검색결과
  • 「택시」, 요금만 오르고 불친절은 여전

    「택시」요금이 인상된 14일 아침출근길의 「택시」횡포는 여전했다. 더구나 일부 「택시」회사는 약삭빠르게 운전사들의 수입금 납입액수를 33%나 올려 이에 반발한 운전사들이 운행을 거

    중앙일보

    1978.06.14 00:00

  • 교통 사고 당한 처녀 환자에 마취제 추사 놓은 후 욕보여

    병원 사무장이 교통 사고로 입원한 처녀 환자에게 마취제를 놓고 욕보였다는 환자 가족의 진정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하오 11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432

    중앙일보

    1978.05.31 00:00

  • 한강하구 양안에 하수 처리장

    서울시는 21일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한강의 수질 오염을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 한강 양안(양안)에 오수(오수)전용 도수로를 설치하고 하류에 2개의 처리장을 설치, 이 오수를 종합적

    중앙일보

    1976.12.21 00:00

  • 일요일 단전, 단수가 잦다

    일요일의 단전, 단수가 잦다. 이 때문에 복더위에 시달리는 시민들이 냉장고·선풍기· 「믹서」등 여름철 전열기를 제대로 쓰지 못하거나 수돗물이 끊겨 더욱 짜증을 나게하고있다. 25일

    중앙일보

    1976.07.24 00:00

  • 「아스피린」은 상표가 아니다

    『「아스피린」은 일반 약품명이지 특정업체의 상표가 아니다.』 진통·해열제로 널리 알려진 「아스피린」의 상표권을 둘러싼 법정시비가 엎치락뒤치락 3년 끝에 상표권자인 독일 「바이엘」약

    중앙일보

    1976.06.26 00:00

  • 국·시립병원 헤매다 전동차 역상자 숨져

    열차 사고로 위독한 환자를 시립병원과 국립병원이 모두 치료를 거부, 결국 환자는 병원을 찾아 옮겨다니는 도중 숨졌다. 29일 하오 2시쯤 서울영등포역과 구로역 중간지점(서울 깃점

    중앙일보

    1976.04.30 00:00

  • 사무착오 잦은 시세 징수

    서울서는 자동차면허세를 2중으로 부과하거나 또는 납세고지서를 발부하지도 않은 채 과태료를 가산한 납세독촉장을 발부하는 등 시세과징 업무에 혼선을 일으켜 시민들만 골탕먹이고 있다.

    중앙일보

    1976.03.27 00:00

  • 일부 대학가 주변 각종 접객업소서 청소년들 퇴폐「미팅」

    가을철을 맞아 신촌「로터리」·신촌역 부근·마포구 상수동 등 대학가 주변 일부 경양식집·「살롱」등에서 요즘 대학입시재수생·대학초년생·일부 고교생 등 청소년 남녀의 「그룹·미팅」이 성

    중앙일보

    1975.10.28 00:00

  • 새마을 소득 사업으로 심은 파·시금치|통고도 없이 「불도저」로 밀어내

    새마을 노임 소득 사업을 한다고 파·시금치 등 소채와 특용 작물을 심어놓은 하천 부지 1만4천여평을 구청 측이 아무런 사전 통고나 보상 대책도 없이 「불도저」까지 동원, 마구 밀어

    중앙일보

    1975.03.26 00:00

  • 불량 윤활유 제조 천9백 드럼

    서울지검 형사3부(강달수 부장·김영준 검사)는 21일 밤 자동차 엔진을 부식시키는 불량윤활유를 대량제조, 이에 가짜 합격증과 봉인·중지 등을 붙여 서울 변두리와 부산·대구 등지에

    중앙일보

    1975.03.22 00:00

  • 벙커 C유 판매 기피

    「벙커」C유 등 기름 값의 인상이 확실시되자 시내 각 대리점은 정유 회사로부터 기름을 구하지 뭇하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 「벙커」C유를 팔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만 골탕을 먹고있다.

    중앙일보

    1974.12.02 00:00

  • (중) 새마을 진료권

    구료 시혜의 문이 좁기는 영세민도 생보자와 마찬가지다. 보사부가 집계한 73년 말 현재 전국의 영세민 수는 1백30만7백71명 (28만8천5백16가구). 이들이 현행 의정 시책상

    중앙일보

    1974.11.23 00:00

  • 붐 비는 연탄공장

    정부의 연료정색전환으로 서울시를 비롯, 중탄(31공 탄)생산이 중단된 19일 각 연탄판매업소에는 탄을 구입하려는 시민들로 붐볐으나 중 탄을 구입하지 못한 일부 요식 업소와 다방업주

    중앙일보

    1974.07.19 00:00

  • 「아이스크림」싸움 새 국면에

    월1억원에 가까운 선전비를 뿌리면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던 해태와 대일 유업의「아이스크림」싸움은 최근 해태 측이 판매고「랭킹」3, 4위를 다투던 금성유업을 흡수함으로써 새로운 국면에

    중앙일보

    1974.07.12 00:00

  • 자재난 틈타「고물도둑」이 날뛴다|「맨홀」뚜껑·어스용 동판·아크릴·문패·대문장식 등 수난

    원자재난을 틈타 신종 고물도둑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고철·종이·「플라스틱」등 각종원자재가격이 껑충 뛰면서 물자부족 상태를 빚자 하수구의「맨홀」뚜껑, 전주의「어스」용 동판,「플라스

    중앙일보

    1974.03.02 00:00

  • 공급감축이 몰고 온 영향 일부 소비산업 조단 위기·

    원유공급감량이 몰고 온 국내 유류제품공급 사점의 악화는 각 실수요자에게도 지난달에 비해 20%∼25%의 연료감소결과를 가져 온데다 11월부터 난방용 유류소비가 본격화된 위에 가 수

    중앙일보

    1973.11.19 00:00

  • 불우 소녀 무료 직업훈련소|교남 회관 새 건물서 개관

    불우한 소녀들을 무료로 수용, 직업 교육을 실시해온 교남 회관이 지난 10월25일 새 건물을 개관했다. 영등포구 화곡동 191의 3번지 1천77평 대지 위에 세워진 이 2층 건물은

    중앙일보

    1973.11.08 00:00

  • 창녀촌 탈출, 신변보호 요청한 소녀 경찰이 포주에 도로 넘겨

    【목포】경찰이 신변보호 요청을 해온 소녀의 요구를 묵살, 창녀촌 포주에게 넘긴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일 서울 파고다공원 앞에서 일자리를 구해주겠다는 30대 여인의 꾐에 빠져 목

    중앙일보

    1973.07.24 00:00

  • 인술 너울 쓰고 잿밥에만 관심|「치료비 횡령」 서울시 영등포병원…그 독직의 수법

    서울 시립 영등포병원 치료비 횡령 사건은 일부 의료 종사원들이 환자의 진료보다는 자신의 수입을 올리는데 열중했다는 본보기를 보인 것이다. 특히 무료 환자를 취급하는 국·공립 병원에

    중앙일보

    1973.07.13 00:00

  • 할아버지·할머니 4천명 참석

    제5회 경로잔치 및 새마을 노인위안대회가 요산요수 회(회장 김원혜)주최·서울시 후원으로 5일 하오 2시 시민회관에서 열렸다. 개회식과 대한노인 회 회장 박관수씨의 경로사상에 관한

    중앙일보

    1972.11.06 00:00

  • 하동의 함정…웅덩이 익사

    어린이 익사 사고의 함정이 된 웅덩이 하나를 두고 한국전력주식회사와 서울시가 서로 내 책임이 아니라고 떠밀었다. 말썽 된 웅덩이는 서울 영등포구 등촌동532의1, 한전 서울전력소

    중앙일보

    1972.07.21 00:00

  • 주민 인감을 위조

    서울 성 동 경찰서는 18일 성 동 구청 서무2계 직원 이종섭씨(25)가 영등포구청 청소차운전사 채용 때 필요한 재정보증 서를 해 주기 위해 주민들의 인감을 몰래 위조, 뇌물을 받

    중앙일보

    1972.07.18 00:00

  • 이범석 장군 별세-17일 국민장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철기 이범석씨가 11일 새벽5시40분 입원 중이던 서울성모병원 521호실에서 별세했다. 향년 72세. 유족으로는 외아들 인종(54)씨가 있다. 우리민족의 독립

    중앙일보

    1972.05.11 00:00

  • 식모 업고간 어린이 미 입양 수속 중 찾아

    지난 3일 하오 식모에 업혀 집을 나간 채 행방을 알 수 없었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아파트 10층6호 유문희씨(30) 3녀 박희림양(2)이 4일 하오 5시 서울 종로구 사종동 시

    중앙일보

    1972.05.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