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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남방한계선' 사무직은 양재, 생산직은…
11일 오전 7시, 서울 한남대교를 지나 경부고속도로를 타는 길목.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에서 들어오는 차들로 고속도로 초입부터 정체현상이 심했다. 반포·서초 인터체인지에서 나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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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기업 울리는 ‘남방 한계선’ 대졸자, 양재·기흥라인 아래론 안 간다
11일 오전 7시, 서울 한남대교를 지나 경부고속도로를 타는 길목.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에서 들어오는 차들로 고속도로 초입부터 정체현상이 심했다. 반포·서초 인터체인지에서 나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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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재활용으로 녹색성장 … 시민과 함께 꿈 키워나갈 것
최근 예측할 수 없는 이상 기온 현상은 환경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무언의 메시지일수도 있다. 대전시는 녹색성장 및 에너지 재활용을 통한 자원절약으로 건강한 지구를 후손들에게 물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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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색 물든 장터로 초대합니다
주부 김희선(42·대전시 서구 월평동)씨는 두 아들과 함께 14일 대전시청 보라매광장에서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가한다. 2009년에 이어 네 번째다. 김씨가 위아자 장터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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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담긴 수필집·올림픽 우승 야구 배트 … 유쾌한 동참
14일 대전시청 남문광장 맞은 편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2012 위아자 나눔장터’ 경매코너에 명사들의 애장품이 줄을 잇고 있다. 이들 애장품은 나눔장터에 오면 구경할 수 있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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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접시, 안희정 양복 … 나눔 동참하는 지역 명사들
“위아자 나눔장터로 명사들의 손때가 묻고 사연을 간직한 기증품 구경하러 오세요.” 14일 대전시청 남문광장 맞은편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2012 위아자 나눔장터’에 오면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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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대전 와인 페스티벌 … 먹거리·볼거리 풍성
지난 5월 대전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세계대전조리사대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소믈리에 경진대회에 출품된 와인을 시음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신의 물방울’, 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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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전 서구에 콜센터 200명 새 일자리
대전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과 송진규 메리츠화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리츠화재의 콜센터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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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도 탈당설 … 충청권, 정계개편 태풍의 눈으로
선진통일당 이명수 의원(왼쪽)과 유한식 세종시장이 3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한 뒤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염홍철대선정국에서 충청이 움직이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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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대전 충남도청 10월 19일 고별식
대전시 중구 선화동에 있는 80년 된 충남도청사. 건물 내부는 그동안 몇 번의 보수공사를 거쳤으나 외관은 1932년 지을 당시 그대로다.충남도가 올 연말 도청의 내포신도시 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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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지방은행 부활 충남·충북도선 ‘글쎄’
16일 충북도청에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패널들은 대부분 지방은행 설립에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사진 충북도]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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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배워가는 장애인 일자리 카페
대전시청 1층 로비에는 ‘건강카페’가 있다. 빵과 커피·음료를 파는 것은 여느 카페와 다를 게 없지만 종업원 7명이 지적장애인이란 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이 카페는 2011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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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논의 … 세종시 성공정착 건의문 채택
충청권 상생발전과 광역경제권 구축을 위한 ‘4차 충청권 경제포럼’이 지난달 30일 천안 에 있는 충남경제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염홍철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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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감독 경질 없다, 무조건 함께 간다”
전종구꼴찌의 반란이다.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이 달라졌다. 시즌 개막 후 10경기에서 9패를 당한 동네북 신세를 벗어나고 있다. 대전은 2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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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 개원 ‘과학벨트’ 첫발 뗐다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초과학 연구원 개원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과학자들에게 한국 과학의 발전을 상징하는 라펠핀을 수여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17일 대전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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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문화 진흥원 대전에 짓는다
대전시가 효(孝)문화 진흥원 유치에 성공했다. 대전시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효문화 진흥원 조성지로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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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조리사대회 12일간 42만명 찾았다
2일 대전세계조리사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와 염홍철 시장이 경연장을 찾아 전시돼 있는 요리를 살피고 있다. 12일 폐막한 조리사대회에는 국내외 관광객 42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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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 1만4000명 대전에서 기량 겨룬다
‘일주일 세 번,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기.’ 건강캠페인 ‘스포츠7330’ 참여 확산을 위한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대축전)이 11일부터 13일까지 대전에서 열린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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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먹고 즐기는 축제 문화행사도 풍성해요”
“세계조리사대회를 한식 세계화를 통한 제2한류 붐 조성,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 MICE 산업도시로서 위상 정립 등을 확고히하는 국제행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012대전세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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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진수성찬 대전서 맛본다
대전 시민들이 지난해 5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식의 세계화와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한 요리사들의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대전시 제공] “계절의 여왕 5월 첫날을 대전에서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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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 측근 챙기기
대전시 산하기관 기관장과 직원인사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대부분 염홍철 대전시장이 측근을 무리하게 기용한 데 따른 부작용이라는 지적이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에서 경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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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남대, 자원봉사 우수대학 선정
한남대는 ‘대전시 자원봉사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학 학생과 교수·직원 등은 아동센터·복지기관·장애시설 등 70여 개 기관(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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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 옆에 ‘2000억짜리 인공호수’ 논란
대전시가 도안신도시에 ‘생태호수공원’ 건립을 추진하자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생태호수공원 건립은 염홍철 대전시장의 핵심 공약이다. 시민단체들은 “넉넉지 않은 시 재정 형편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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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접경지역 규제완화 안 돼” … 염홍철·안희정·이시종 한목소리
안희정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염홍철 대전시장(왼쪽부터)이 26일 충북 청원에서 수도권 규제 완화를 반대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연합뉴스]대전시와 충남·북 광역단체장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