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총력 인터뷰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듣는 노동개혁 로드맵
“14% 거대 노조 아니라 86%의 노동 약자 살필 것” ■노조 회계 공개·부당채용 등 법에 근거해 점검…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에 총력 ■근로시간제도 개편은 ‘더 잘 쉬기’ 위
-
與 "주 69시간에 오해 있다" MZ "과도한 근로는 악습일 뿐"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임이자 의원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향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주69
-
이정식 “원점 재검토 가능하겠나”…주 최대 69시간서 줄일 듯
고용노동부가 주 최대 69시간까지 가능한 근로시간제 개편안에 대한 본격적인 재검토에 나섰다. MZ세대 근로자를 중심으로 반발이 커지자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보완을 지시하면서다.
-
'MZ 저항' 부른 근로시간제 개편…보완책 전문가 의견은?
고용노동부가 주 최대 69시간까지 가능한 근로시간제 개편안에 대한 본격적인 재검토에 나섰다. MZ세대 근로자를 중심으로 반발이 커지자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보완을 지시하면서다.
-
[사설] 근로시간 유연제, MZ세대 의견 끌어안아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 대통령, “내용 보완할 점 검토하라”
-
“하루도 눈치, 한달 휴가 되겠나”…MZ노조도 반대
지난달 21일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발대식이 열렸다.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오른쪽 둘째)과 유준환 의장(오른쪽 일곱째)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연
-
"하루도 눈치, 한달 휴가 되겠냐"…MZ노조도 반대 나섰다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동자 아트홀에서 열린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 발대식에서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오른쪽 두 번째)과 유준환 의장(오른쪽 일곱 번째)을 비롯한 내빈들
-
[사설] 주 52시간제 개편, 근로자 건강권 세밀히 살펴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현행 ‘주 52시간제’를 대폭 수술하는 개편안을 내놨다. 핵심은 근로
-
'연속휴식' 없는 週최대 64시간 검토…MZ노조 "노동계 목소리 들었나"
정부가 1주 최대 근로시간을 현행 52시간에서 69시간 또는 64시간으로 늘리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64시간을 선택하면 11시간 연속휴식 의무(퇴근한 다음 출근할 때까지 11시
-
“그날 회사가 내 혼을 가져갔다”…삼성 사장으로 산다는 것 유료 전용
삼성에 오셔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서울에서 날아온 면접관은 이런 질문을 끈질기게 이어갔다. 1993년 여름 미국 남가주대(USC)에서 통신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
-
[이번 주 리뷰] 김여정 “쏴보면 알게 돼”…尹, “3대 개혁 중 노동이 최우선”(19~24일)
12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정찰 위성 #김여정 막말 #카타르월드컵 #메시 #유류세 #트럼프 #일본 금리 #F-22 #B-52H #특별사면 #이재명 소환 #예산안 #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병사봉급 인상은 첫 단추…언젠가 모병제로 가야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11〉 국방개혁 2020과 모병제 논의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세상은 참으로 불평등하다.’ 나는 군대에
-
'주69시간제' 논란에, 입 닫은 與지도부...朴정부 악몽 떠올렸나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 20221213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원내지도부
-
안전운임 3년 연장 접근…이젠 '진짜 효과' 정밀 검증할 때다
━ [현장에서]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안전운임 관련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뉴스 1 안전운임제 일몰 폐지와 품목 확대를 둘러싼 정부와 화물연대 간 치열했던 힘겨루기가
-
[고현곤 칼럼] 은행만 신났다
고현곤 논설주간 겸 신문제작총괄 고금리·고물가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내는 곳이 있다. 바로 은행이다. 신한·KB·하나·우리 등 4대 금융그룹은 올 1~9월 14조원 가까운 순이익
-
[2022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9To6 Bank’ 전국 72곳으로 늘려 편의성 UP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9To6 Bank’를 전국 72곳으로 확대하며 고객의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KB국민은행이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2
-
"특별연장근로 1~2년이라도 연장을"…소규모 제조업체들 읍소
지난 8월 31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인천 남동공단을 찾아 연장근로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있다. 사진 고용노동부 주당 최장 60시간(52시간+8시간)까지 근로
-
[김기찬의 인프라] “현 노동제도는 기득권 유지용, 디지털·MZ세대 맞춰 바꿔야”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마이런 숄즈 미국 스탠포드대 교수는 “무엇이 한국의 성장과 혁신을 지연시키고 있는지 깊이 진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앙일보 9월
-
[김기찬의 인프라]"현 노동제도는 공장 근로시대 기득권 유지용, 디지털 시대와 MZ세대에 맞게 바꿔야"
권순원 미래노동시장 연구회 좌장(숙명여대 경영학 교수)은 "공장 근로 시대의 제도는 MZ세대와 디지털 시대에 맞지 않다. 한국의 미래를 걱정한다면 노동개혁은 반드시 해야 할 일"
-
[시선2035] 출산할 결심
여성국 팩플팀 기자 두 달 전 대체복무제 취재를 위해 핀란드를 다녀왔다. 헬싱키 부시장을 인터뷰하려고 평일 오후 1시 시청 집무실을 방문했다. 그는 반바지, 운동화 차림이었다.
-
[단독] 尹정부 '주52시간제 개편'에…인권위, 공개경고 날렸다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주 52시간제 개편을 비롯한 윤석열 정
-
정부가 '주52시간' 발표했는데…尹 "정부 공식입장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정부의 ‘주52시간 근무제’ 완화 추진에 대해 “아직 정부의 공식입장으로 발표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
[LIVE 업데이트]화물연대,8일 만에 파업 철회...15일부터 물류 수송 재개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지난 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벌이다 8일만인 14일 철회했다.국가 물류를 볼모로 한 파
-
화물연대에 경고만 하는 정부...누구 편도 못드는 '이것' 때문
[뉴스분석] 화물연대 파업의 핵심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다. [뉴스1] 화물연대가 지난 7일부터 무기한 집단운송거부에 돌입하면서 내세운 요구사항 중 핵심은 '안전운임'의 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