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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지 송년호 선물경쟁-가계부.달력.CD등
여성지 송년호가 나왔다.올해 송년호는 가계부.수첩.부록책자. CD등 유별나게 특별선물이 많다.대부분 신년가계부를 송년호 선물로 준비했던 예년에 비하면 그 종류나 가짓수면에서 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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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그래미상 만든다|연예제작협 등 대중음악 시상제도 개선 추진
「80년대 발라드」「90년대 랩댄스」라는 식의 대중음악 획일화를 지양하고 다양한 장르의 가요 작품과 음악전문가들을 길러내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고 있다. 최근 가요계에는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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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작사·작곡가들 화합 다지는「하모니 회」
젊은 가요 작사·작곡가들의 모임인 하모니 회가 모임이 만들어진지 4년만에 최근 기지개를 활짝 켜고「활동개시」를 선언했다. 하모니 회가 일반인에게 공식적으로 소개된 것은 지난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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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노래」 장필순 연말까지 공연
○…또한 음색과 깔끔한 가창력으로 한영애와 함께 언더그라운드여성 보컬리스트의 자리를 굳혀가고 있는 장필순의 공연이 연말까지 학전소극장에서 열린다. 재즈의 화음과 관능적이면서도 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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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해바라기」22일부터 콘서트
통기타 듀엣의 맥을 잇고 있는「해바라기」(사진)가 22일부터 인켈아트홀에서 소극장 장기콘서트를 연다. 「92 가을밤의 라이브 콘서트-사랑으로」라는 타이틀의 이번 공연은 새 음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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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농촌돕기 순회공연
슈퍼스타 조용필이 「우루과이라운드」로 외기에 처한 농촌을 돕기위해 적극 나서 전국9개도시 순회콘서트를 마련한다. 조용필은 8월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갖는 「농민을 위한 자선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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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라이브 공연 인기 끈다
뜨거운 여름휴가·방학 철을 맞아 대중음악라이브 공연의 열기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소극장·대규모 공연장을 막론하고 시원스런 록음악의 생생한 연주를 즐기기 위한 관객들이 줄을 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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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평축구 부활하겠다”/94년 정도 600주년행사 마련
◎평양시측과 정례화 협의/각종 문화·예술행사 26개사업 추진/깨끗한 환경대상 「자연대상」신설도 서울시는 11일 오는 94년 정도 6백년을 기념하기 위해 경평축구 부활을 비롯한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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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부른 "영혼의 노래" 김현식 유곡 『내사랑 내곁에』
김현식은 우리 대중음악의 상업주의적 구조에서 소외된 이른바 「언더그라운드」음악을 더 이상 「언더」가 아닌 것으로 만들었다. 그것도 그가 34세의 젊은 나이에 땅밑으로 들어간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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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겨냥 새 음반 "홍수"|기성·신인 히트노려 총력전
폭증하는 음반시장과 대중음악 열기의 절정을 이루는 겨울, 연말을 겨냥한 신곡 새음반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같은 새노래 홍수는 이문세, 변진섭이후 김민우·신승훈·이승환·윤상등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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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존 「나무그늘」콘서트
깨끗한 환경보존과 올바른 공연문화를 외치는 「나무그늘」콘서트가 매주수요일 대학로 세미예술극장에서 열린다. (743)38804.. 콘서트의 주인공은 매우 특이한 언더그라운드 가수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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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콘서트 쏟아진다
풍성한 가을을 맞아 최고 스타 조용필·신해철 등의 가을 콘서트가 쏟아져 관심을 끌고 있다. 방송활동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대중음악의 현실에서 심혈을 기울인 콘서트 시도가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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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은 오스트리아가 최적"|모차르트 축제 홍보 위해 방한 오 관광성 하네스 다보라스 씨
「음악의 천재」모차르트(1756∼1791) 서거 2백주년을 맞아 이를 홍보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관광성 대표 26명으로 구성된 관광사절단이 16일 내한, 20일 돌아갔다. 서울 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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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신승훈 이두용 발라드가요 "신트리오"
발라드 가요의 새로운 세대를 이끌어갈 신인들의 행렬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일약 정상석권에 성공했던 김민우· 신해철 등과 마찬가지로 새해부터 비슷한 취향의 이승환· 신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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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90문화계(11)|데뷔 두 달만에 인기 차트 1위 석권
『사랑일뿐야』의 김민우 올해 우리 대중 음악은 시련을 거듭하면서 여러 가능성을 모색하는 전환기 적 모습들로 점철됐다. 어느 때보다도 침체의 늪에 빠진 우울한 분위기에서 전체를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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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MBC라디오의 청소년 음악프로 『별이 빛나는 밤에』는 겨울방학과 연말연시를 맞아 다채로운 특집을 마련한다. 26일 정동 라디오 극장에서 조용필과 이문세의 조인트콘서트『조용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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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상 객관성 살리기 "안간힘"
한해 가요계를 결산하고 활발한 활동을 벌인 가수·음악인들에게 영예를 돌리는 연말 가요대상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이에 따라 가요계는 올해를 석권하는 대상수상대열에 오르기 위해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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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자선공연 줄이어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음악회, 성가의 밤, 고객 및 회원을 위한 무료음악회 등 다양한 송년무대가 펼쳐지기 시작했다. 지난20일 서울 크리스천 심포니 오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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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요 국내 상륙 "노크"
일본 가요의 국내 침투가 점차 가시화 되고 있다. 일본의 중견 여가수 가토 도키코(44)는 12월 6일 롯데호텔에서 대부분 일본 가요 레퍼토리로 공연한다. 이 공연을 주최하는 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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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막 오른 뮤지컬 『가스펠』
○…롯데월드 예술극장의 세번째 뮤지컬 『가스펠』이 10일 막을 올린다. 12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4시·7시, 일요일 오후2시·5시. 『가스펠』은 신약성서 중 마태복음의 성경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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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술인들 "빈민돕기 운동"
세계 일류음악인들이 빈민구호및 기아퇴치기금 마련을 위한 국제콘서트를 때때로 연데 이어 미술인들도 이사업에 나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두달전부터 미국오리건주 애시랜드에서 열리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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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에인 자선 공연 잇따라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연예인들의 자선공연이 잇따라 세밑을 푸근하게 해주고 있다. 자선공연의 선두 주자는 오랫동안 유랑극단 무명배우로 시련을 겪고 이제는 연예 재벌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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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특집 음악회 잇따라 열린다
연말을 앞두고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음악회와 크리스마스 특집 음악 축제·성곡 연주회 등이 잇따라 열린다. 12월8일 오후7시30분 서울 명동 대성당에서는 가톨릭 합창단의 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