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작지만 강한 힘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아역배우 '우리가 뮤지컬의 미래'
성인배우도 깜짝 놀란 빛나는 재능 관객 사로잡는 뮤지컬 스타 꿈꿔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미세스 다웃파이어’, ‘마틸다’ 등 아역배우들이 활약하는 작품이 많아지며, 무
-
19명 인간탑 순식간에 우수수…세계적 화제공연 23편 모은 예술제 6일 개막
컴퍼니 XY의 '뫼비우스'. 사진 서울국제공연예술제 19명의 곡예사가 인간 기둥을 쌓았다가 몇초만에 흩어지며 인간 세상의 관계망을 몸짓으로 그려낸다. 이는 제22회 서울국제공연
-
내 서랍에 숨겨놓은 음악
하겐 사중주단과 비올리스트 제라르 코세가 연주한?브람스 현악오중주 음반. 조선의 르네상스를 이끈 정조는 다독가였다. ‘책도장’ 애호가이기도 했다. 새 책을 읽을 때는 물론이고 읽
-
[고대훈의 시시각각] 헌재, ‘사법정치’를 두려워 말라
고대훈논설위원시중에 이런 소문이 떠돈다.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퇴임(1월 31일) 전에 탄핵심판에 대한 결론을 내고 싶어 한다.” 헌재 관계자에게 확인해 봤다. “박 소장은 최근
-
공중 3회전쯤이야, 평창 온 눈밭의 곡예사들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열리는 2016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스노보드 월드컵(슬로프스타일·slopestyle)은 세계적인 선수들의 기
-
장르는 묻지 마시라, 아찔·오싹 곡예 같은 공연
반구형 조형물 위에서 무대와 수직을 이룰 정도로 흔들리며 하늘을 나는 것 같은 도약을 보여주는 ‘디아볼로’의 최신작 ‘트라젝투아르’. 역경과 극복의 인간사를 은유한다. [사진 예술
-
[커버스토리] 흥겨운 밤, 찬란한 밤바다~ 업그레이드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목포의 신흥 명물이다. 목포시가 135억원을 들여 설치했지만 공짜다. 대신 이 공연을 보려고 수많은 관광객이 목포에서 하룻밤을 묵는다. 안녕하세요, 한국관광공
-
'태양의 서커스' 여주인공, 공연 도중 공중서 추락사
라스베이거스 MGM 호텔의 인기 쇼인 태양의 서커스 '카(Ka)' 공연 중 애크로배틱 아티스트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06년부터 '카' 쇼의 간판 출연자로 활
-
“성매매·조폭·콜뛰기 집중 단속 … 부정비리 근절 위해 인적 쇄신”
본지 지역 경찰서장 인터뷰 마지막 편은 김기출(52) 강남경찰서장이다. 경찰서 내외의 현안이 무엇이고 연말연시 기간에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있을까. 인터뷰 약속은 대통령 선거 투
-
블랙이글스 새 곡예비행 10종 분석
interactive_flash('http://static.joinsmsn.com/joongang/data/interactive/_swf/2011/04/20110401141544.
-
블랙이글스가 새로 선보인 고난도 곡예비행 5종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새 옷을 갈아입고 새롭게 연마한 고난도 곡예비행을 선보였다. 블랙이글스는 최근 비행기종을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에서 첨단 기능이 강화된 T
-
[TV중앙일보] 서울서도 초교 통폐합 추진?…저출산 막기 위한 워킹맘 대책 우선돼야
서울서도 초교 통폐합 추진?…저출산 막기 위한 워킹맘 대책 우선돼야 10월 19일 TV중앙일보는 서울에서 학생 수가 줄어 초등학교를 통폐합하는 작업이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으로 시작
-
걸어온 길은 서로 달라도 … 두 팝스타 인기는 ‘막상막하’
음반이 안 팔린다는 연말에 이를 비웃는 듯 스물 일곱 동갑내기 팝 스타 두명이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동시에 음반을 내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비욘세
-
[해외칼럼] 2008 올림픽은 중국에 득이 될까
2001년 7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베이징을 2008년 여름 올림픽 개최지로 결정했을 때 중국은 열광했다. 중국 공산당은 자국을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국가로 알리는 데 올림픽
-
Lifestyle News
서울프라자 레스토랑 ‘투스카니’ 열어서울프라자호텔은 이탈리아 본토 요리를 표방하는 레스토랑 투스카니(TUSCANY)를 27일 개장한다. 주한 이탈리아대사관 공식 셰프를 맡고 있는
-
"환상적" 한국 퍼포먼스 '점프' 본 영국 찰스 왕세자 부부
영국 왕실 문화행사에 초청받아 런던 콜리시엄 극장 무대에 오른 ‘점프’. 우리나라의 비언어(非言語) 퍼포먼스 '점프'가 영국 왕실의 연례 문화행사인 '로열 버라이어티 퍼포먼스'에
-
서커스가 예술이네 … 디아블로Ⅱ·트로이
아트 서커스가 현재 전세계 공연계의 최고 히트 상품이란 데 이의를 달 사람은 별로 없다. 그 출발은 캐나다가 자랑하는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한 해 매출
-
[me] 무성영화 시대의 거장 키턴 회고전
배우가 입말로 전달하는 대사는 현대 영화의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이 장르의 선구자들이 유성영화가 도래하기 전, 무성의 화면에서 개발해온 다양한 표현방식은 현대의 영화작가들에게도
-
[me] 권력 풍자 ‘광대놀음’ 흥겹구나, 얼쑤
연산군과 장녹수. 우리 역사에 이만큼 드라마틱한 인물이 있을까. 어미를 일찍 잃은 아픔을 켜켜이 쌓아 둔 채 권력의 최정점에서 복수의 칼날을 휘두른 연산이나, 미천한 기생에서 후
-
뉴욕팀 '사운드 오브 …' - 프랑스팀 '노트르담 …' 서울 대결
▶ 내한공연을 앞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에 나오지 않는 노래도 선보인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브로드웨이팀이 2월12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새 애니 '폴라 익스프레스'…'산타를 찾아' 북극 대모험
일본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 같은 문명비판은 없다. 대신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 같은 아슬아슬한 모험이 펼쳐진다. 나이가 들면서 점차 잊어버리는 어린 시절의 꿈을 회복한다는
-
[week& cover story] TRY! 별나게 놀아볼까
주 이틀의 휴식. 남들과 다르게 놀고 싶은가. 그렇다면 톡톡 튀는 이색 레포츠를 해보라. 짧게는 30분에서 길게는 나흘 정도 배우면 남과 다르게 놀 수 있다. 레저주간지 '프라이데
-
"옳은 길 안가고 곡예 정치"
박진.남경필.박종희 의원 등 한나라당 전직 대변인 세명이 참았던 당에 대한 '쓴소리'를 쏟아냈다. 대변인이란 자리는 자기 목소리를 감추어야 한다. 끊임없이 당의 입장만 되뇌어야 한
-
가자,푸닥거리 축제의 마당으로
#1.열대 우림의 꽃은 해마다 피지 않는다 동남아의 열대 우림에서는 5년에 한번씩 꽃이 핀다. 그동안 예비해 두었던 숲 속의 에너지를 한꺼번에 분출한다. 순간 그 밀림은 꽃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