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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속옷 금지' 서울 31개 여중, 여고 복장 규정 바뀐다
14일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학생의 속옷 색을 규정하는 등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서울 시내 학교의 학칙이 폐기된다. 서울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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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日공항서 속옷까지 벗기라 지시, 범죄자 취급 당했다"
윤미향 무소속 의원. 중앙포토 무소속 국회의원 윤미향 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대표가 과거 일본 공항에서 범죄자 취급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14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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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모델' 버렸더니 주가 3배…여심 잃은 빅시의 부활
미국 속옷업체 빅토리아 시크릿은 과거 브랜드를 상징하던 '앤젤'과 결별했다. AFP=연합뉴스 키 177.8cm, 몸무게 50.8kg, 허리둘레 24인치. 과거 미국 속옷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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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수단, 도쿄올림픽 위해 공식 속옷까지 준비
미국올림픽조직위원회가 오는 23일 개막하는 도쿄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위해 '속옷'도 준비했다.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패션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41)이 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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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까지 흰색 입으라는 윔블던, 마스크도 흰색?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건너뛰었던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28일(현지시간) 개막한다. 윔블던 대회는 메이저 대회 중 유일하게 복장 규정이 있다. 바로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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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흰레깅스 이후 떴다···민망한 Y존 없앤 쫄바지 진화
요즘 레깅스는 운동복이라기보다 일상복에 가깝다. 요가·필라테스는 물론 조깅이나 등산, 심지어 골프를 칠 때도 레깅스를 입는 여성들을 볼 수 있다. 집 근처 카페나 동네 마트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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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대신 성소수자 '엔젤' 발탁…빅토리아 시크릿의 변신
빅토리아 시크릿이 최근 세계 여자 축구계를 대표하는 스타이자 동성애로 주목받았던 미국 여자 축구 대표팀 주장 메건 러피노(오른쪽 흰색 유니폼)를 모델로 기용했다. 배경은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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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나시·핫팬츠 입은 노출남 활보" 창원 발칵···이유 묻자
[페이스북 캡처] "여자 옷이 좋고 다른 사람들이 저한테 관심을 주는 게 좋아서 노출이 심한 옷차림을 즐겨 입었어요." 경남 창원에서 여성옷을 입고 도심을 활보하는 남성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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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교에도 신속 PCR검사 도입…여학생 속옷 규제 없앤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0일 오전 종로구 시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교육청이 1~2시간이면 결과가 나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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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어느 나라나 시어머니 칭찬하는 속담 1개도 없을까
━ [더,오래] 강인춘의 깍지외할미(23) [일러스트 강인춘] 며느리 예쁘다는 시어미 없다 ◦ 시어미 죽으면 안방이 내 차지 ◦ 오래 살면 시어미 죽는 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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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여성 옷 벗기고 바지 내린 30대男의 '반전 판결'
[중앙포토] 성관계를 하기 위해 새벽에 길에서 여성의 옷을 벗긴 30대 남성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이 남녀는 차에서 관계를 맺으려 했지만, 차 열쇠를 가져오지 않아 결국 성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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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려던 미셸위 "줄리아니 속옷 발언 분노…딸 위해 복귀"
한국계 프로골퍼 미셸 위가 은퇴를 결심했다가 선수로 복귀한 이유에 대해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의 성희롱 발언 때문"이라고 밝혔다. 중앙포토 “화가 나서 말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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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여군 불법 촬영해 폴더까지 만든 공군 하사 처벌하라”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2일 오전 공군 군사경찰대 소속 남자 부사관의 여군 숙소 침입 및 불법촬영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군 여성 부사관이 성추행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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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장미희와 갔던 LA 잡화점, 30년 전 화투 열목의 추억”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12〉 음악·미술의 뿌리 백남준의 부인 구보타 시게코와 조영남씨. 2008년 용인 한국미술관에서 열린 백남준 2주기 추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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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클래식·트로트 동시에 빠져 ‘잡탕 가수’ 될 수밖에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12〉 음악·미술의 뿌리 백남준의 부인 구보타 시게코와 조영남씨. 2008년 용인 한국미술관에서 열린 백남준 2주기 추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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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팬티 입은 여자, 샤넬백 멘 남자…이 패션이 먹히는 이유
샤넬백을 매고 등장한 가수 지드래곤. 지드래곤은 10년째 샤넬의 공식 뮤즈이자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뉴스1 샤넬 백에 분홍 스카프 매는 남자, 화장하지 않고 넉넉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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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근 핥고파, 체액 뿌릴까"…남학생 괴롭힌 충격의 '음란 톡방'
뉴스1 수도권의 한 유명 사립대에 재학 중인 20대 남성이 같은 학교 학생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제보자 A씨의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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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저고리만 입으면 속옷 차림…한복의 완성은 ‘이것’
━ [더,오래] 송의호의 온고지신 우리문화(98) 신입생들이 한복 바지와 저고리를 입어보고 있다. [사진 송의호] 대구 중구 종로1가 도심에는 한복 고름 매기 등을 익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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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원 "허리 아프다고 했더니 속옷 내려"…교도소 "정상 진료"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서원씨. [뉴스1] 국정농단 사태로 징역 18년을 선고받아 충북 청주여자교도소에 복역 중인 최서원(65·개명 전 최순실)씨가 “교도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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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옷 벗으라며 강제추행했다" 교도소장·의료과장 고소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순실씨. [뉴스1]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18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최순실(65·개명 후 최서원)씨가 청주여자교도소 의료과장과 교도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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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처녀 없다, 전쟁나면 성폭력" 해경간부 아무말 대잔치
해양경찰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해양경찰청 소속 고위 간부가 수차례 막말·성희롱성 발언을 한 의혹으로 청와대 감찰을 받고 있는 것으로 9일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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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하차" "여혐 희생양"…박나래 논란 젠더 갈등 번졌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웹예능 방송 중 인형을 갖고 노는 장면으로 성희롱 논란이 불거졌다. 사진 유튜브 헤이나래 박나래 논란의 불똥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로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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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21세기에 속옷 단속? 불편한 교복을 바꾸면 될 일"
더엔진 스쿨룩스의 링클프리 스판바지. 여학생들도 교복으로 바지를 선택해 입을 수 있게 하자는 여론이 커가고 있다. [스쿨룩스] 서울시 여자 중·고등학교 중 31개교에 속옷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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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학생에 "속옷은 흰색만"…서울 31개교 시대착오 교칙
학생의 복장 관련 규정을 삭제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이 발의됐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직접적 연관이 없음. 뉴스1 서울시 관내 여자 중·고등학교 중 31개 학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