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바버라 부시·마돈나 등 집중조명|미 레이디스 홈 저널지 미 사회의 「영향력 있는 여성」 50명 선정

    미국의 여성지 『레이디스 홈 저널』 최근호는 「여성의 힘을 과소평가하지 말라」는 제목의 특집을 통해 미국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50명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5

    중앙일보

    1990.12.14 00:00

  • 개그 겸 엽 가수들 "전성시대"

    노래 부르는 게 본업이면서도 타고난 개그실력으로 사람들을 잘 웃기는 가수들이 의외로 많다. 최근 TV코미디프로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들 가수중 대표적인 예로는 노사연·김흥국·이

    중앙일보

    1990.11.30 00:00

  • 분별없는 방송용어 너무 많다

    갈수록 방송언어의 사회적 영향력과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시·청취자를 염두에 두지 않고 반말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

    중앙일보

    1990.11.05 00:00

  • 백인남자와 흑인여성의 사랑

    『로말드와 줄리엣』은『세 남자와 아기바구니』를 히트시켰던 프랑스 여류감독 콜린 세로의 새 코미디물. 사장인 백인남자와 야간청소부인 흑인여성의 사랑이야기다. 이기적인 성격의 로말드는

    중앙일보

    1990.10.19 00:00

  • 추석 극장가|한·미·홍콩 등 19편… 액션물 판쳐

    추석 황금연휴 5일. 이번 주말부터 추석대목 프로가 일제히 걸린다. 메뉴도 다양하다. 나라별로는 한국영화 7편, 미국영화 8편, 홍콩영화 4편. 장르별로는 액션9편, 멜로 2편,

    중앙일보

    1990.09.28 00:00

  • 잔혹극·코미디·뮤지컬-8월 무대 납량물 쏟아진다

    지루하게 계속되는 폭염을 식혀줄 납량연극이 속속 무대에 올려져 더위에 지친 관객을 유혹하고 있다. 각 극단들은 하한기에 뜸해지기 쉬운 관객들의 발길을 끌기 위해 정통납량물인 공포·

    중앙일보

    1990.08.07 00:00

  • 외국 선수도 놀란 이태호 마술|프로축구 선수들 숨은 장기

    그라운드 밖 야구인들의 삶이 다채롭듯 (지난주 보도) 국내의 축구계에도 일반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재능과 별난 취미를 갖고 있는 축구인들도 많다. 축구계에서 최고의

    중앙일보

    1990.08.05 00:00

  • 「누렁동개」 폭언 브레슬린 정직처분의 의미|인종차별주의들에 〃각성제〃

    1776년 발표된 미국독립선언문은 인간이 평등하게 태어났다고 주장했다. 30여년전 존슨대통령은 『타인종과 다르다는 이유 때문에 어느 인종을 가두어놓는 무서운 벽은 붕괴되어야 한다』

    중앙일보

    1990.05.12 00:00

  • 워킹걸

    ○…·『졸업』으로 갈 알려진 마이크니컬스가 연출하고 해리슨 포드·시고니 웨버·엘라니 그리피스 등 최근 할리우드의 달러박스로 인기정상인 세 배우가 공연한『워킹 걸』이 국내에 선보인다

    중앙일보

    1990.05.04 00:00

  • 채널특성 살려 시청자참여 확대

    KBS-lTV는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 4월9일부터 실시한다. KBS는 이번 개편에서 ▲시청자 중심 편성 및 시청자 참여프로 확대 ▲1, 2TV 채널별 특성 강화 ▲가족시청시

    중앙일보

    1990.03.27 00:00

  • 가장 유익한 프로는 『인간시대』

    시청자 여론조사 결과『인간시대』 (MBC-TV)와『달빛가족』(KBS-2TV)이 각각 「가장 유익한 프로」,「가장 재미있는 프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전국의 18

    중앙일보

    1990.02.09 00:00

  • 미 대중문화 무대 안방으로 옮겨져

    세계의 대중문화는 누가 뭐래도 미국이 좌우한다. 80년대를 마감하고 90년대를 맞이한 지금은 80년대 세계 대중문화를 주도했던 미국 대중문화의 성격규명이 필요한 시점이다. 미국의

    중앙일보

    1990.01.23 00:00

  • 『전원일기』가장 유익하고 재미있다..

    시청자들이 생각하는 가장 유익한 프로·가장 재미있는 프로로『전원일기』가 뽑혔다. 한국 갤럽 조사 연구소에서 지난 6월 말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천5백명을

    중앙일보

    1989.07.20 00:00

  • 방송광고 너무 선정적이다

    드라마와 쇼뿐만 아니라 방송 광고에까지 지나치게 선정적이고 저속한 장면이 난무해 심각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있다. 특히 광고는 짧은 시간이지만 계속적으로 반복 방영됨으로써 시청자들에

    중앙일보

    1989.07.20 00:00

  • 불황속의 호황… "연극 트리오"

    침체돼 있는 올봄 연극가에 이례적으로 관객이 몰리는 연극 3편이 과제를 모으고 있다. 극단 가교의 『쫄병 수첩』과 극단 현대 예술극장의 『여자의 역할』, 그리고 극단 산울림의 『하

    중앙일보

    1989.04.15 00:00

  • 아카데미상 최우수작품 『레인 맨』

    자폐증에 걸린 소심한 형과 그의 유산을 탐내는 약삭빠른 동생의 갈등과 사랑을 그린 『레인맨』(RainMan)이 올해 제61회 아카데미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비롯, 감독·남우주연·각본상

    중앙일보

    1989.03.31 00:00

  • (2)돈 있어도 살만한 물건이 없다|레닌그라드 한국계 2세를 통해본 생활상 【김수길 특파원】

    김광조씨는 자신이 레닌그라드에 살고 있는 것을 다행으로 여긴다. 소련에서 레닌그라드 시민이라면 일단 선택받았다고 생각해도 좋다. 모스크바, 레닌그라드 등 소련내의 몇몇 대도시는 아

    중앙일보

    1989.01.27 00:00

  • (10)남북정국 빗댄 농담 유행

    북한에서도 노래자랑 프로가 TV를 통해 방영되고 있었다. 심사위원과 방청객들의 박수 속에 등단한 속도전 여성청년교육대 소속 아마추어 가수가 나와 제스처를 쓰며 부른 노래는 「수령님

    중앙일보

    1988.12.28 00:00

  • 첫 내한한 소 감독·배우 「라자노프」「바빌로바」

    오는 24일 개봉될 소련 영화 『모스크바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의 출연여배우「나탈리아·바빌로바」양(29)과 앞으로 개봉될 영화 『두 사람의 정거장』을 연출한「옐다르·랴자노프」감독(

    중앙일보

    1988.12.21 00:00

  • 연말극장가 미·소 영화 "맞대결"

    연말 극장가는 미국과 소련 영화들이 한판대결을 벌이게 됐다. 미국영화 『마지막 황제』 『람보Ⅲ』, 소련영화 『차이코프스키』 『모스크바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등 작품수준과 홍행 면에

    중앙일보

    1988.12.13 00:00

  • 교양.오락프로도 공정성 논의 활발

    전체TV프로그램의 75·5%나 차지하고 있는 드라마·쇼·다큐멘더리·영화등 제작부문 프로그램의 공정성 확보방안을 놓고 방송사 제작담당자들사이에 활발한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달

    중앙일보

    1988.11.01 00:00

  • TV프로 남자는 뉴스, 여자는 드라마 좋아한다

    20세 이상의 성인남녀는 뉴스·대담 및 해설 등 시사성 방송프로를 선호하며 고학력일수록 교양·스포츠·특집 등의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응용통계연구

    중앙일보

    1988.08.02 00:00

  • 짙은 일자눈썹의 "순악질" 개그우먼 김미화

    「쓰리랑 부부」. 요즘 TV의 이 소란스러운 신혼 부부를 모르는 이가 있을까. 특히 뚝배기 깨지는 듯한 소리를 고래고래지르며 야구방망이를 흔드는 짙은 일자눈썹의 「순악질여사」는 명

    중앙일보

    1988.05.19 00:00

  • 일부 TV드라머 부유층 생활무대 보통사람도 공감하도록 시정해야

    편봉순 요즘은 TV가 대부분의 가정에 보급되어 있고 컬러시대가 열리면서 TV가 갖는 대중매체로서의 기능이 보다 강화되었다. 여기에 비례해 TV프로그램도 전과 달리 다양화되어 있고,

    중앙일보

    1988.03.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