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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여름… '활화산 사운드':하드코어 그룹 '콘'
레인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과 함께 1990년대 이후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하드코어 그룹 콘(Korn)이 새 앨범 '언터처블스(Untouchables)'를 발표했다. 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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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원 재활 7개월만에 컴백
시드니 올림픽 4강의 주역이었던 '코트의 여우' 전주원(29·1m76㎝)이 돌아왔다. 여자프로농구 현대의 맏언니인 전주원은 7개월간의 긴 재활 훈련을 마치고 22일 팀 훈련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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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바닐라 스카이' 1위 안착!
스페인 영화 '오픈 유어 아이즈'를 리메이크한 톰 크루즈 주연의 환상 스릴러물 '바닐라 스카이(Vanila Sky)'가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흥행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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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대마초 흡입, 방송-광고계 '곤혹'
'엽기가수'로 명성을 떨치던 싸이가 지난 15일대마초 흡입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면서, 싸이의 컴백무대를 준비하던 각 방송사의 쇼-오락 프로그램 제작진이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공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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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오현경씨 연예계 복귀
"한때 매스미디어의 폭력을 많이 원망했는데 결국 원인 제공자는 저라는 사실을 깨달았지요. 다른 얘기가 필요없습니다. 정말 최선을 다할 겁니다." 탤런트 오현경(31)씨가 연예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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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선희 진희'의 두 여자
비를 닮은 아이, 예진 예진이를 만난 건 비가 마구 쏟아지던 일요일, 드라마 촬영현장. 강남역의 한 지하 클럽에서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진행된 촬영을 지켜보면서 예진이가 지난번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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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 UN
조금 짧아진 머리, 건강해 보이는 얼굴, 달콤한 미소, 빨려 들어 갈 것 같이 부드러운 목소리, 열정적인 무대 매너...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단지 성숙해지고 더 멋져진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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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식 기자의 슬램덩크]섀킬-조던 맞대결 가능할까
‘Set to go!(준비완료-)’ 겨울철 실내스포츠의 총아로 불리는 프로농구(NBA)의 21세기 첫 시즌 일정이 확정됐다. 오는 10월31일(한국시간)의 개막전을 필두로 8개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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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Girl 안젤레나 졸리!!
도시에서 숨쉬고 있다는 사실이 어색할 만큼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의 졸리가 또다시 우리를 날려버리기 위해 찾아왔다. 〈툼 레이더〉에서 자화상이나 다름없는 최강의 여전사 라라 크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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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년 그룹 UN 두번째 앨범 '컴백'
김정훈(왼쪽) .최정원으로 이뤄진 남성 듀엣 UN(United N-genrration) 이 두번째 앨범 '컴 백' 을 내놨다. 지난해 '평생' 으로 사뿐히 데뷔한 이들은 전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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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년 그룹 UN 두번째 앨범 '컴백' 내놔
김정훈(오른쪽).최정원으로 이뤄진 남성 듀엣 UN(United N-genrration)이 두번째 앨범 '컴 백' 을 내놨다. 지난해 '평생' 으로 사뿐히 데뷔한 이들은 전형적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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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앤 퓨리어스〉 깜짝 1위 개봉!
올 여름 미국흥행전쟁은 그 누구도 승자를 예측할 수 없는 혼전의 양상을 띄고 있다. 〈진주만〉이 예상밖의 부진을 면치못하고 있고, 드림웍스의 〈슈렉〉이 애니메이션 왕국 디즈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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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프랑스 박스 오피스 연말결산
2000년 가장 인기있었던 프랑스 영화는 뤽베송 감독이 제작한 '택시2'였다. 프랑스에서만 1천만 이상을 동원하여 올해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그 외 아네 자우이와 장-삐에르 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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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륙 뒤흔든 '개 울음'…바하멘 'Dogs Out'
'월월!'. 경쾌한 개울음 소리와 바하마 전통 리듬이 미대륙을 뒤흔들고 있다. 플로리다 남쪽 섬나라 바하마 출신의 9인조 밴드 바하멘(Baha Men) 이 최근 미국에서 놀라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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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륙 뒤흔든 '개 울음'…바하멘 'Dogs Out'
'월월!'. 경쾌한 개울음 소리와 바하마 전통 리듬이 미대륙을 뒤흔들고 있다. 플로리다 남쪽 섬나라 바하마 출신의 9인조 밴드 바하멘(Baha Men)이 최근 미국에서 놀라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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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우승하기까지(2)
단단한 각오를 다지고 나갔지만 시즌초 요미우리의 스타트는 그리 순탄치 못했다. 시즌전의 의도와는 달리 전력 곳곳에서 차질이 생긴 탓이었다. 우선 선발투수진부터 꼬였다. 지난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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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퍼스, 자유계약 2명 영입
어제 팀 던컨과 재계약을 체결한 샌앤토니오 스퍼스가 두 명의 핵심 멤버와 재계약을 체결, 이번 시즌에도 변함없는 위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바로 에이브리 잔슨과 앤토니오 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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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퍼스, 화려했던 시절은 다 지나가고...?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 하지만 아마 샌앤토니오 스퍼스는 3년은 커녕 1년도 가지 못할 것 같다. 바로 이번 시즌이 끝나면 자유 계약 선수로 풀려나는 핵심 멤버들이 줄줄이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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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왜〉3주연속 음반판매 1위
4월 마지막 주 가요 음반차트에서 김민종의〈왜〉가 3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하지만 차트 전반에선 기성 가수들의 연이은 컴백과 대형 히트작 부재로 예측 불허의 순위 변화가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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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두번째 컴백설 나돌아
1996년 은퇴한 이래 4년째 미국에 은둔 중인 것으로 알려진 서태지(본명 정현철.28)의 두번째 컴백설이 돌고 있다. 지난 98년 여름 20억원의 개런티를 받고 솔로음반을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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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 중 서태지 두 번째 컴백설
1996년 은퇴한 이래 4년째 미국에 은둔 중인 것으로 알려진 서태지(본명 정현철·28)의 두번째 컴백설이 돌고 있다. 지난 98년 여름 20억원의 개런티를 받고 솔로음반을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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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큐브릭의 유작과 〈블레이드 2〉
1. 스탠리 큐브릭의 유작 〈라이언 일병 구하기〉 이후 한동안 자신의 신작을 확정하지(?) 못했던 스티븐 스필버그가 최종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그는 15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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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켄 (Dokken)
돈 도켄 (Don Dokken)과 조지 린치 (George Lynch). 1980년대의 인기 헤비메틀 밴드 중 하나였던 도켄 (Dokken)을 이끌었지만 물과 기름처럼 어울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