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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드리블·골프 스윙 ‘AI 코치’에게 레슨 받는다
━ [스포츠 오디세이] 첨단 IT가 바꾸는 스포츠 골프존이 개발한 ‘AI 코치 모바일 서비스’가 사용자의 스윙 문제점과 점수를 보여주고, 사용자가 AI의 진단에 따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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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우상혁, 종별선수권 2연패
15일 종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정상에 오른 우상혁. [사진 대한육상연맹]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종별선수권 2연패를 달성했다. 우상혁은 15일 전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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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장미란'이 나타났다, 한국 역도 기대주 이선미
한국 역도의 레전드 장미란을 넘어설 기대주가 등장했다. 장미란이 세운 한국 주니어 기록을 하나 하나 갈아치우고 있는 무서운 신예, 19살의 이선미(강원도청)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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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우루과이 코파 아메리카 축구 4강 진출 外
우루과이 코파 아메리카 축구 4강 진출 우루과이가 17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타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11 남미축구선수권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 1-1 무승부 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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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금메달 ‘4차원 인어공주’ 정다래 만나보니
“금메달요? 그거 모셔놔야 하는 거예요?” “다래가 좋아하는 사람은요~.” 입만 열면 어록이 추가된다. ‘얼짱 인어공주’ 정다래(19·전남수영연맹)의 인기가 폭발적이다. 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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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FC 서울, FC도쿄와 친선전 0-0 外
FC 서울, FC도쿄와 친선전 0-0 프로축구 FC 서울이 26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축구 FC 도쿄와의 친선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인천, 올림픽대표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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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청소년축구 가나 꺾고도 결승행 좌절
청소년축구 가나 꺾고도 결승행 좌절 한국이 2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8개국 국제청소년(U-17) 축구대회 A조 3차전에서 가나를 3-0으로 꺾었지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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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유망주 "18일 다 모여"
제49회 장호배 전국주니어테니스대회가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장충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전국에서 남녀 우수 선수 32명씩을 초청해 단식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남자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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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 '또 한명의 깜짝 스타'
▶ 한국 여자골프계에 또 한 명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이은정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다. [USGA 홈페이지] 한국 여자 골프계에 또 한 명의 깜짝 스타가 탄생했다. 올해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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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공고·마포고 등 8강 올라
삼일공고와 마포고가 제31회 소강배 전국남녀중.고테니스대회 남고부 8강에 올랐다. 삼일공고는 23일 경기도 고양시 훼릭스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남고부 16강전에서 고교랭킹 1위 임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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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김동문-나경민조 세계 정복
*** 김동문-나경민조 세계 정복 한국 배드민턴의 '황금 듀오' 김동문(삼성전기)-나경민(대교눈높이)조가 4년 만에 세계 정상에 올랐다. 김-나조는 3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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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코오롱, 마라톤 명가재건 기본틀 마련
코오롱이 한국 마라톤 명가(命家)로 재탄생하기 위한 기본틀을 마련했다. 황영조-이봉주를 배출하며 한국 마라톤의 대들보라고 자초해온 코오롱은 지난해 10월 이봉주, 권은주 등 선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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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인도 퀸시리키트컵골프서 2관왕 기염
제2의 박세리가 떴다. 아마추어골퍼 장정 (18.대전 유성여고3) 이 올시즌 그린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장은 지난달 20일 퀸시리키트컵대회 (인도 뭄바이)에서 개인.단체 2관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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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문.종우 스키형제 사이좋게 1,2위-겨울체전 이틀째
안개와 이상고온으로 나빠진 슬로프가 순위를 뒤바꿔놓았다. 국내 랭킹1위 허승욱(서울.스키협회)은 미끄러졌고 변종문.종우(이상 서울.스키협회)형제가 대회전에서 1,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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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탁구도 문체부장관기 1학년생들이 단식 패권
녹색테이블에 「학년파괴」 돌풍이 몰아치고 있다. 성정아(成政娥.경일여고)와 유승민(柳承敏.경기내동중) 두 1학년짜리가 16일 끝난 제28회 문체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대회 여고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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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은 역시 고교 최강-학생탁구 랭킹戰
고교최강 吳尙垠(심인고)이 93한국중고학생탁구랭킹전에서 남고부 정상을 확인했다.1m85㎝로 국내 탁구선수중 최장신인 吳는26일 신진공고체육관에서 벌어진 최종일 남고부 본선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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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여고 라켓」 평정 장호 배 테니스
정성환(봉의고) 전 미라(영광여고)가 제37회 장호배 전국고교우수선수 초청 테니스대회 남녀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정성환은 12일 장충 코트에서 벌어진 최종일 남자부 결승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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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동·김무교 우승
김찬동(대광고), 김무교(근화여고)가 92한국남녀 중고탁구 랭킹 전에서 나란히 남녀 부 우승을 안았다. 김찬동은 25일 대전 동아공고 체육관에서 벌어진 최종일 남고부 본선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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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격 발군…노련미 갖춰 "대표 급"
침체 일로를 걷고 있는 여자배구에 장소연(1m87cm·경남여고)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18세의 여고 3년생인 장소연은 국가 대표 급에 비견할 기량으로 8일 끝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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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웅-박승규 임지헌-송형근 남고 단식 4강 맞대결
제45회 전 한국 학생 테니스 선수권 대회 남고부 단식 패권은 윤종웅 (건대부고) 박승규 (명석고) 임지헌 (건대부고) 송형근 (마포고)간의 4강 대결로 압축됐다. 1번 시드의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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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중앙배 배구 결산|한국배구 이끌 유망주
학생배구코트에 유망신인들이 다수 등장, 한국배구의 장내를 짊어질 예비스타들로 주목을 끌고 있다. 제26회 중앙배 전국 고교배구대회에서 수준급 기량을 보인 유망주는 남고 8개팀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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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은광 남녀 우승
회장기 고교 농구마산고가 3년만에 남고농구의 정상에 올랐다. 마산고는 2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패막된 제14회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결승에서 평균신장에서 앞선 명지고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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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농구 최고영예 쌍룡기는 우리 것"|휘문-"정상 양보 없다"-경복
올해 고교농구의 명실상부한 최강자를 가리는 제24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의 패권은 휘문고-경복고(남자부), 선일여고-삼천포여종고(여자부)의 각각 한판대결로 판가름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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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용산·휘문·경복 「막상막하」3파전|「6강코트」뜨겁다
올해 고교농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4회 쌍룡기쟁탈 전국고교농구대회가 결승토너먼트에 나설 남녀부 각 6강을 가려냈다. 예측불허의 접전속에 1일 끝난 예선리그에서 남고부는 용산·경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