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e칼럼] 유럽의 땅끝 OITAVOS GC

    [e칼럼] 유럽의 땅끝 OITAVOS GC

    처음 포르투갈 지도를 들여다보며 한참을 헤맸다. 아무리 봐도 수도 리스본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리스본의 포르투갈어 표기는 리스보아(Lisboa)였다. 리스보아는

    중앙일보

    2009.10.07 09:49

  • [e칼럼] 골프장의 보고 포르투갈 Algarve

    [e칼럼] 골프장의 보고 포르투갈 Algarve

    이베리아 반도의 남단, 유럽과 아프리카가 머리를 맞대고 있는 해협 지브롤터, 길이 4km, 너비 1.2km의 반도는 해발고도 30m의 석회암 암봉이 5개나 이어지며 절벽과 급사면으

    중앙일보

    2009.09.30 14:20

  • [e칼럼] 대서양을 품은 포르투갈 San Loerenzo GC

    [e칼럼] 대서양을 품은 포르투갈 San Loerenzo GC

    스페인의 옛날 수도, 똘레도에서 외곽으로 조금 벗어나면 포르투갈로 가는 길이 나온다. 네비게이션을 보니 710km를 직진하라고 한다. 허걱... 부산에서 신의주 정도의 거리를 모름

    중앙일보

    2009.09.23 10:55

  • [e칼럼] Club de Campo Villa de Madrid

    [e칼럼] Club de Campo Villa de Madrid

    발렌시아 시내 한복판에서 깨진 차창을 통해 난장판이 된 차를 들여다보며 멍하니 주저앉아 있다 일어났다. 일단 가까운 곳에 있던 경찰차에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그들은 늘 보는 일

    중앙일보

    2009.09.16 14:51

  • [e칼럼] 파노라마처럼 지나간 발렌시아 Panoramica GC

    [e칼럼] 파노라마처럼 지나간 발렌시아 Panoramica GC

    바르셀로나 공항 근처에 유명한 골프장이 있다고 하여 주소를 들고 찾아갔다. 바닷가에 도착하자 네비게이션은 목적지에 도착했음을 알려오는데 골프장은 보이지 않았다. 골프장 터로 추정되

    중앙일보

    2009.09.09 10:40

  • [e칼럼] 바르셀로나 Club de Golf Llavaneras

    [e칼럼] 바르셀로나 Club de Golf Llavaneras

    아비뇽을 출발하여 기를 쓰고 달렸음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까지 가는 길은 멀었다. 결국 국경도시 페르피낭에서 멈춰 1박을 했다. 해도 기우는데 그다지 안전하지 않다고 알려진 스페인

    중앙일보

    2009.09.02 08:36

  • [e칼럼] 프로방스 골프장 Grand Avignon GC

    [e칼럼] 프로방스 골프장 Grand Avignon GC

    연일 긴장모드로 이어졌던 이탈리아를 탈출, 프랑스 니스에서 몇 일간 체류했다. 긴장이 풀린 탓도 있었지만 니스 자체의 차분하고 아름다운 분위기에 이끌렸다. 모처럼 여행자의 시름과

    중앙일보

    2009.08.26 10:47

  • [e칼럼] 피사의 사탑, 그리고 이탈리아 골프장

    [e칼럼] 피사의 사탑, 그리고 이탈리아 골프장

    이탈리아의 서쪽 항구 피사는 그냥 지나치려 했다. 피렌체에서 제노바를 거쳐 프랑스로 넘어가는 경우, 피사를 들르면 한 두 시간 정도 우회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역으로 한 두 시간만

    중앙일보

    2009.08.19 11:46

  • [e칼럼] 돌아오라 소렌토로 Circolo Golf Napoli

    [e칼럼] 돌아오라 소렌토로 Circolo Golf Napoli

    피렌체에서의 마지막 날, 호텔 여사장님은 나폴리를 향해 떠나는 우리에게 자나깨나 도둑 조심을 거듭 강조하셨다. 남부 이탈리아는 북부 이탈리아와는 전혀 다른 곳이므로 더욱 위험하단

    중앙일보

    2009.08.05 09:11

  • [e칼럼] 냉정과 열정 사이 피렌체 Ugolino GC

    [e칼럼] 냉정과 열정 사이 피렌체 Ugolino GC

    시간은 흐르지만 세상은 그리 쉽게 변하지 않음을 깨닫게 해주는 르네상스의 발상지 피렌체. 피렌체는 도시 전체가 온통 적갈색 지붕으로 가득하고 중세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구시

    중앙일보

    2009.07.29 10:09

  • [e칼럼] 베니스의 골퍼들, Circolo 골프클럽

    [e칼럼] 베니스의 골퍼들, Circolo 골프클럽

    118개의 작은 섬들을 400여개의 다리가 연결하고 있는 ‘물의 도시’ 베네치아. 유럽 전체에서 가장 환상적인 도시를 꼽으라면 단연 베네치아가 아닌가 싶다. 베네치아에선 어느 앵

    중앙일보

    2009.07.22 09:32

  • [e칼럼] 이탈리아 친환경 골프장 Verona GC

    [e칼럼] 이탈리아 친환경 골프장 Verona GC

    베네치아는 로마보다 선호도가 높은 이탈리아 최고의 관광지다. 이탈리아에 입성한 첫 날부터 고생을 한 지라 천하의 베네치아로 보무도 당당하게 입성할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중도 기

    중앙일보

    2009.07.22 09:30

  • [e칼럼] 고생길 시작 이탈리아 골프 여행

    [e칼럼] 고생길 시작 이탈리아 골프 여행

    화려한 역사와 현대적 감각이 한데 어우러진 이탈리아는 유럽 여행의 꽃이자 덫이다. 로마며 폼페이, 나폴리며 소렌토, 밀라노, 베니스, 피렌체… 한 마디로 규정할 수 없는 다양한

    중앙일보

    2009.07.01 10:26

  • [e칼럼] Interlaken-Unterseen 골프장에서 스위스 용병의 후예를 만나다

    [e칼럼] Interlaken-Unterseen 골프장에서 스위스 용병의 후예를 만나다

    초딩 시절 심취했던 알프스 소녀 하이디의 영향인지, TV에 나와 ‘후디리요 후디리리 후디리요’라는 요상한 혀 꼬임 노래를 부르던 김홍철과 친구들 탓인지 어린 시절부터 스위스에 대

    중앙일보

    2009.06.24 08:49

  • [e칼럼]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 골프

    [e칼럼]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 골프

    루체른에서 인터라켄을 향했다. 융프라우에 오르려면 인터라켄에 ‘베이스캠프’를 차려야 하기 때문이다. 가는 길에 험한 알프스 산봉우리도 몇 개 넘었다. 알프스 산길은 소의 내장처럼

    중앙일보

    2009.06.17 10:21

  • [e칼럼] 잘츠부르크 골프의 역사

    [e칼럼] 잘츠부르크 골프의 역사

    잘츠부르크에서 골프는 전혀 기대치 않았던 키워드였다. 험난한 알프스 자락에 골프장이 웬말이며, 자연주의를 추앙하는 그들이 만년설 녹아내린 호수를 골프 해저드로 개발할 리 만무하기

    중앙일보

    2009.06.10 10:15

  • [e칼럼] 사운드 오브 골프, 잘츠부르크 Gut Altentann GC

    [e칼럼] 사운드 오브 골프, 잘츠부르크 Gut Altentann GC

    오스트리아는 유럽 대륙의 중앙, 동•서유럽의 접점에 위치하고 있다. 대륙 깊숙이 자리하고 있어 아담한 사이즈임에도 많은 나라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다. 동쪽으론 헝가리, 슬로바키아,

    중앙일보

    2009.06.03 08:17

  • [e칼럼] 할머니와 손녀까지…가족이 경영하는 이색 골프장

    [e칼럼] 할머니와 손녀까지…가족이 경영하는 이색 골프장

    베를린에서 뮌헨은 대략 600km, 1500리가 넘는다. 하루를 온전히 길 위에서만 보내는 것은 억울한 일이다. 그래서 중간 기착지로 Numberg(뉘른베르크)를 잡았다. 뉘른베

    중앙일보

    2009.05.27 09:35

  • [e칼럼] 냉전 사라진 베를린서 '수중전'을…

    [e칼럼] 냉전 사라진 베를린서 '수중전'을…

    다시 독일로 돌아왔다. 육로를 통하자면 스웨덴에서 다시 덴마크를 거쳐 독일로 들어와야 하는데 갔던 길을 고스란히 돌아나오는 격이라 과감히 바닷길을 선택했다. 덴마크에서 카페리에 탑

    중앙일보

    2009.05.20 10:00

  • [e칼럼] 난생 처음 혼자 찾아간 골프장

    [e칼럼] 난생 처음 혼자 찾아간 골프장

    유럽 여행이 길게 늘어지고 있다. 스칸디나비아 반도로 넘어와서 스웨덴 제3의 도시 말뫼 근처를 배회하며 고민이 깊어졋다. 스톡홀름까지는 650Km, 웁살라까지 750Km, 안 가자

    중앙일보

    2009.05.13 08:50

  • [e칼럼] '소렌스탐의 나라' 스웨덴 골프 클럽

    [e칼럼] '소렌스탐의 나라' 스웨덴 골프 클럽

    스웨덴에는 페리를 타야만 갈 수 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스칸디나비아 반도는 결국 육지가되었다. 덴마크를 통해 육로로 연결 되었기 때문이다. 2000년 덴마크와 스웨덴을 연결하는

    중앙일보

    2009.05.06 09:25

  • [e칼럼]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덴마크 시몬스 골프 클럽

    [e칼럼]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덴마크 시몬스 골프 클럽

    남한 면적의 절반에 인구 550만 명, GNP 57,000불에 스포츠 관련 시설이 모두 국가 소유. 시설 사용료가 거의 무료일 테니 국민들은 건강 장수할 수 밖에…. 평균 수명 8

    중앙일보

    2009.04.29 10:09

  • [e칼럼]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 덴마크 코펜하겐GC

    [e칼럼]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 덴마크 코펜하겐GC

    유럽 여행을 여러 차례 왔었지만 스칸디나비아 반도 쪽으로 갈 기회는 없었다. 아니, 엄두를 내지 못했다. 언어도 모르고 물가도 비싸고 유럽 문화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그리스로마

    중앙일보

    2009.04.23 13:31

  • [e칼럼] 유럽 대륙서 빨치산 골프에 '헉헉'

    [e칼럼] 유럽 대륙서 빨치산 골프에 '헉헉'

    독일에서 베를린 다음 가는 제2의 도시, 항구와 국제공항이 있는 유럽 교통의 요지, 북유럽으로 가는 관문, 함부르크다. 우리가 함부르크를 경유하게 된 것도 육로를 통해 덴마크와 스

    중앙일보

    2009.04.15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