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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가죽공예·넥타이 만들기 여성 신종 부업으로 인기
도장·가죽공예·넥타이재단및 염색등 여성들의 취미를 살리고 부업도켬할 수 있는 이색취미강좌가 개설됐거나 개설될 예정으로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들의 공통점은 과도한 노동력을 필요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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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용품 값|작년보다 20∼30%나 껑충
□태양의 시즌인 7월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7월은 온 가족이 손꼽아 기다리는 바캉스의 계절. 특히 금년은 가족단위를 중심으로 한 바캉스가 붐을 이룰 전망이다. 아직 본격적인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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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선물-작아도 정성이 담긴 것으로
메마르고 삭막한 겨울. 쫓기듯 보내게 되는 세밑에 주고받는 작은 선물은 그 자체만으로도 따뜻한 위안이 된다. 오랜만에 찾아 뵙는 친척·친지들, 매일 얼굴을 마주보면서도 오붓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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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아동의 해」에 할일들
79년 새해 벽두에 우선 생각나는 것은 금년이 『세계아동의 해』 라는 것이다. 지난 연말에도 본난은 이미 이 점에 관해 서론적인 주의를 환기해둔바가 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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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더 따뜻한|손수 짜는 털실 옷
포근하고 따뜻한 털실 옷이 생각나는 철이다. 길어진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주부들이 손수 뜨개질해 만든 털실 옷은 가족들을 추위로부터 따뜻하게 감싸줄 뿐 아니라 그 정성이 가족들의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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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복장을 즐겁게…봄철나들이 차림
항락 「시즌」이다. 주말이면 가족끼리 ,혹은 친구들과 어울려 들이나 골짜기를 찾아보아도 좋을 것이다. 경쾌한 행락복장에 관해 「디자이너」 허준씨의 의견을 들어본다. 일상복장이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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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용품|올해의 경향과 값을 알아본다
7월말이면 어린이들의 방학이 시작되고 강과 바다를 찾는 계절이 온다. 힘겨운 일과를 떠나 푸른 바다에 잠기고 싶은 것은 어린이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심정. 피서용품을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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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장갑·목도리·모자 뜨기
「크리스머스」때 아이들에게 줄 선물로는 털실모자나 목도리·장갑이 가장 좋다. 지금부터 실을 사다가 엄마 손으로 짜주도록 한다. 실은 담담사가 가장 따뜻하지만 너무 비싸고 순모 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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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 털모자…「니트·웨어」유행 타고 미서 인기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요즘 미국에서는 벌써부터 아동용 털모자가 상가에 나와 어린이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털모자는 그 포근한 감촉 때문에 해마다 어린이들의 겨울모자로 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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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비치』용품|실태와 사는 요령
한여름의 더위속에 시원한 물과 바다를 찾아 나서는 때가 멀지 않았다. 20일쯤 후면 맞게될 자녀의 방학과 때를 같이해 피서지 나들이 계획을 짜기 바쁜 주부들과 모처럼 휴가를 갖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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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와 선택
10여년 전 만해도 외국산에 비해 뒤떨어졌던 국산 털실은 요즘은 촉감이 더 좋을 만큼 질 면에서 개선 돼 훌륭한 품질이 나오고 있다. 털실이 쓰이는 용도도 종래는 겨울철 내의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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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머스」선물 고르기
명절 때면 겪는 일이지만 「크리스머스」나 연말·연시가 되면 모든 물가가 평상시보다 약간 오르게 된다. 더구나 이때는 대목을 노리는 상인들의 상술로 자칫 물건을 속아 사기가 쉽고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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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 망토
어른 옷의 유행을 어린이옷에 이용하는 것도 재미있는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다. 금년겨울에는 망토가 크게 유행할 듯 한데 어린이들의 오버를 망토 스타일로 하면 보기에 귀여울 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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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
더위가 약간 고개를숙이면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옷이 필요하게된다. 이시기에는 보통옷감보다 감촉이 좋고 색다른 기분과 멋을 낼수있는 각종실을 이용한 편물옷이 한층 돗보이게된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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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각국에서 인기 있는「크리스머스」선물
「크리스마스·시즌」세계 곳곳의 상점엔 대목 선물이 산더미같이 싸여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크리스마스가」선물은 의상의 유행처럼 해마다 바뀌지는 않지만 시대 감각과 기호의 변화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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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용품
금년도 예상 피서객은 약1백만명. 장마가 걷힌다는 25일을 전후해서부터 8월 중순까지 물을 찾아 나설 이들 피서객들이 건강과 품위를 지키기 위해 갖춰야할 피서용품을 알아본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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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의 주말은 풀장에서
하지도 지나 이제는 한여름-. 27∼28도의 무더위가 숨을 콱콱막는 한낮이면 시원한 물에 뛰어들고 싶은 계절이다. 그러나 한강은 대장균투성이. 물을 찾는 시민은 풀장으로 몰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