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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식량문제
현재 농업부문은 GNP의 25%밖에 기여하지 못하며 총 투자의 11%만 이 부 문에 배정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이 비율이 더욱 줄어들어 80년에는 아마도 GNP의 10%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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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동포에 대한 식량원조
외신보도와 북한을 다녀 온 외국인. 그리고 월남한 귀순자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북한주민의 식량난은 그야말로 눈물겨운 형편이다. 이들의 보고로는 북한의 1인당 하루 쌀 소비량은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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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골목…북한 식량난
북한의 식량난은 심각하다는 것이 내외의 관측이다. 작년농사는 가뭄으로 흉작이었으며 74년에 이어 75년에 「알곡 8백만t」을 생산했다고 북괴방송은 선전하지만 「알곡」이란 껍질을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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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미일폐지 새해부터
정부는 양곡소비절약 시책을 조정,내년1월1일부터 무미일제도를 폐지하고 관광업소에서 판매하는 초밥은 1백% 쌀로 만들 수 있도록 조치했다. 최각규농수산부장관은 최근 쌀 보리등 주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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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미일 폐지 검토
농수산부는 양곡의 효율적인 배분을 위해 지금까지 매주2회씩(수·토요일) 실시해오던 무미일을 철폐, 밀 소비량을 줄여나갈 방침이다. 최각규 농수산부 장관은 2일하오 국회 농수산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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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 수매가 19%인상 결정 추곡 한 가마(80kg)에 2만3천2백원
정부는 금년 추곡수매가격을 전년 비 19%인상, 정곡 가마당(80kg) 2만3천2백 원으로 결정 하는 한편 정부양곡 방출가격도 일부 조정해 27일부터 혼합곡은 10.1%, 보리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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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75년 결산검사 보고
국회의 국정감사권이 없어진 후 감사원이 매년 국회에 제출하는「결산검사보고」는 의원들에게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되고있다. 전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국가보조단체 및 투자기관의 세출입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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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작 하의 양정
올해 벼농사가 대풍을 이루어 혼 분식·「7분도」등 시책을 재검토해야 할 상황이라 한다. 항상 모자라서 걱정이었던 양곡수급사정을 생각할 때 쌀이 남아 잉여가 생기게 되었다는 것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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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 분식」「7분도」재검토 불가피|쌀 풍작·이월량 많아 재고격증
올 벼농사의 대풍이 증명했듯이 연이은 신품종개발로 쌀 공급량이 수요를 훨씬 초과할 것이 확실해짐에 따라 전반적인 식량정책도 이에 맞춰 재검토되어야 할 단계에 와있다. 정부는 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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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위주로의 생산전환
보리보다 밀을 더 생산해야할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국내에서 소비되는 양곡의 구성비를 보면 밀의 소비증가 추세가 보리의 그것을 점차 앞지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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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병에 꽂는 여유필요|가난해도 보리이삭 따
몇 달 전 일이다. 보리(맥)를 관상용으로 꽃집에서 팔고 있는 것을 보고 의분을 느낀 시민이 신문에 투고하여 각성을 촉구한 적이 있었다. 그 시민의 글은 방송국에 채택되어 통근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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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밀·보리 혼합 식 문제
밀가루 소비절약을 위한 계획이 다시 백지화되었다는 소식은 우리 양 정의 한 단면을 보는 것 같아 입맛이 쓰다. 한때 쌀 소비를 줄인다고 밀가루혼식을 장려했던 정부가 다시 밀가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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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 재해보험신설
정부는 제4차 5개년 계획기간 중 가격정책으로 농수산 부문의 생산성 향상과 농어민소득증대를 이룩하며 새마을운동을 농수협이 주도, 협동·협업에 의한 소득증대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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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흑자 1천3백22억원
상반기의 재정운영은 한마디로 지나치게 견실했다. 그러나 다소 지나치더라도 견실하게 운영했다는 사실자체는 평가받을 만한 일이다. 경제개발을 하려면 재정은 어쩔 수 없이 「의욕적」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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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식주는 변화고 있다 (6)|식단의 고급화
식단도 70년대에 접어들면서부터는 간소화·고급화하고 있다. 월수 20만원의 회사원 N씨의 아침 식단은 식빵 4쪽, 계란 「프라이」1개, 우유 1홉, 양배추 1백g이다. 이 같은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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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잡기 운동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전역에서 쥐잡기 운동을 벌인다. 시는 이를 위해 약제 1백49만9천21부대를 각구청을 통해 공공기관· 기업체· 가정· 양곡창고등에 공급, 6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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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좋아 대풍 예상
【싱가포르 UPI 동양】미 농업전문가들에 따르면 중공으로부터 「인도네시아」에 이르는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들은 금년도 벼 및 밀농사에서 적절한 강우량 및 양호한 기후조건의 천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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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 축산정책
연초부터 계속되어 온 쇠고기파동이 6백g 근당 1천4백원으로 현실화되면서 표면상으로는 일단락 된 것 같다. 그러나 가격현실화는 일시적인 미봉책일 뿐 시중에서는 1근에 1천5백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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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부장관회견 질의·답변 내용
19일의 9부장관 합동기자회견에는 남원우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을 필두로 김룡환재무 최각규농수산·장비준상공·김재규건설·신현확보사·최경녹교통·박원량체신·최형섭과기처장관이 참석,남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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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금융긴축 계속"
정부는 물가안정과 국제수지개선을 위해 76년에도 계속 금융긴축기조를 견지하고 금윰자금의 선별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19일 재무부가 발표한 76년 재정안정계부상의 국내여신증가율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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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양곡도입 천8백만 섬
농수산부는 총 규모 9천9백93만6천섬으로 짜여진 올해 양곡수급계획안을 마련, 외각도입 규모를 작년보다 4백25만1천섬, 2억9천9백만「달러」를 줄임으로써 전체 양곡 자급률을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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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 소비절약 특별요리 강습
한국 식생활 개발연구회(회장 왕준련)에서는 양곡 소비절약을 위한 특별요리강습회를 22일과 23일(상오 10시30분부터)이틀간 서울종로에 있는 YMCA 강당에서 갖는다. 강습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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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수급 전망과 해결방향|김동희씨
한국의 식량자급률은 지난15년 동안 90% 수준에서 70%선으로 크게 떨어졌으며 그 동안 밀과 옥수수 등 수입량이 3백만t에 이르렀다. 이 결과 식생활「패턴」은 분식이 늘고 축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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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기금 증권 2백억원 금융·증권·보험단에 배정
정부는 금년 추곡수매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양곡기금에서 발행하는 2백억원의 양곡기금증권을 금융·증권·보험단에 일단 배정했다가 일반소화시킬 계획이다. 정부가 양곡기금증권을 일단 금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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