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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컬링 인기로 웃음보 터진 김재원 … 게이머들 환호받는 '갓병헌'
컬링 시범을 보이고 있는 김 회장. 소치 겨울올림픽 기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웃은 정치인 중 한 명이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었을 것이다.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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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전당 2016년에 선다
부산시 기장군에 들어서는 ‘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 사업이 본격화된다. 부산시와 기장군은 다음 달 중 한국야구위원회와 ‘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을 위한 실시협약’을 맺는다고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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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올해부터 울산서도 열린다
오는 3월 완공되는 울산야구장 조감도. 롯데 자이언츠 제2홈구장으로 사용된다.울산에서도 이번 시즌부터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울산 남구 울산체육공원에 건설 중인 울산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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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만 앞선 '전용 야구장' 건립 … 뚜껑 열고보니 '동네 야구장'
지난해 11월 개장된 천안야구장. 천안시는 관람석이 있는 프로야구장 조성할 예정이었으나 예산 문제로 생활체육야구장으로 변경, 완공했다. 천안시가 오랜 기간 의욕적으로 추진해 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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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역사성 보이지 않아 시민 함께 즐기는 공간 돼야
DDP의 외부 모습. 입체적인 사선과 곡선을 강조한 공간 배치가 두드러진다.“자하 하디드는 전세계에서 ‘스타 건축가’ 시대를 연 주역이다. DDP가 파격적인 공간을 선보인 것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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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예산의 32.8% 사회복지·보건분야에 쓴다
5일 열린 천안시의회 제171회 제2차 정례회에서 총무복지위원회 의원들이 2014 예산안예비심사를 하고 있다. 이동안전체험차량에서 교육을 받고 나온 어린이들이 기념촬영 [사진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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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테마파크와 견줄 '복합 쇼핑몰' 도전장
28일 경기도 하남 신장동에서 열린 하남 유니온 스퀘어 착공식에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신세계그룹] 정용진(45)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그룹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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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진해구장 부지 바꿔라" … KBO 요청에 창원시 반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프로야구 제9구단 NC의 신축 야구장 입지 변경을 요청했다. KBO는 입지 변경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통합창원시로부터 연고권을 박탈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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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김종락 전 야구협회장 별세
한국 야구의 발전을 이끌었던 김종락(사진) 전 대한야구협회 회장이 22일 별세했다. 93세. 충남 부여에서 출생한 고인은 공주고보(공주고 전신), 일본 니혼대 상경학부 경제과를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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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주민 "오후 6시 30분, 야구장 소음에 혈압 오르는 시간"
목동 아파트 5단지 530동 한 아파트에서 바라본 목동구장. 야구장 소음이 그대로 전달되는 탓에 경기가 있는 날이면 이렇게 창문을 모두 닫는다. 김경록 기자 6일 오후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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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과장급>▶정책총괄담당관 감운안▶정책분석담당관 권세중▶재외공관담당관 조영준▶외교통신담당관 김동영▶외교사절담당관 서빈▶동북아1과장 김기홍▶동남아과장 임시흥▶북미2과장 전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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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천안시장, 언론인 간담회
성무용 천안시장이 언론인 간담회에서 지난 11년 동안의 성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 천안시] 민선시장 취임 11년을 맞은 성무용 천안시장은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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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비 오면 손 놓는 야구 고척돔은 감감무소식
한창 공사가 진행중인 고척돔의 모습. [중앙포토]4일 프로야구 네 경기(잠실·인천·부산·창원)가 비 때문에 모두 취소됐다. 야구장을 찾았던 팬들은 경기 시작 전 쏟아진 비를 원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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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32개 674개로 21배 늘어 … 공연시설 11곳 '중부권 예술 메카'로
문화시설이라고는 극장 하나에 장터에서 서커스단을 구경하는 것이 오락의 전부였던 천안이 시 승격 50년이 지난 현재 대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예술의전당’을 건립하는 등 문화예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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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쟁탈전 … 약속 지키라는 수성, 비용 줄인다는 달성
휴일인 21일 나들이객이 이전을 앞둔 달성공원 동물원에서 동물들을 관람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대구에 때아닌 동물원 유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대구시가 달성공원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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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에 설 야구 테마파크 … 지역 먹여살릴 수익모델
부산시가 한국 야구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 우선협상 대상자로 부산 기장군을 선정했기 때문이다. 야구 명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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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팬들 “마·마·마” 외치자 NC 홈팬 “산·산·산” 되받아쳐
야구장의 열기만 놓고 따지면 진짜 ‘구도(球都)’는 부산이 아니라 통합창원시다. NC 다이노스의 팬들이 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홈경기에서 열광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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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공룡이 왔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를 응원하기 위해 서울에서 내려온 엔씨소프트 직원들이 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롯데가 4-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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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시장마다 개발계획, 번번이 좌절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부지는 전체 40만㎡에 달한다. 강남 한복판에 있지만 야구장 등 일부 경기장을 제외하고는 활용도가 떨어지다 보니 매년 적자가 누적돼 역대 시장마다 개발을 시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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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최동원 투수 동상 건립 모금 출범식
고 최동원(1958~2011) 투수 동상 설립 후원식이 27일 부산 범일동 부산은행 본점 별관에서 열렸다. 최동원 기념사업회(이사장 권기우)가 ‘부산이 낳은 불멸의 부산갈매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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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바다를 한눈에…창원 마린푸르지오 선봬
[권이상기자] 통합 이후 경남 부동산 시장의 노른자로 떠오르고 있는 통합 창원시에 대형 브랜드 아파트가 3월 선뵌다. 대우건설의 창원 마린 푸르지오다. 경남 창원 풍호동 옛 시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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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도로망 확충되면 진해 구장 접근성 높아져"
“진해에 새로 지을 야구장은 NC다이노스의 전용구장이면서 109만 창원시민을 위한 핵심 공공시설입니다. 야구장으로서의 경쟁력은 물론 창원의 미래 성장을 위해서도 탁월한 입지라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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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도로망 확충되면 진해 구장 접근성 높아져”
관련기사 대형시설 나눠먹기로 지자체 통합 뒤탈 막으려다… “진해에 새로 지을 야구장은 NC다이노스의 전용구장이면서 109만 창원시민을 위한 핵심 공공시설입니다. 야구장으로서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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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소요산에 330억짜리 박찬호야구장 7개
경기도 동두천시에 들어설 박찬호 야구공원 조감도.경기도 동두천시에 ‘소요산 박찬호 야구공원’이 들어선다. 국내 최초로 생기는 야구 테마파크는 박찬호(40·은퇴)의 이름값에 걸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