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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많아진 인덱스펀드 … 골라 먹는 맛 짭짤
인덱스펀드 시장의 메뉴가 풍성해졌다. 코스피200지수가 아닌 새로운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단순히 지수를 따라가지 않고, 지수의 1.5배를 따르는 펀드도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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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중소형주 펀드 올 평균 수익 45% ‘대박’
중소형주 펀드가 다시 전성기를 맞이하는 모습이다. 올 들어 종목별로 주가 흐름이 엇갈리는 종목장세가 이어지면서 중소형주 펀드가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을 크게 앞서고 있다.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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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산업 투자 ‘대우 그린코리아 주식형 마스터랩’
녹색산업 투자 ‘대우 그린코리아 주식형 마스터랩’ 두달여 만에 29% 수익 ‘잘 나가요~’ 녹색성장 산업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막상 이 분야에 투자를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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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은 해외주식형 펀드, 안정형이라면 국공채 위주로 …
안정추구형은 장기회사채펀드, 공격투자형은 원자재펀드와 중국펀드. 자본시장통합법이 시행되면서 증권사가 투자자에게 권유하는 펀드도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나뉜다. 위험등급별 증권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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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는 무서웠어요 … 인덱스 펀드는 덜 무서워요
주식시장이 서서히 회복 기미를 보이면서 주식형 펀드 시장에도 다시 돈이 들어오고 있다. 1, 2월 두 달간 2조원 넘게 줄었던 주식형 펀드 설정액이 이달 들어서는 1조2000억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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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 김 과장이 연말정산 더 받은 이유 있다
지난달 월급을 받아든 사람은 알 거다. 1월까지만 해도 똑같은 월급을 받던 옆자리 김 과장이 지난 달엔 월급을 더 챙겼다. 연말정산을 통해 세금을 돌려받았기 때문이다. 김 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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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금융상품 - 절세 혜택 인덱스 펀드
지난달 월급을 받아든 사람은 알 거다. 1월까지만 해도 똑같은 월급을 받던 옆자리 김 과장이 지난 달엔 월급을 더 챙겼다. 연말정산을 통해 세금을 돌려받았기 때문이다. 김 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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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야 놀자] 자신 없다면 ETF가 안전
증권시장에 상장돼 거래되는 인덱스펀드, 즉 상장지수펀드(ETF)는 벤치마크로 삼는 주가지수를 100% 추종토록 설계돼 있습니다. 그럼에도 ETF의 수익률은 벤치마크로 삼는 시장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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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배당주 펀드 ‘그나마 선방’
승자는 없었다. 플러스 수익은커녕 20% 이상 까먹지 않은 펀드가 단 하나도 없었다. 수익률 ‘톱20’ 펀드는 -30% 안팎의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코스피지수 하락률(-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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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배분펀드’ 수익률 선방
위험은 역시 나눠야 덜 위험해지는 모양이다. 불안한 장세에서 ‘자산배분펀드’가 상대적으로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증권 자산관리컨설팅연구소가 자산배분펀드의 실적을 집계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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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Plaza] 하나대투증권 外
◆하나대투증권은 시스템 매매로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하나UBS 뉴오토액티브 주식혼합펀드’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스템 매매를 이용해 펀드 내 개별 종목의 주가가 내리면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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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인내심 싸움 … 추운 시절 견디니 결국 꽃 피더라
대박 노리다 쪽박 찼다. 펀드 투자자들, 지난해엔 이런 탄식을 한 번쯤 다 해봤을 거다. 쑥쑥 빠지는 주가에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갔을 거다. 그럼 이제 펀드 투자는 끝장인가?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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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배당프리덤50+인덱스UP변액연금
전세계 증시가 요동을 치면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는 펀드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덱스 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단기 고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 펀드에 비해 장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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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로 3분기에 2조원 날려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증시 하락장에서 국내 주식에 투자했다가 막대한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코노미스트가 입수한 ‘분기별 수익금 및 수익률 현황’ ‘2008년 3분기 국내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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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 액티브 자산배분형 주식혼합펀드
주가가 곤두박질하면서 대부분의 펀드가 원금을 까먹고 있다. 특히 주식에 조금이라도 투자한 펀드라면 원금 20~30%를 까먹은 게 오히려 다행일 정도다. 하지만 소나기를 피해가는 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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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Plaza] 우리투자증권, 주가연계증권(ELS) 4종 판매 外
◆우리투자증권은 16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판매한다. 현대차와 우리금융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은 6개월마다 중간평가일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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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08 3분기 펀드 평가] 국내 펀드
국내 자산에 투자하는 순자산 100억원 이상의 1500여 개 펀드 가운데 주식을 한 주라도 편입한 펀드는 예외없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나마 해외펀드보다는 덜 까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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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Plaza] 우리투자증권, 주가연계증권(ELS) 4종 9일짜기 판매 外
◆우리투자증권은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9일까지 판매한다. POSCO와 우리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은 6개월마다 중간평가일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의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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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오의 법칙’으로 맞서라
야금야금 지갑을 파먹는 악당이 인플레이션이다. 보통 투자할 때 ‘돈 잃을 위험’을 리스크(risk)로 부른다. 그러나 슬슬 오르는 물가의 공격에 ‘쪼그라드는 구매력’이야말로 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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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하락에 대비하라” … 운용사들, 펀드 추천 몸조심
‘수익률 하락에 대비하라’. 6월 추천펀드를 선정한 자산운용사의 태도가 눈에 띄게 조심스러워졌다. 회복 기미를 보이던 주식시장이 다시 불안정해졌기 때문이다. 성장형 펀드보다는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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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충격 작은‘강한 펀드’찾아라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위기를 한 고비 넘기자 국제 유가가 전 세계 증시의 발목을 잡았다. 1900선 회복을 눈앞에 뒀던 한국 증시도 고유가 충격에 26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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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 인덱스펀드보다 액티브펀드?
‘사람이 시장을 이기지 못한다’는 게 주식시장의 정설이다. 증시는 매우 효율적이어서 이미 알려진 정보로는 초과 수익을 낼 수 없고, 주가 움직임은 술 취한 사람의 걸음걸이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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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박두! 펀더멘털 ETF
ETF가 매력을 뿜는 건 다양한 맛의 상품이 계속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코스피 200’지수를 추종하는 단조로운 구색에서 벗어나 2006년에는 반도체·자동차·은행업종에 투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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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펀드 추천 대담해졌다
32개 자산운용사가 5월에 가장 ‘잘나갈’ 것 같은 펀드를 선별했다. 이번 달에는 해외펀드(17개)가 국내펀드(15개)보다 많았다. 지난달에는 국내펀드 추천이 우세했다. 유형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