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SBS '8월의 신부' 주인공役 정찬

    날카로운 눈빛과 반항아적인 기질을 가진 정찬(27.사진)은 단 세편의 드라마로 스타가 된 행운아.MBC 『TV 시티』에서의리의 스턴트맨 영태역으로 출발해 MBC 『여』와 KBS 『

    중앙일보

    1996.09.14 00:00

  • 영화 "히트"-고독한 현대남성의 자화상

    배역 밑으로 완벽하게 몸을 숨기는 연기파 배우.그러면서도 강인한 개성으로 장르의 속도를 추월하는 스크린 페르소나의 대결. 『히트』의 주인공은 닐과 빈센트가 아니라 로버트 드 니로와

    중앙일보

    1996.08.18 00:00

  • 주말극장가 할리우드 大作들 막판 관객몰이

    여름 휴가철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할리우드의 흥행대작들이 관객몰이에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다. 「빅6」로 불리는 흥행대작중 현재 최고 인기작은 가장 마지막에 개봉된 『인디펜던스

    중앙일보

    1996.08.10 00:00

  • 갱스터 액션물 "히트"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 니로.빈틈없고 차가운 인상속에 어딘지인간적인 분위기로 사랑을 받는 두 이탈리아계 할리우드 스타가 만난다.무대는 이번 주말 개봉되는 갱스터 액션물 『히트』.두

    중앙일보

    1996.08.08 00:00

  • 할리우드 야심작 개봉러시 여름 극장작 경쟁 치열

    올 여름은 어떤 외화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을까.우선 할리우드가 7월말 올림픽을 피해 액션 대작을 잇따라 조기 개봉,국내극장가는 이미 할리우드 메이저들의 치열한 대리전장이 되고 있

    중앙일보

    1996.07.17 00:00

  • 나탈리 포트만

    『모델은 싫어요.저는 연기를 하고 싶어요.』 12세난 소녀의똑 소리나는 이 한마디는 그녀의 인생을 결정지었다. 나탈리 포트만(15).지난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화제작 『레옹』에

    중앙일보

    1996.06.08 00:00

  • 심포닉 탱고

    젊고 아리따운 아가씨가 시력을 잃은 중년남자의 마지막 여행 동반자가 돼 온 홀을 휘돌며 춤을 춘다.맹인의 연기를 실감나게보여준 알 파치노의 표정 위로 흐르는 음악,바로 탱고다.『포

    중앙일보

    1996.04.30 00:00

  • 크리스 오도넬

    푸른 눈과 가지런한 눈썹,짧게 자른 머리,점잖은 미소,단정한교복이 잘 어울리는 그는 어디를 봐도 예의바른 모범생이다.크리스 오도넬(26).고교때 맥도널드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

    중앙일보

    1996.04.04 00:00

  • "유주얼 서스펙트"의 케빈 스페이시

    요즘 극장에서 유독 영화팬들의 눈길을 잡아끄는 「낯선」 남자가 있다.잘 생기지도 않았고 반들반들한 이마가 찔러도 피 한방울 나오지 않을 것같은 차가움을 풍긴다.그래서인지 맡은 역할

    중앙일보

    1996.02.03 00:00

  • 룰라"천상유애"표절계기로 살펴본 실태-영화계

    영화계에서도 표절시비는 끊이지 않고 있다.『제2의 성』『김의전쟁』『투캅스』『리허설』등이 표절시비를 불러일으켰던 대표적 영화들이다.공개적인 논란의 대상은 되지 않았지만 제목이나 스토

    중앙일보

    1996.01.15 00:00

  • "딕 트레이시" MBCTV 밤11시

    바람둥이 타입의 워런 비티와 마피아 두목 분위기가 물씬 나는알 파치노가 공동으로 감독과 주연을 맡았고 더스틴 호프먼과 가수 마돈나도 함께 출연한 화제작.90년 작품으로 그 해 아카

    중앙일보

    1995.12.02 00:00

  • "백색공포"

    『뉴욕 웨스트사이드 72번가와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셔만 광장을 마약중독자들은 니들 파크라 부른다.』 첫 장면의 자막 설명에서 알 수 있듯『백색 공포(The Panic in Need

    중앙일보

    1995.05.19 00:00

  • 감독 배창호 배우 안성기

    안형.배감독 80년대 전반 한국영화 중흥의 두 주역 배창호(42)감독과 영화배우 안성기(43)가 서로를 부르는 애정어린 호칭이다. 한살차이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은 대단하다. 서로를

    중앙일보

    1995.05.12 00:00

  • 美 30대 여배우의 기수 브리지트 폰다

    요즘 할리우드는 데미 무어.샤론 스톤등 30대 여배우들의 전성시대.올해 31세인 브리지트 폰다(Bridget Fonda)역시 20대의 방황기에서 벗어나 대스타로의 길을 달리기 시작

    중앙일보

    1995.02.01 00:00

  • 9.베니스영화제

    제51회 베니스영화제(94.9.1~12)가 열린 살사 그란데극장의 프레스센터에서 화제가 됐던 것중 하나는 유럽의 3대 영화제가 통합되면 어디가 밑지고 어디가 득보게 될 것이냐는 것

    중앙일보

    1994.11.19 00:00

  • 탤런트 김세민

    이번달에 MBC 23기 신인탤런트 연수를 막 끝낸 김세민(26)이 아침드라마에서 일약 주연급 배역을 따내 첫선을 보인다. 김은 연수중 두 건의 TV화면에 모습을 나타냈었다.추석특집

    중앙일보

    1994.09.24 00:00

  • 영화"남자가 사랑할때" 앤디 가르시아

    깎은 로마조각을 보는듯 세련되고 이지적인 미남얼굴에 라틴계다운 열정이 넘치는 배우 앤디 가르시아. 최근 멕 라이언과 공연한 영화『남자가 사랑할때』(When aman loves a

    중앙일보

    1994.08.26 00:00

  • 칼리토-갱 출신 장기수의 갈등.悔恨 그려

    『칼리토(원제 Carlito's Way)』는 『스카페이스』『언터처블』등으로 개성있는 영상세계를 펼쳐온 브라이언 드팔마감독이 알 파치노.숀 펜.페넬로프 앤 밀러등 연기파 배우들을 써

    중앙일보

    1994.08.22 00:00

  • 신세대 터프가이 이정재

    쌍꺼풀없는 눈매가 날카롭지만 난처할 때면 지어보이는 웃음이 싱그러운 신세대 터프가이.CF모델출신으로 두편의 드라마가 출연작의 전부인 신인탤런트 이정재(21)가 데뷔2년만에 굵직한

    중앙일보

    1994.07.25 00:00

  • 할리우드 특수눈동자 분장술 붐-섀도.울프서 잇따라 화제

    이런 눈동자 분장은 특수 콘택트렌즈의 요술.『섀도』는 볼드윈이 사용할 콘택트렌즈에 5만달러(한화 약 4천만원)의 예산을 들였고『울프』도 잭 니컬슨.미셸 파이퍼.제임스 스패이더의 특

    중앙일보

    1994.07.24 00:00

  • S-TV "행복하고..."서 교사역맡은 나한일

    드라마 연출자들에게 영화 『대부』의 알 파치노처럼 차고 의리있는 주먹세계의 거물을 캐스팅하라면 가장 많이 꼽는 인물이 나한일이다.해동검도 8단에 승마.스킨스쿠버.스카이 다이빙등으로

    중앙일보

    1994.03.01 00:00

  • 베를린영화제 헐리우드 폭풍-관객 동원 全유럽영화 압도

    지난 10일 개막된 베를린 영화제는 15일 폴란드의 거장 크지슈토프 키예슬로프스키의 『삼색:화이트』가 상영되면서 점차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영화의 막강한 영향력이 시간이

    중앙일보

    1994.02.17 00:00

  • 액션억제 점잖은 갱영화 칼리토

    브라이언 드 팔마가 최근 3~4년간 만든 작품들은 하나같이 팬들을 실망시켰다.『전쟁의 희생자』『허영의 불꽃』『케인의 두 얼굴』등 그의 최근작들은 일관된 비전이란 전혀 없이 좌충우돌

    중앙일보

    1994.02.08 00:00

  • 칼리토,쿨러닝,나의 청춘 워터랜드,취권2 등

    설 연휴 극장가에는 7편의 영화가 새로 개봉돼 신정부터 계속상영되고 있는 영화들과 관객쟁탈전을 벌인다. 외화중에는 작품성이 높은 영화가 별로 없는 편으로 홍콩무협영화가 많다는 것이

    중앙일보

    1994.0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