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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휴대전화 트렌드 … 스마트폰·풀터치폰이 대세
하반기 휴대전화 시장은 고성능 프리미엄폰이 주도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여름 이후 이동통신업계 보조금이 축소되면서 휴대전화 판매량이 급감했지만 스마트폰과 풀터치폰 같은 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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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 “회복 가능성 보인다”
삼성전자 등 국내 전자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하반기 불황 탈출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점쳤다. 이 회사 대표이자 부품 부문을 총괄하는 이윤우 부회장은 1일 내놓은 ‘CEO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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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LG, GS 분가 5년 그때는 걱정했다 이제는 박수친다
“GS그룹의 분할로 알짜 기업이 빠져나갔다.”(2004년 7월) “성장성이 뛰어난 신성장동력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2009년 6월 말) 5년 전만 해도 걱정과 우려를 듣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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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점진적인 변화가 아니라 빅뱅이 될 것이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 11일 서울 소공동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스마트폰 ‘아레나폰’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휴대전화 업체 간) 브랜드 격차가 급격히 줄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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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글로벌 전략폰’ 국내서 격돌
각각 세계 시장점유율 2, 3위인 삼성과 LG의 휴대전화. 이들 제품의 해외 ‘판매 전쟁’ 불씨가 내수 시장으로 옮겨 붙을 기세다. 해외에서 검증받은 두 회사의 전략 제품들이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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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한국 휴대전화, 그 비결은
뉴스 분석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안승권 LG전자 사장은 450여 명의 국내외 기자 앞에 손목시계 모양의 휴대전화를 내밀었다. 이어 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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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터치는 기본, PC 뺨치는 기능까지 … 더 똑똑해진 휴대전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9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09’ 전시회에서는 전 세계 주요 휴대전화 제조사의 올해 전략제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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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TV와 연결 … 휴대폰을 최고 놀잇감으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경기가 예년 같지 않다. 지난해만 해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행사장에서 차로 한 시간 이내 거리의 호텔은 방이 동나곤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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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인터뷰 2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휴대전화기 시장 2위와 3위 회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시장 전망과 경영 목표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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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터치스크린폰으로 불황 공략
기능이 좋다고 다가 아니다. 쓰기도 편해야 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편한’ 터치스크린폰을 올해 전략 상품으로 삼았다. 대신 3차원(3D) 사용자환경(UI) 같은 첨단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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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휴대폰, 세계 톱3 첫 진입
LG전자가 처음으로 세계 휴대전화기 시장에서 노키아·삼성전자에 이어 ‘톱3’에 오를 전망이다. 이 회사가 지난해 최초로 1억 대의 휴대전화기를 팔아 9000만 대에 머문 모토로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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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뷰티폰 500만 대 … 2007년 출시 후 카메라폰 석권
LG전자는 고성능 카메라폰 시장을 연 ‘뷰티폰’(사진)의 글로벌 판매량이 500만 대를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2007년 10월 출시 후 국내에서 35만 대, 해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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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4. 경제
올해 세계 경제는 최악의 한 해였다. 100년 만에 한 번 올까말까 한 경제위기로 금융시장이 주저앉은 데 이어 실물경기도 4분기 들어 꽁꽁 얼어붙기 시작했다. 지난해 우리 경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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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소비자 마음 잘 읽는 제품’ 가전 세계 3위로 도약
LG전자는 매출의 대부분을 해외에서 올린다. 생활가전(DA) 부문의 해외 매출 비중이 81%로 그나마 낮은 편이다. 홈시어터·광스토리지 등을 담당하는 디지털미디어(DM) 부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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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기 임원 인사
LG 계열 19개사가 19일 정기 임원 인사를 했다. LG전자의 디지털 디스플레이사업 본부장인 강신익(사진左) 부사장과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사업 담당인 안승권右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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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 편 1분에 다운 … 4세대 이통 LTE칩 개발
와이브로냐 LTE냐. ‘4세대(4G)’로 불리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표준을 놓고 샅바 싸움이 시작됐다. 삼성전자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공동 개발한 와이브로(해외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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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플래너를 휴대폰에 담다
LG전자의 휴대전화 신제품인 프랭클린플래너폰 발표회가 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렸다. 이 제품은 유선은 물론 블루투스(단거리 무선통신)를 통해서도 PC와 연계해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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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 공략 LG · MS 손 잡는다
LG전자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내 손 안의 PC’로 불리는 ‘스마트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업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한한 MS의 스티브 발머 최고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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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터치폰으로 미 공략
LG전자가 ‘터치 스크린’형 휴대전화기로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2일 북미 최대 통신 전시회인 ‘CTIA 2008’에 참석한 안승권(사진)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올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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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개국서 터진다, LG 월드폰
LG전자는 220여 개국에서 자동 로밍할 수 있는 휴대전화를 전 세계 이통업계에 단독 공급하게 됐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유럽방식(GSM) 이통 업체들의 연합체 GSM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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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폰, 올핸 ‘터치’다 “1억 대 팔아 1조원 이익 낼 것”
안승권(사진)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12일 “손가락으로 액정화면을 눌러 휴대전화를 손쉽게 조작하는 ‘터치스크린 프리미엄 단말기’를 올해 승부수로 던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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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의 미래 ‘터치’로 연다
글로벌 이동통신 산업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1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SK텔레콤·노키아·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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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언 돌풍’ 주역 안승권 LG전자 휴대전화본부장
안승권(51·사진) LG전자 휴대전화(MC) 사업본부장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비결을 묻는 질문에 “지난해 잘한 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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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현대차의 깜짝 실적 ‘폰’의 힘 40조 …‘차’의 힘 30조
LG전자는 지난해 40조8479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고 24일 밝혔다. 2006년보다 11% 늘어난 성적이고, 매출 40조원 돌파는 처음이다. 영업이익은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