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구슬공예

    우리들 가계에서 가장 힘을 써야할 점이 절약하여 분수에 맞는 지출을 해야 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그보다 적극적이고 근본적인 문제는 어떻게 하면 수입을 늘리는 가에 있다. 특히 아직도

    중앙일보

    1971.01.20 00:00

  • (119)해상의 낭만…폭소 속의 적도제

    여객선「페어스타」엔 1천2백 명의 손님들이 탔는데 젊은 방랑자들도 많았으며 「비를즈」「미니」족들도 끼여있다. 이 배는 호주와 영국을 깃점으로하고 있기 때문인지 거의 호주인들로서 영

    중앙일보

    1971.01.14 00:00

  • (116)고겡의 화혼이 거니는 환각|김찬삼여행기 타이티서 제6신

    타이티섬은 1년에 몇만명의 세계 관광객이 모여드는 관광지로서 서울 파피테엔 멋진 자동차들이 쏘다니고 상가엔 여러나라 상품이 즐비하여 문명도시답지만 주요 도로에서 조금 떨어진 시골에

    중앙일보

    1971.01.06 00:00

  • 일본서 분석된 북괴 5차 당 대회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채 두터운 장벽에 가려있는 북괴의 동태는 일본의 동경을 뉴스의 중계지로 하여 때때로 자유세계에 그 모습이 드러난다. 따라서 70년대 북괴의 정치·경제·외교 그리

    중앙일보

    1970.11.19 00:00

  • 공해추방 2제|일 산업계, 오염대항 운동으로 수세에

    【동경28일로이터동화】환경오염에 대한 일반의 아우성 소리가 점점 드높아짐에 따라 일본의 산업체들도 수세를 취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생산을 줄이든지, 중지하지 않으면 안되게끔 되자

    중앙일보

    1970.09.29 00:00

  • (72)김찬삼 여행기(호주에서 제18기)

    「호바트」시 근방은 사과의 명산지로서 예로부터 알려져 있는데 개화기인 10월에는 과수원들을 보려고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든다고 한다. 이 때엔 시인「예이츠」나「릴케」가 노래한 『과수

    중앙일보

    1970.09.07 00:00

  • 안광식|여대생이 본 농촌

    박봉으로 생활을 근근 꾸려나가는 서울의 중산층까지도 언젠가는 전화·텔리비젼·냉장고·세탁기·자가용차가 그들의 생활목록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그

    중앙일보

    1970.09.02 00:00

  • 북한 25년|대내동향|대외활동

    북괴의 대내정책은 한마디로 대남재침의 적극적 준비에 초점이 있다고 보여지며 구체적으로는 김일성이 주장하는 무력통일에 필요한 3대요소인 (1)대내적 기지의 강화 (2)남한정세의 유리

    중앙일보

    1970.08.15 00:00

  • 나체주의자들 세계대회

    【런던10일로이터동화】국제 「누디스트」 (나체주의자) 연맹 제12차 대회가 전세계에서 약 3천명의 남녀노소 나체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8일 이곳 「런던」 교외 「오핑턴」의 「노드켄트

    중앙일보

    1970.08.11 00:00

  • (62)할거하는 평원의 이색 동물들|김찬삼 여행기

    중부평원을 달리던 「버스」가 잠시 멎었을 때였다. 풀이 우거진 곳에 행여 짐승이라도 있지 않을까 하고 가보았더니 한길이나 되는 큰 「캥거루」 한 쌍이 새끼를 데리고 풀을 뜯어 먹고

    중앙일보

    1970.08.05 00:00

  • (61)원시 속에 자연을 구가하는 원주민들|김찬삼

    호주대륙 북쪽으로 달리고있는 「버스」는 「퀸즐랜드」주의「브리즈베인」시 까지 가서는 대 분수령산맥을 횡단하였다. 어떤 건조지대에 이르렀을 때 「버스」가 멎기에 그 동안을 이용하여 좀

    중앙일보

    1970.08.03 00:00

  • (52)|정치 기형…영·불 공동 통치|김찬삼 여행기

    「사파이어」 같이 파란 하늘 아래서 칠흑처럼 새까만 토인들이 녹색 「정글」속에서 나무 북을 두들기며 춤을 추는 「뉴·헤브리디즈」 제도는 과연 지상 낙원 같다. 이들은 자기를 다스리

    중앙일보

    1970.07.14 00:00

  • (50) 전쟁 박물관…철저 해협|김찬삼 여행기

    솔로몬 군도의 행정의 요지인 과달카날 섬의 호니아라 시는 태평양전쟁 이전에는 야자원이었으나 미국의 전쟁 기지로 쓰이면서 약 1만명이 사는 소도시가 되었다고 한다. 서 태평양 고등

    중앙일보

    1970.07.09 00:00

  • (48)-김찬삼 여행기 (호령「비스마크」서 제3신)|풍성한 자연…해괴한 풍습

    「비스마크」제도는 신비스러운 민속의 전람회라고 할만큼 가지가지의 풍습을 간직하고있는 섬이다. 이런 뜻에서 본다면 이 섬이야말로 풍습의 보물섬이다. 자연은 독특하고 원주민들의 기묘한

    중앙일보

    1970.07.06 00:00

  • 여름을 시원하게 청량음료|종류와 품질을 알아보면

    청량음료라면 얼핏 콜라나 사이다 정도를 연상하지만 청량음료에는 과즙음료·탄산음료·유산음료등이 모두 포함된다. 과즙음료는 천연과즙과 합성과즙의 두 종류가 있는데 액체와 분말의 두가지

    중앙일보

    1970.06.17 00:00

  • (42)소형기타고 다음 여정에|김찬삼여행기(인니서 제23신)

    자야프라시에는 교회가 많이 보였다. 인도네시아의 거의 전지역에서는 새벽부터 이슬람사원에서 코란의 낭송소리가 들려왔는데 여기에선 찬송가 소리가 들렸다. 인도네시아에 편입된 뒤부터 이

    중앙일보

    1970.06.16 00:00

  • (40)뉴기니아 정글속의 자연교향악|김찬삼여행기(인니서 제21신)

    뉴기니아의 서반쪽인 서이리안은 인도네시아 판도안에 들면서도 화란풍이 많이남은 곳이다. 이 곳도 갈등의 땅으로서 이제는 실각하였으나 수카르노를 중심으로 한 독립운동가들이 화란과 맞서

    중앙일보

    1970.06.09 00:00

  • 「아프리카」의 상춘낙원|『카나리아』섬의 한국인들|원양어선단 기지에서

    이름이 아름다와서 기억에 남는 곳. 그래서인지「카나리아」제도는 별로 관광선전을 하지 않는데도 언제나 관광객들로 들끓는다. 옛날「그리스」신화 때부터 이름이 오르내리던 이 고도에도 한

    중앙일보

    1970.05.12 00:00

  • 「아프리카」에 심는 한국의 인술|「레소토」의 우리의사들

    「아프리카」의 소왕국에 가 있는 한국인의사들은 차차 밀려드는 현지환자의 치료에 일손이 바빠지고 있다. 지난 24일「레소토」의「모할레스·후크」지방병원에서 병원장 일을보고있는 최강씨가

    중앙일보

    1970.03.27 00:00

  • 어린이 넷 죽여 요리

    【베이라(모잠비크)17일AFP합동】「모잠비크」의「테테」지방법원에서는 16일 아이들을 4명씩이나 유괴해다가 삶아 먹은 80세의「아프리카」식인종 노인「지보레·고체」와 그와 동갑인 부인

    중앙일보

    1970.03.18 00:00

  • 친서방북귀의 「찬스」…네팔·버마(1)

    친 중공 정책을 기본적인 외교노선으로 삼고 있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후진국 「버마」 와「네팔」의 민의를 외면한 독재체제는 계속되고 있으나 그 일각에서는 민주주의적 선거를 요구하는

    중앙일보

    1970.03.17 00:00

  • (14)다도해…「바사야스」제도

    원주민인 젊은 부부의 보금자리라 할 오막살이집에서 하룻밤 쉬고는「마욘」화산으로 향했다. 북쪽 산기슭으로 해서 산 중턱에 있는「마욘」화산 관측소로 올라갔다. 소장이 한국사람이라고 반

    중앙일보

    1970.03.03 00:00

  • 한국인 없는 「한국촌」

    코리언이 없는 「코리언·빌리지」(한국촌)가「이디오피아」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다. 언제 생겼고 또 정확하게 몇 가구나 살고 있는지 도시 구획이 명확치 않고 호적도 없는 나라라 알

    중앙일보

    1969.11.27 00:00

  • 백마디말보다…

    14일자 신문 사회면은 흐뭇한 기사 하나를 싣고있다. 보사부의 의사출신 고위관리들이 대왕국민교의 미감아5명을 맡아 기르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문교부장관도 막내딸을 그 문제의 대왕교

    중앙일보

    1969.05.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