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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주인이 개에 맞춰 살아요, 펫 인테리어 주택 가보니
2012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개를 위한 건축(Architecture for Dogs)' 전시장에서 반려견과 함께 온 관람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개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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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명품 건축전 “2017하우징브랜드페어” 개막
고품격 명품 건축자제 전시회인 『2017 하우징브랜드페어』가 기술력과 경쟁력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를 대상으로 오는 1월 19(목)일부터 22일(일)까지 코엑스 1층 전관(A, B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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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여성 창업, 50억 매출 사업도 시작은 취미였다
사업계획서를 썼다. 취미로 시작한 일이 사업이 됐다.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니까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한다. 제2의 인생. 100세까지 산다는데 새로운 일을 시작해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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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 품은 목조주택
집에는 사는 사람의 꿈이 담겨 있어 단순히 겉으로 보는 것만으로 전체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20년 가까이 남의 집 고치고 짓는 일을 하며 살던 디자이너가 드디어 ‘내 집’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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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하반기 단독주택용지 등 627만6000㎡ 공급
[황정일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는 하반기 전국 48개 사업지구에서 총 2285필지 627만6000㎡에 이르는 용지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토지유형별로 공동주택지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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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구 음식물쓰레기 처리하는 송파구 장지동 시설 악취 논란
13개 단지에 5600여 가구가 사는 서울 송파구 장지동 송파파인타운. 이 아파트 13단지에 사는 진모씨는 지난 추석 연휴 때 악취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새벽에 화장실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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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손뜨개방 '毛름지기' 전선예 사장님, 월 매출 1000만원 비결 뭡니까
서울 신천동 장미아파트 상가에서 2004년부터 손뜨개방 ‘毛름지기’를 운영하고 있는 전선예 사장이 손님들에게 스웨터 짜기 시범을 보이고 있다. [김상선 기자]세탁소와 빵집·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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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가로수길] 가로수길 맛과 멋, 어디까지 보셨나요
9월 ‘Jtravel’ 시티맵 코너는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의 여행서「두근두근 강남산책」과 「잇츠 핫 서울쇼핑」,「드링크 인 서울」의 내용을 바탕으로 꾸렸다. 책에 수록된 공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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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 대면 문이 스르륵 … 편안함을 열어 주세요
버려진 자개장에 기계장치를 더해 사용하기 편하게 리모델링한 자개장. 3단 문갑을 해체한 후 기계장치를 더했다. 김윤수 본디자인 대표 작품이다. [사진 본디자인] 집은 쉼터다.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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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30~40대가 가장 선호하는 인테리어 업체 ‘천일인테리어’
공장직영의 자재공급과 합리적인 견적으로 구리인테리어로 우뚝! 구리에 사는 주부 K씨(38)는 10년간 똑같은 주방인테리어에 실증을 느껴 최근 인테리어 리폼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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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밖 미술관 (3) 수원 ‘인계시장’ 프로젝트
다리를 잘라 소파로 쓰는 안마베드가 이곳의 과거를 말해준다. ‘몸뻬’ 차림의 남자는 ‘인계시장 프로젝트’의 김월식 디렉터. 그는 “나는 뭔가 할 때마다 깨지고 실패했다.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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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창업] 소자본 창업 “귀금속매매샵” 이렇게 성공 했어요..인천 마전점
- 소자본으로 쥬얼리샵 창업 성공하기 요즈음 금값이 정말 금값이다. 연일 최고치 를 경신하면서 2008년 온스당 700달러 초반까지 떨어졌던 금값이 1600 달러를 넘어서면서 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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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의 화려한 집이 부럽다면 ‘인테리어 스타일링’하라
최근 한 연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그림을 연상케 하는 모던함과 럭셔리함이 조화로운 인테리어의 집을 배경으로 애완 고양이와 장난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의 인테리어는 화려한 쇼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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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구청 … 교복 재활용 장터에 오세요
17일 대구시 월성동 아름다운가게 월성점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스마일링 교복나누기’ 행사 때 판매할 헌 교복을 정리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대구 남구는 최근 400여 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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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묘 도우미, 훈장 … 어르신 일자리 질 높아진다
남귀분(76) 할머니는 요즘 가방 디자인에 푹 빠져 있다. 남 할머니의 가방 사랑은 2월 성동구가 모집한 ‘리폼 디자이너’에 뽑히며 시작됐다. ‘할머니 디자이너’ 11명은 1주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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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친환경 디자인 제품들
재활용·친환경 제품이 디자인을 입고 있다.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제품의 생명력을 늘리는 데 무게를 둔 디자인이다.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디자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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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special] 네 개의 공간, 네 개의 감성…젊은 아티스트의 작업실을 엿보다
사람을 말할 때 ‘겉과 속’이라는 표현을 쓴다. 그 사람의 한결같은 됨됨이를 일컫는 말이다. ‘스타일’이라는 관점에서 겉과 속은 그 사람의 외모 그리고 ‘집’을 말한다.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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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부럽지 않은 인기 ‘와이프로거’
아산에 사는 김정희씨는 지난해 네이버 파워블로그로 뽑힐 정도로 주부들 사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가 뽑은 천안아산 맛집엔 예외없이 손님이 몰린다. [사진 =조영회 기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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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13개 팀으로 나눠 전기·수도·가스 덜 쓰기 경쟁
‘1102호 -169㎏, 1104호 +178㎏, 705호 -101㎏…’. 서울 강북구 수유2동 현대아파트 새댁팀 환경가계부의 일부다. 지난해 12월 이 아파트 팀원들의 이탄화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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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오감 자극하는 자연물·폐품 공작
서울 금천구 시흥4동 고채민(10·신흥초 4)·유민(7·신흥초 1) 자매의 집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그린 하우스(green house)’로 통한다. 남이 쓰다 버린 가구를 리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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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벽에 봄을 붙이다
레터링 스티커. 카페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칙칙폭폭 스티커. 아이 방이 동화나라처럼 바뀐다.봄이 벽을 타고 온다. 요즘 유행하는 스티커 벽지 말이다. 1만~3만원 정도면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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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holic] 이태원, 좁다란 골목길 안 널따란 세계 풍경
워크홀릭(Walkholic) 365일! 워크홀릭 지면이 이번 주부터 새로워집니다. 4개의 작은 시리즈가 매주 번갈아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는 ‘우리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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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빠른 살림꾼들의 보물찾기 산책
아침저녁으로 열심히 걷기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지켜보면 그 모습이 천태만상이다. 음악을 들으며 감상적으로 걷는 이가 있는가 하면, 팔을 마구 휘저으며 자유롭게 걷는 사람, 고함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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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200억대 부동산 부자 됐다
사진제공=우먼센스 지난 1980년대 '날 보러와요'로 톱가수 대열에 올랐던 가수 방미가 현재 200억원대 부자가 됐다. 여성월간지 우먼센스 7월호는 미국 뉴욕에 머물다 최근 돌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