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짜멸학 만들어 판 무면허한의사 구속

    서울남대문경찰서는 3일 한의사면허를 빌어 무허가로 한약을 만들어 팔아온 나보영씨(60·마포구 현석동139)를 보건범죄 단속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한의사 노덕룡씨(29·동대문구면목동

    중앙일보

    1976.04.03 00:00

  • 도둑을 없애자|「철조망없는 사회」는 불가능한가

    얼마전 경기도안양경찰서에 특수강도 혐의로 검거됐던 권용수(25·서울관악구구로동326) 권정태 (26·경북선산군해평면낙산리150)둥 2명은 자신들을 현대판 일지매라고 자처했다. 이들

    중앙일보

    1976.03.31 00:00

  • 훔친 승용차로 새벽 역상강도 법인을 검거

    서울 성북 경찰서는 28일 승용차를 훔쳐 인적이 드문 새벽길에 행인을 치어 중태에 빠뜨린 뒤 금품을 빼앗은 이광본씨(33.전과2범.서울마포구 하수동145의 3)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중앙일보

    1976.01.28 00:00

  • 밝은 사회 풍토를 위한 송년 「대화」

    어린이 유괴 및 마구잡이 살인등 몸서리 쳐지는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사회 일각에서는 『인명을 존중하자』는 뜻의 「캠페인」이 벌어진다. 대부분의 경우 이 같은 사회정화 운동은 잠시

    중앙일보

    1975.12.18 00:00

  • 통금강화하자 늘어난 대낮 강도|야간강도·야간강도·절도는 줄어…전체건수는 비슷

    야간통행금지가 강화된 11월1일 이후 야간의 절도·강도사건등이 전보다 줄어든 대신 대낮 범죄가 크게 늘고있다. 이는 전체 발생건수에는 큰 차이가 없으나 통금강화로 야간활동이 불편,

    중앙일보

    1975.12.01 00:00

  • 10대 자동차털이 6명 구속

    서울남대문경찰서는 21일 고교중퇴생·재수생등 10대 자동차전문털이조직 3개파10명중 이모군(17·폭력전과2범) 등 6명을 범죄단체조직 및 특수절도·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

    중앙일보

    1975.11.21 00:00

  • 자녀 교육은 누가 할 것인가

    전통적인 가족제도가 급속히 붕괴되고 있는 미국사회에서 『그러면 자녀교육은 누가 담당할 것인가』라는 고민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학령아동의 30%가 이

    중앙일보

    1975.10.29 00:00

  • 어린이 유괴는 막을 수 있다(4)|특정인대상 삼지 않아|정신병자에 의한 유괴

    성도착·기아병(기아병) 등 정신병 질환자나 이상성격자들에 의한 유괴사건은 대부분 연쇄적으로 일어나거나 한꺼번에 여러 명의 피해자가 생길 염려가 많다. 특히 이들은 다른 유형의 유괴

    중앙일보

    1975.09.03 00:00

  • 어니언즈 이수영군 병역법 위반, 구속

    서울지검 박종렬 검사는 22일 그 동안 병역기피혐의로 수배를 받아오다 자수한 남성「듀엣」「어니언즈」(양파들)의 이수영군 (23·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은하「맨션·아파트」 C동902

    중앙일보

    1975.08.22 00:00

  • 무법천지의 마피아 왕국|「이탈리아」남부 「카탄자르」

    「이탈리아」의 한 치안 판사가 백주에 50여명의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의 집 앞에서 살해되었다. 그러나 경찰 수사가 착수되자 목격자는 단 한사람도 나타나지 않았다. 「카탄자르

    중앙일보

    1975.08.09 00:00

  • 노인력 운전사 검거

    서울용산구한남동 정성만씨 실종 뺑소니사건을 수사중인 용산경찰서는 8일상오11시 지명수배 된 운전사이재춘씨(21·일명 재철·전남광산군평동면동산리363)를 친척집인 광산군송정읍송정리에

    중앙일보

    1975.06.09 00:00

  • 기관원 사칭 암달러상 여관에 연행 3백78만「엥」을 털어

    서울중부경찰서는 31일 수사기관원을 사칭, 암「달러」상을 덮쳐 일화 3백78만 「엥」을 뺏은 구봉오씨(35·「킥·복싱」협회 사범부장·서울 도봉구 수유동 1) 암「달러」상 이봉식씨(

    중앙일보

    1975.05.31 00:00

  • 국회 질문·답변 요지

    ▲김 총리 답변=사회 부조리 제거를 위해 정부와 국민이 올바른 시국관과 가치관을 갖도록 범국민적 생활 운동을 강력히 추진할 방침이다. 국민 투표 이후에도 혼돈 상태가 계속 일고 있

    중앙일보

    1975.03.18 00:00

  • 경찰비위직고제실시|치안본부 서민생활 침해사범등 31종 범죄 집중단속

    치안본부는 17일 중간착취행위·서민생활침해사범·폭력배·치기배·강력범 등 5가지유형 31중의범죄를 명랑하고 건전한 사회질서를 해치는 주요사범으로 규정, 이들 범죄에 대해 이날부터 전

    중앙일보

    1975.01.17 00:00

  • 부실 시민「아파트」의 도의문제

    일제시대에 쌓은 축대는 차라리 그 단단함을 믿을 수 있어도 해방 후에 쌓은 축대는 믿을 수 없다는 얘기가 여항간에 돌고있다. 과학과 기술은 일취월장하는데 만들어내는 물건은 옛 것만

    중앙일보

    1974.12.17 00:00

  • 공소시효 기간의 단축

    대법원이 검토 중에 있는 형사영구미제사건의 유형별 공소시효 조정 등 형사사건의 속결을 위한 형사소송법 등 개정안은 주목할만한 구상이다. 대법원은 기소된 범죄의 공소시효기간을 단축하

    중앙일보

    1974.06.12 00:00

  • 공소시효 기간 단축조정

    대법원은 10일 날로 누적되어 가는 형사 영구미제사건의 속결을 위해 공소시효 기간을 재 조정하고 불출석 피고인에 대한 재판절차 등을 새로 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중 개

    중앙일보

    1974.06.11 00:00

  • "불법 동거의 실례"

    「프랑스」가 낳은 세계적인. 작가이자 철학자인 「사르트르」와 「보봐르」여사 사이의 45년간에 걸친 특이한 결혼생활이 새삼스럽게 최근 월남정부대변인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어 화제.

    중앙일보

    1974.05.31 00:00

  • 민청학련 국가변란 기획사건-주요피고인별 공소사실 요지

    ①서도원(51·전 민주민족 청년동맹 위원장) 피고인은 용공단체인 민민청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특수범죄처벌에 관한 특별법 위반으로 혁명재판소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죄질이

    중앙일보

    1974.05.27 00:00

  • "박의 재산대리인은 7촌조카 박정훈"

    박영복은행사기대출사건은 박이공법으로 지적한 정지영씨(40)가 그가 이민한 미국「뉴요크」에서『모든 사기사건의 주요역할은 박의 관계회사이사인, 박정훈씨(42)와 정병일씨(35)가 도맡

    중앙일보

    1974.05.02 00:00

  • 「아파트」는 생활에 적합지 않다.

    우선 상식적으로 판단하더라도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 「이파트」 생활은 부적당하다. 특히 4층 이상의 「아파트」의 경우는 전혀 부적당하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녀들이 밖에나가 놀더라도

    중앙일보

    1974.04.27 00:00

  • 등기소장·동회관인 모조리 위조

    서울영동지구와 경기도일원의 수십억 원 대에 달하는 남의 땅을 사취해온 대규모 토지사기단이 검찰과 경찰에 잇달아 검거됨으로써 이들의 교묘한 사기수법이 드러나게 됐다. 서울지검 강달수

    중앙일보

    1974.03.16 00:00

  • 조사 체계 재편…「예방 경찰」 다짐|시경, 4대 범죄권 설치의 배경

    서울시경이 12일 발표한 「서울 치안 종합 대책」은 서울 전역을 강력권·폭력권·도범권·치기권 등 4대 범죄권으로 세분하여 범죄권별로 특성을 파악하고 정밀 진단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중앙일보

    1974.03.13 00:00

  • 속「수용소 군도」7부초

    「스탈린」시대는 지나갔지만 그 시대의 장기 복역 자들, 「스탈린」의 대부들은 아직도 남아있다. 그들 가운데 일부의 몸서리치는 수용소 전기는「카라반스키」에 의해 소개되었다. 「우크라

    중앙일보

    1974.02.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