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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탁구서 아주 강세 8강에 6명 진출
【평양4일 로이터합동】종반전에 접어든 평양의 제35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4일 여자단식 3회전에서 중공이 4명, 북한이 2명, 소련 1명, 헝가리 1명 등이 각각 승리를 거두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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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탁구」앞두고 짚어 본 남북 전력|여자 우세, 남자는 다소 열세
4월25일부터 5월6일까지 평양에서 개최되는 제35의 세계탁구 선수권 대회가 한국 선수단의 입북 여부와 아울러「빅·이벤트」로 등장하고 있다. 평양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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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중, 준준결에
제35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4월·평양) l차평가전을 겸한 제32회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27일 서울대광고체육관에서 개막됐다. 단체15개「팀」(남7·여8)개인l백58명(남75·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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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아주탁구 제패|9종목중 5종목 휩쓸어
중공은 1일밤 1만4천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벌어진 제4회「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마지막날 결승전경기에서 남녀단식우승을 추가, 이번 대회에서 9종목중 5종목 우승을 거두어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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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여단식도 패권|아주탁구 선수권
【콸라룸푸르30일AP동양】일본은 30일 「콸라룸푸르」에서 속행된 제4회「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남자단식 및 혼합복식결승전에서 태국과 중공을 각각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중공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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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단체 3연패 확실
【콸라룸푸르24일AP합동】중공은 24일 밤 「콸라룸푸르」에서 속행된 제4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남자부「리그」에서 북한을 5-2로 물리침으로써 5연승을 기록, 3연패 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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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전진" 아주대회를 가다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방콕」대회에서도 남북한의 전면 대결을 또 다시 불가피한 현실로 등장했다. 제7회 「테헤란」대회에서 한국은 금16·은26·동「메달」 15개로 종합4위를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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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대국」꿈꾸는 중국|아주 대회 앞두고 맹훈련
중공의 남녀 운동선수들은 오는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방콕」에서 열리는 제8회「에이시언·게임」에 대비, 국내훈련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경기를 통해 기술을 연마하고 있다. 4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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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군 12명 구성 대한탁구협회
대한탁구협회는 2일 내년4월 평양에서 열리는 제35회 세계탁구선수권 대회와 제8회「아시아」경기대회의 전력강화를 위해 남녀 각 6명의 상비군을 구성하고 총감독에 천영석 전무이사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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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대회 이후 2번째 남-북 스포츠 소면전|전력팽팽…정신력서 승패날듯
한국은 「방콕」 대회에서 또다시 묵한과 대규모 「스포츠」 전면전을 치르게 됐다. 이번남북대결은 지난 74년 제7회 「테헤란」대회에 이어 사상 두번째 격돌로 온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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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300일 「스타트」 아주경기 대비 백56명 참가 "인내로 어려움 이겨 필승…"
숙명적인 남·북 「스포츠」대결에서의 승리. 거센 중공입김의 제동 등이 걸린 제8회 「아시아」경기대회(12월 9∼25일·태국「방콕」)의 필승고지를 향한 대표선수들의 3백일 강화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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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 북한격파 결승진출
【버밍검(영국)=이근량특파원】한국 여자탁구가 남북대결을 맞아 74년 제7회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3-0으로 완승한데 이어 또다시 역사적인 승리를 거뒀다. 정현숙·이에리사의 「팬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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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계의 명「센터」
김영일 감독(34)은 한국남자농구의 기념비적인 불멸의 명「센터」였다. 그는 선수로서의 「스타·플레이어」였을 뿐 아니라 지도자로서도 소질을 잠깐 발휘하다가 끝내 날개를 마음껏 펼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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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3종목 석권 아주탁구 폐막
【홍콩7일로이터합동】 제3회 「아시아」 탁구선수권대회가 중공과 일본및 북한이 7개종목의 패권을 나누어 차지한 가운데 7일 개막 14일만에 평양에서 폐막되었다. ◇종합전적 ▲남자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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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남자단체 우승 평양개최 아주탁구
【동경1일UPI동양】북한탁구 「팀」은 30일 평양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된 제3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중공을 3대1로 물리치고 여자단체선수권을 차지했으며 중공남자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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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선수단 13명 북괴 아주탁구에
【향항 11일 AFP동양】 중공은 오는 25일부터 5월7일까지 북괴에서 열리는 제3회 「아시아」 탁구선수권대회에 남자7명과 여자6명으로 구성되는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중공관영신화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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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한량순 지도 박성인 공노 채수인 곽현채·김성철씨가 수상
문교부는 8일 제14회(76년도)대한민국 체육장 수상자로 한량순씨(47·연세대교수)등 5명을 확정, 발표했다. 시상식은 체육주간(4월25일∼5월1일)에 거행할 예정이며 연구상·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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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척선수들
「핑퐁」이란 말은 듣기만 해도 유쾌하다. 「셀룰로이드」로 만든 공이 「테이블」위에서 튕겨지는 소리를 흉내낸 것 같다. 서양사람들의 귀엔 그 소리가 「핑-퐁」으로 들린 모양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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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남녀 단식 석권
【쿠알라룸푸르24일AP합동】「캘커타」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녀 단체전에서 우승한 중공은 23일 「쿠알라룸푸르」에서 거행된 「아시아」6개국 초청 탁구대회의 남녀단식을 석권했다. 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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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퇴조…중공세 판쳐|제33회 세계탁구대회 결산
제33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작년 9월 「테헤란」아주대회 이후 국제「스포츠」무대에서 또 한 번 중공선풍이 휘몰아친 것으로 특징지어진다. 중공은 65년 제28회 대회이래 꼭 10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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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여성상위」재확인
올해도 우리나라「스포츠」계는 여성 상위시대였다. 「테헤란」 남북대결에서도 우리 여자선수는 연전연승했고 여자농구가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는가 하면 여자배구는 세계 3위에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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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탁구·체조·배드민턴 세계정상
「아시아」경기대회에 첫선을 보인 중공「스포츠」중 몇몇 종목은 탈「아시아」의 세계적 수준이었다. 남녀 탁구와 남녀 체조, 그리고「배드민턴」이 세계 정상으로 확인되었고 그밖에「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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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국「종합4위」점검-개인경기 두각·구기의 답보
한국이 얻은 금「메달」16개는 사격「스키트」단체와 여자「테니스」단체를 제외한 14개가 개인 경기에서 얻은 것이다. 따라서 「테헤란」대회는 구기종목보다 개인경기에서 큰 수확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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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합 4위-아시아 경기 폐막
【테헤란=7사 공동 취재반】25개국의 2천5백43명이 참가,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제7회 「아시아」 경기 대회는 16개 종목의 경기를 모두 완료, 6일 하오 6시 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