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전국체전 유치, 민선5기 3년 가장 보람된 성과"
1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복기왕 아산시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아산시] “2016 전국체전은 3만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2607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
-
[단신] 이봉주씨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로 外
이봉주씨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로 천안서북경찰서는 14일 제105회 보스턴 마라톤대회 우승자인 마라토너 이봉주씨를 천안서북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씨는 “홍
-
좌석 지정 예매제 도입 … "줄 서 기다리는 불편 사라졌어요"
13일 천안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이용객이 승차권을 구매하고 있다. 고속도로내 입석 승차로 논란을 빚었던 천안~동서울을 포함한 총 5구간에 좌석 지정 예매제가 도입됐다. [조영회 기자]
-
[우리 동네 이 문제] 다시 고개 드는 시외버스 입석
천안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동서울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한 승객들이 길게 줄지어 탑승하는 모습. 오른쪽은 동서울에서 천안으로 오는 버스 안의 입석 승객들 모습. [사진=조영회 기자
-
아산 터미널 복합쇼핑몰 분양
㈜청람개발이 ‘아산 터미널 복합쇼핑몰’을 분양한다. 아산 시외버스터미널은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다. 현재 1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외식, 쇼핑, 오락 등을 한 곳에서 즐
-
산업단지 수요 탄탄한 브랜드타운 노려볼까?
[이혜진기자] 요즘 같은 불황기에는 가격이 덜 떨어지는 아파트에 눈이 가기 마련이다. 또 경기가 좋아진 이후 다른 단지에 비해 가치상승폭이 큰 아파트라면 두말할 나위가 없다. 때문
-
마트·웨딩홀·영화관 들어서는 ‘아산 터미널 복합쇼핑몰’ 분양 시작
아산시 모종동 시외버스터미널에 조성되는 ‘아산 터미널 복합쇼핑몰(조감도)’이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아산 시외버스터미널을 신축하는 이 복합쇼핑몰은 중견기업인 ㈜청람개발과 MGL
-
[분양 메모] 고양 화정동 미니스토리 오피스텔 外
고양 화정동 미니스토리 오피스텔 무궁화자산신탁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서 미니스토리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7층 건물의 104실이다. 일부는 복층형이다. 분양가는 실당 600
-
[신년 인터뷰] 복기왕 아산시장 “민선 5기 추진 사업 성과 올해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
복기왕 아산시장은 “통학조차 불편을 겪던 오지마을에 마중버스를 확대 도입해 2013년을 대중교통 혁신의 해로 삼겠다”고 말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계사년(癸巳年) 새해는 민선5기
-
[현장 속으로] 세종로 떠나 세종시로 … 공무원 5498명 대이동
세종시의 야경. 왼쪽에 활짝 불을 밝힌 정부 세종청사의 모습이 보인다. 아직은 미완성인 도시라 어둑한 곳이 많다. 올해 말까지 서울과 과천에서 일하던 6개 부처 공무원 5498명이
-
도심 가깝고 싼 역세권 아파트 살아볼까
[권영은기자] 가을 전세난이 본격화하면서 전셋집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세입자들이 늘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세금은 최근 2년간 평균 4360만원 올랐고 이마저도 물건이
-
천안 특화거리를 가다 ③ 병천순대 거리
‘신은수 참 병천순대’의 순대한접시(1만원)와 순대국밥(6000원). [사진=조영회 기자]천안 지역에 조성된 특화거리가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천안에는 가구웨딩거리·
-
예매제 없어 주말마다 줄서기 고생 … 입석 승객 태워 사고 위험까지
천안~동서울간 시외버스를 타려는 승객들이 줄지어 버스에 오르고 있다. 천안시외버스터미널이 지정좌석제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버스에 탑승시켜 시민들에게 원성을 사고 있다. 더욱이
-
천안 특화거리를 가다 ① 성정동 가구웨딩거리
천안 성정동 가구웨딩거리에 가면 어린이·모던·앤틱 가구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다. [사진=조영회 기자] 천안 지역에 조성된 특화거리가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
[우리 동네 이 사람] 구두 수선공 권준호씨
“제 구두요?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데 닳을 일이 있나요. 10년은 족히 신지요.” 23년 째 천안 신부동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구두 수선소를 운영하고 있는 권준호(56)씨.
-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임시 이전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22일부터 아산 시외버스터미널을 임시터미널(사진)로 이전해 운행한다. 시에 따르면 임시터미널은 현 시외버스터미널 뒷편에 위치하며 2502㎡ 부지에 건축면적
-
“2016년 전국체전 유치 총력 … 희망찬 미래 준비하는 해”
민선 5기 3년 차를 맞았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올해는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되고 성과가 나타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시민들의 생활에도 다양한 변화가 예고되고
-
아산시외버스터미널 복합시설 건립 본격화
‘아산시외버스터미널 복합시설’ 건립이 건축허가와 공사시행인가가 완료됨에 따라 2월 착공,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당초 12월 중에 착공하기로 했으나 도시계획시설결정과 건축·교통
-
나사렛대 2012학년도 정시모집
[사진=나사렛대 제공] 일부 학과 제외하고 수능성적 반영 나사렛대학교가 23일부터 28일까지 정시모집에 나선다. 나사렛대는 가군·다군으로 나눠 모두 608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
소극장에서 충청권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다
천안의 야우리시네마는 천안·아산을 비롯한 중부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이다. 강산이 바뀐다는 10년 동안 한결같이 지역의 영상문화를 이끌어왔다. 천안시민들은 물론 충남서북부 지역주민들
-
[피플단신] 22일 차 없는 날 캠페인
푸른천안21실천협의회와 그린스타트천안네크워크가 22일 ‘차 없는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 ‘차 없는 날’을 맞아 사람과 자전거, 자동차가 함께 도로를 공유하고 가까운 곳은 도보와
-
민선5기 1주년 복기왕 아산시장이 말하는 성과와 과제
최근 아산시가 민선 5기 1주년을 맞아 전문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시민 3000명에게 시정운영 전반에 대해 물었다. 이 결과 응답자자의 절반 이상(51.1%) ‘잘하고 있다’고 평
-
천안 경전철 “부담적다” VS “재원불투명”
“재원확보 대책이 불투명한 경전철 사업을 전면 재검토 하라. (천안경실련)” VS “시 예산 374억 원만 부담하면 경전철을 놓을 수 있다. (천안시)” 충남 천안시와 천안아산
-
‘천안 경전철 현황과 문제점’ 주제 토론회
천안 경전철이 또 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천안아산경실련이 26일 ‘천안경전철 현황과 문제점’이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발제자로 나선 천안시와 경실련의 주장 등을 다시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