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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맨유서 아직 재계약 연락이 없네 …
박지성(28·사진左)과 라이언 긱스(36·中), 카를로스 테베스(25·右)는 아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통보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표정은 3인3색이다. 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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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풀타임 … 맨유, 클럽 월드컵 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27)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 국제축구연맹(FIFA) 주최 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시즌 유럽 챔피언 맨유는 21일 일본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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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맨U 루니 ‘못난이 축구선수’ 1위 外
◆맨U 루니‘못난이 축구선수’1위 영국 일간지 ‘더 선’은 23일(한국시간) “더피플스클럽(www.thepeoplesclub.com)이란 인터넷 매체가 영국 여성 스포츠팬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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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움직이면 돈’
유럽의 축구장이 돈으로 도배되다시피 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빅 클럽들의 거센 압박을 견디다 못해 유럽선수권대회에 선수를 파견하는 구단에 거액의 보상금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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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뮤리뉴 떠난 첼시에 완승 거둬
영국 프리미어 리그 초반 부진에 시달렸던 지난해 우승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완연한 회복세다. 반면 포르투갈 출신의 명장 주제 뮤리뉴를 방출한 첼시는 급격한 경기력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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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 박치기' 호날두 너마저 …
호날두가 보복 행위로 레드카드를 받은 뒤 허리에 손을 얹고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포츠머스 로이터=연합뉴스]박지성, 웨인 루니 부상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경기 출장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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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아르헨 A매치서 혼쭐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축구 국가 대항 친선전(A매치)에서 혼이 났다. 브라질은 6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베스트팔렌 경기장에서 열린 터키와의 친선전에서 0-0으로 비겼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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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구단들 선수 영입 경쟁… 발라크·첸코 첼시로 이적
솁첸코(왼쪽)·리켈메(오른쪽) 월드컵은 축구 스타들이 벌이는 최고의 경연장이자 최대 이적시장이다.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스타들은 몸값이 몇 배로 뛰거나 더 좋은 팀으로 옮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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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결승전' 중원서 결판난다
7월 1일 0시(한국시간) 베를린 올림피아경기장에서 열리는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경기는 독일월드컵 8강전 중 가장 관심을 끄는 빅 카드다.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는 평가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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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의 아이들' 삼각편대
2006년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 최고의 빅 매치답게 22일(한국시간) 네덜란드-아르헨티나 전이 벌어진 프랑크푸르트 발트경기장에는 왕년의 축구 스타들이 대거 모습을 나타냈다.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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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세대 교체 … '젊은 피'가 떴다
■ 리오넬 메시(19세.아르헨티나) 마라도나의 '후계자' "빼어난 선수들로 가득 찬 빼어난 팀의 빼어난 퍼포먼스." 국제축구연맹(FIFA)이 작성한 1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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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6골 폭풍 '죽음의 조' 탈출
아르헨티나의 캄비아소가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후 포효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대회 최다인 6골차의 완승으로 16강에 올랐다. [겔젠키르헨 AP=연합뉴스] 죽음의 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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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의 DNA? 내가 쏙~ 뺐지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독일에 입성, 베이스캠프인 헤르초겐아우라흐에서 훈련을 해왔다. 6일에는 쌀쌀한 날씨 속에 첫 공개훈련을 했다. 취재진과 아르헨티나 교민,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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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MVP '골든볼' 주인공은
월드컵은 전 세계 축구선수들의 '꿈의 무대'다. 일생에 한 번 본선에서 뛰어보는 것이 소원이다. 그곳에서 최우수선수가 된다는 것은 우승만큼이나 가슴 벅찬 일이다. 독일 월드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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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의 FC서울, 남미 명문 보카 주니어스와 격돌
이장수 감독이 이끄는 국내 프로축구 구단 FC서울이 아르헨티나의 명문 클럽 보카 주니어스와 친선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7일 FC 서울은 이달 15일부터 시작될 2005피스컵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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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테베스 '올해의 남미축구선수'
아르헨티나를 2004 아테네올림픽 남자축구 금메달로 이끈 카를로스 테베스(20.코린티안스)가 1일(한국시간) 남미지역 축구기자단 투표로 선정한 '올해의 남미선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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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 아르헨 "52년 만의 금 축제"
아르헨티나가 6경기 무실점 전승의 완벽한 전적으로 올림픽 축구를 제패했다. 또 남자농구까지 우승하면서 52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두개나 따내는 최고의 성적을 이뤄냈다.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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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 아르헨·파라과이 "축구의 제우스 가리자"
아테네 올림픽 남자 축구 챔피언은 남미의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로 좁혀졌다. 25일(이하 한국시간) 준결승에서 각각 이탈리아와 이라크를 꺾은 두 팀은 28일 오후 4시 아테네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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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결승 안착…콜롬비아 3대0 대파
11년 만의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정상을 노리는 아르헨티나가 결승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21일(한국시간) 페루의 리마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준결승전에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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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열기 이젠 남미로…'코파 아메리카' 6일 개막
유럽에 이어 이번엔 남미에서 축구축제가 벌어진다. 6일(현지시간) 페루에서 개막하는 남미의 국가대항전인 '코파 아메리카'. 지난 대회(2001년) 챔피언인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