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내 살해한 남편 집유선고 남편 살해 아내는 징역 15년

    ○…같은 재판부에서 바람피우는 아내를 살해한 남편에게는 집행유예가, 바람을 피운 남편을 살해한 아내에게는 징역 15년이 각각 선고돼 주목을 끌고 있다. 대구고법형사부 윤영오 부장판

    중앙일보

    1980.12.15 00:00

  • 부부 싸움하던 고물상 주인이

    【충주】충주경찰서는 15일 부인과 말다툼 끝에 쇠절굿공이로 머리를 쳐 숨지게 하고 잇따라 겁에 질려 우는 두 딸마저 이불을 덮어 숨지게 한 조상해씨(34·충북 중원군 주덕면 신양리

    중앙일보

    1980.11.29 00:00

  • 아내 토막 살해범 사형 선고

    서울 형사지법 합의14부 (재판장 이한구 부장판사)는 2일 아내를 살해한 뒤 시체를 토막내 정기화물편으로 탁송했던 한기초 피고인 (43·무직·서울 충무로 5가 84의1)에게 살인

    중앙일보

    1980.10.03 00:00

  • 무기수남편 향한 일편단심|어느 『옥바라지 17년』

    옥바라지 17년. 20대 초반의 곱던 모습이 흰머리와 주름살에 뒤덮인 중년이 됐다. 생후 40일이었던 핏덩이 딸도 이젠 어엿한 17세의 고교2년생. 무일푼이던 생과부가 억척 하나로

    중앙일보

    1980.07.05 00:00

  • 보험노려 남편죽인 아내에 사형을선고

    【부산】부산지법형사4부권정상부장판사는 29일 보험금을 노려 남편을 살해한 최점순피고인 (35·여·부산시동평2동390)에게 살인죄를 적용, 구형대로 사형을 선고하고 하수인 서경호 (

    중앙일보

    1980.05.30 00:00

  • 해적들, 여자만 살리고 남자는 수장 말연 동해안서 월 난민선·습격 받아

    ■…목선을 타고 남부「베트남」을 떠난 난민 73명이 지난 24일「말레이지아」동해안에서 70㎞ 떨어진 해상에서 태국 해적선 2척의 습격을 받고 침몰해 16명만 살아남고 나머지 57명

    중앙일보

    1980.03.28 00:00

  • 20대 아내 술취한 남편살해 쓰레기터에 버려

    【대전】공주경찰서는 5일 남편을 살해, 암매장한 충남 공주군 공주읍 금성동 55 박금례씨(23)를 샅인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18일 하오 10시30분쯤 술

    중앙일보

    1980.03.05 00:00

  • 안역한 수사

    과학적인 물적 증거 없이 자백만으로 「범인」을 만들어 사건을 종결지으려는 경찰의 안이한 졸속 수사가 크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경찰의 「범인체포」발표가 있은 지 며칠 후

    중앙일보

    1980.02.26 00:00

  • 검거 실적 급급|졸속 수사 예사

    사건해결에만 쫓긴 경찰의 졸속수사로 무고한 사람들이 자주 강력사건의 「범인」이 되고있다. 부산칠산동 여인토막살해사건이 그랬고 최근 잇따라 발생한 부산연산동의 일가족4명 살해사건,

    중앙일보

    1980.02.25 00:00

  • 아내가 청부 살인

    부산 동진화학 공장장 최명조씨(39) 피살사건은 4개월전부터 살해를 계획한 최씨부인의 청부살인극으로 밝혀졌다. 부산진경찰서는 19일 피살자 최씨의 아내 최점순씨(35)·청부살인범이

    중앙일보

    1980.02.19 00:00

  • 남편의 끈질긴 집념으로 "독부"누명 벗어|시누이남편 살인미수 사건

    아내의 누명을 벗기려는 남편의 끈질긴 집념이 「무죄」의 명예를 되찾았다. 장인영여인(38·서울이문3동222의17). 그는 28일전독부로 구속됐었으나 아내의 결백을 끈질기게 주장한

    중앙일보

    1980.01.05 00:00

  • 동생도 ??에 가담했다

    금당사장 정해석씨 부부와 운전사의 살해는 주범 박철웅의 단독범행이 아니라 동생 천웅과 함께 저질러졌으며 정씨와 부인 김정봉씨(32)등 2명이 주범집에 유인돼 김씨가 먼저 살해된 것

    중앙일보

    1979.10.01 00:00

  • 범죄현대화

    미국에는 「컴퓨터」를 이용한 범죄가 늘어나 회사들이 골치를 썩히고 있다. 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텍사스」주에서만 연간 3백건 이상의 「컴퓨터」범죄가 발생해 평균손실액은 50만「

    중앙일보

    1979.10.01 00:00

  • "사업자금 마련위해 범행 동생이 자수권했지만 무서워 못했다" 내연의 처도 죽이려다 동생이 말려

    범인 박철웅은 기자들과의 1문1답에서『현재의 심경은 몇십번이라도 죽고 싶다』고 했다. 박은 그동안 몇차례나 자수를 권유한 동생 천웅을 병으로 때리는등 윽박질렀고 결국은 동생까지 무

    중앙일보

    1979.09.28 00:00

  • 9년 만에 밝혀진 살인

    【부산】북부경찰서는 4일 9년 전 아내를 야전삽으로 살해, 집 뒷산에 암매장한 전직 동사무장 주복갑씨(41·부산시 북구 화명동 972)를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암매장을 도와준

    중앙일보

    1979.03.05 00:00

  • 『마로니에의 길』공연

    극단 「제작극회」는 정하연 작 『마로니에의 길』을 16∼21일(하오 3시 30분·7시)「세실」극장에서 공연한다. 구한말 개화기의 혼란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김옥균과 이를 살해하려

    중앙일보

    1978.11.15 00:00

  • (제60화)「미국의 소리」황재경

    해방될 때까지 경성에서 장로교총회 전도목사로 재직하면서 지방순회 강연을 자주 다녔다. 각 교회에 딸린 주일학교의 교사를 양성하는 일에 특별히 점성을 쏟았다. 지방 순회를 자주한 것

    중앙일보

    1978.10.14 00:00

  • 동장이 보험 타려 동??에 방화

    【부산】보험금을 타기 위한 동(동)건물방학사건을 수사중인 함안경찰서는 6일 수배중인 경남 함안군 군북면 소포리 국곡동 전동장 주낙중씨(49)가 같은 마을 이용구씨(45)를 살해,

    중앙일보

    1978.06.06 00:00

  • "불륜의 아내라도 죽이면 중죄"|이 형법서「명예조항」삭제|이 상원서 확정

    【로마=정신규 통신원】「이탈리아」상원은 지난해12월 불륜의 아내와 정부에 대한「명예보복」인정 법조문을 폐기함으로써 지난1년 동안「이탈리아」를 휩쓸었던 이에 대한 찬반양론을 표면상으

    중앙일보

    1978.03.07 00:00

  • 미CIA 불 대통령「스캔들」탐지에 열중

    【파리=주섭일 특파원】미CIA가 역대 「프랑스」대통령의 사생활을 탐지, 결정적인 순간에 이용하려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금년초「파리」의 화제를 만발시켰다. CIA가 이미 미국내 영향

    중앙일보

    1978.02.06 00:00

  • 홍종자 체불기『어느 정치적 살인자』 요지(하)

    『홍종우의 정신속에는「독립」이란 것과 천진난만한「굴종」이 이상하게도 혼합되어있었다』고「레가메」는 설명했다. 이것은 그후 홍의 김옥균 암살행위를 설명하는 한 단서가 됨직도하다. 다음

    중앙일보

    1978.01.18 00:00

  • 어느 판사의 죽음

    「라·퐁텐」(불시인)의 『우화』에 나오는 얘기다. 나이 많은 한 나무꾼이 날마다 무거운 짐이나 져야하는 자신의 불행을 슬퍼한다. 그는 「중음의 신」을 불러 신세한탄을 하며 죽음을

    중앙일보

    1977.05.23 00:00

  • 부인 피살된 주환상 판사 자살

    가정부에게 부인이 피살됐던 서울고등법원 주환상판사 (44·서울마포구연남동260)가 21일상오5시30분 유서를 남긴채 자기집 2층계단 난간에서 「와이셔츠」소매로 목을 매 자살했다.

    중앙일보

    1977.05.21 00:00

  • 『오이디프스 왕』 극단 「작업」 공연

    극단 「작업」은 「소포클레스」작 「오이디프스 왕』 (황문수 역)을 지난 30일부터 오는 5일까지 (매일 하오 4시, 7시) 연극 회관 「세실」 극장에서 공연한다. 고대 희랍의 비극

    중앙일보

    1977.04.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