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노려 남편죽인 아내에 사형을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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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부산지법형사4부권정상부장판사는 29일 보험금을 노려 남편을 살해한 최점순피고인 (35·여·부산시동평2동390)에게 살인죄를 적용, 구형대로 사형을 선고하고 하수인 서경호 (27·전남보성군벌교읍벌교리) 박양수 (26·전남완도군신지면신지리802) 피고인등 2명에게는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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