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대 청년들의『신문화』집중분석

    MBC-TV『인간시대』는 신세대인 20세 청년들의 신문화현상을 집중분석한 여름기획 3부작「젊은 꿈과의 만남」을 제작한다. 사회의 다양한 인간형을 탐구해온 이 프로가 한국의 20대,

    중앙일보

    1992.07.10 00:00

  • 작품 읽고 관련기사 등 정리… 뒷 얘기도 취재-S·TV『작가와 화제작』진행 오미영씨

    차분한 진행과 조리있는 말솜씨가 돋보이는 여성 방송인이 있다. SBS-TV의 대담프로그램『작가와 화제작』에서 진행을 맡고있는 오미영씨(34). 일요일 밤늦은 시간에 방송되는데도 오

    중앙일보

    1992.02.21 00:00

  • 첨단과학기술 연구현장을 찾아서(2)

    한국전자통신연구소(대덕연구단지) 제3연구동 416호실은 인간과 기계가 교감하는 첨단의 현장이자 20∼30대의 젊은 전자·전산공학도들이 남모르게 집념을 쏟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름하

    중앙일보

    1991.12.02 00:00

  • "자연스런 분위기로 시청자 만나고 싶어."

    KBS의 강성곤 아나운서(31)는 시청자들이 잘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불현듯 나타났다. 7년의 아나운서 경력 동안 줄곧 라디오 프로그램만을 맡아온 터라 그에게 TV를 통해 친근감

    중앙일보

    1991.10.18 00:00

  • 어디갔을까 그 목소리…(촛불)

    『안녕하십니까. 「TBS와 함께」의 김은정입니다.』 『론도 베네치아』의 경쾌한 시그널음악과 함께 매일 오전 6시5분이면 어김없이 95.1메가㎐의 주파수를 타고 흘러나오던 친근한 목

    중앙일보

    1991.10.11 00:00

  • TV앵커맨

    앵커맨의 매끄러운 진행을 돕기 위한 것으로 프롬프터라는게 있다. 앵커용 방송원고 화상기쯤으로 해석하면 된다. 지금은 앵커가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보고 자막처리된 원고를 읽을수 있도록

    중앙일보

    1991.08.30 00:00

  • 소·중국동포 위문공연"바람"

    KBS·MBC 양 방송사에 소련 등 공산권 동포 위문공연 바람이 불고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방송사의 동포위문공연 하면 미주·일본·중동지역 등에 머물렀으나 공산권과의 갖은

    중앙일보

    1991.07.12 00:00

  • 「생활체육」지침서 펴낸 체육 청소년부 국장 김성배 씨

    방송인출신의 공무원으로 뒤늦게 체육전문가가 된 체육청소년부 김성배 체육진흥국장(52·부이사관)이 8년 동안 생활체육업무를 담당하면서 쌓은 행정경험과 직무수행 중 수집한 자료를 모아

    중앙일보

    1991.07.01 00:00

  • "서울도 평양도 아닌 어중간한 말투"|본지 김경희 기자 소련 한국어방송 방문 취재

    최근 중앙일보 김경희 기자는 소련의 문화예술계 취재 차 현지에 다녀왔다. 소련 제재 중 김 기자가 돌아본 한국말 방송국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소련 국립 TV·라디오

    중앙일보

    1991.03.11 00:00

  • 김윤희씨 자전소설 『잃어버린 너』등 순수한 사랑 그려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순애인화 3가지가 동시에 영화로 만들어지고 있다. 동보홍행은 김윤희씨의 자전 베스트셀러소설 『잃어버린 너』를 원정수감독·연츨로제작하고 황기성사단은 박철수감독과

    중앙일보

    1991.02.25 00:00

  • 지역인사 대거출마 난립 “조짐”/대전(지자제로 뛰는 사람들:6)

    ◎후보물망 벌써 2백명 넘어/「정치1번지」 중구 가장 치열 지방의회의 기능이나 후보에 대한 정당의 공천지침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선거실시가 확실해지면서 지방의회 진출을 노린 후보자들

    중앙일보

    1991.01.15 00:00

  • |"말은 자기 인격의 진솔한 표현"

    뚫린 입이라고 해 거기에서 나오는 것이 다 말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냥 소리도 있고 말도 있다. 인격이 깃들이고 무언가 밝힘(설명)이 있고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야(설득)

    중앙일보

    1990.11.18 00:00

  • 교통정보 라디오 프로-출근길 큰 호응 갈수록"열띤 경쟁"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가장 먼저 부닥치며 우리 모두의 제일 큰 관심사가 돼버린 교통문제를 다루는 각 방송국의 아침출근길 교통정보 라디오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을 얻으며 갈수록 열띤

    중앙일보

    1990.08.31 00:00

  • 이라크,미군 병사에 심리전 방송/팝송 틀어주며 사기저하 노려

    ◎이스라엘선 「팔인질화」 의견도/극한상황으로 가는 중동사태 이라크의 비인도적인 서방인질 「인간방패」작전에 대응,이스라엘에서는 팔레스타인인을 인질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중앙일보

    1990.08.21 00:00

  • 방송 MC로 복귀한 전 아나운서 김양일씨

    아침 출근 시간 교통·생활 정보 라디오 프로 경쟁에 아나운서 출신의 개성파 MC 김양일씨 (47)도 뛰어들었다. 황필호 교수 (동국대)의 뒤를 이어 BBS-FM 『아침저널』(매일

    중앙일보

    1990.08.10 00:00

  • 방송프로 표준말 사용 아쉽다

    전국의 시청자를 상대로 하는 방송프로그램에서 표준말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방송에서는 아직까지 시청자들의 귀에 거슬리는 틀린 말, 틀린 발음,

    중앙일보

    1990.01.18 00:00

  • 진실한 삶보다 말초적 흥미 추구

    MBC-TV가 새로 시작한 토크쇼 『세상사는 이야기』가 KBS-2TV의『자니윤쇼』를 어설프게 모방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세상사는…』는 첫 눈에 알 수 있듯이 형식면에서

    중앙일보

    1989.11.20 00:00

  • "방송 개발원의 전향적 개편 시급하다"

    지난 4월 공익 자금을 사용하는 독립 재단 법인으로 설립된 한국방송개발원 (원장 이상설)이 방송 현업인들의 반발을 무마하고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방송 개발

    중앙일보

    1989.11.14 00:00

  • MC선정싸고 아나운서-PD "대립"

    MC선정권을 둘러싼 MBC 아나운서와 PD간의 대립으로 MBC 교양프로의 진행자가 빠지거나 갑자기 교체돼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하고 있다. 이미 지난 9일부터 어린이프로 『뽀뽀뽀

    중앙일보

    1989.05.16 00:00

  • (7)말끝마다 "남조선 인민" 구출

    본사 이찬삼 시카고 편집국장 방문기 북한의 인민들은 남한을 너무도 모르고 있었다. 나이가 젊을수록 더 심하게 왜곡된 교육에 젖어 있었으며 『하루속히 미국으로부터 남조선 인민들을 해

    중앙일보

    1988.12.24 00:00

  • (13)박대통령 조카끼리 집안 싸움=경북 구미

    8명의 후보가 난립한 양상이나 민정의 이태섭 후보와 무소속의 홍사덕 후보가 두드러지고 민주당의 아나운서출신 민창기 후보가 바짝 뒤쫓는 중이어서 삼파전으로 압축되고 있다. 이 유력

    중앙일보

    1988.04.13 00:00

  • 호남 10여곳 공천안해|재야>입 대도시 출마

    민주·평민 양당은 늦어도 30일까지는 공천심사를 완료해 확정, 발표할 예정이나 서울 등 일부지역의 과경합으로 조직책 선정에 계속 진통을 겪고 있다. 민주·평민양당은 각기 취약 지구

    중앙일보

    1988.03.28 00:00

  • 총선 바람이 분다(6)|서울(상)|〃여=체면 야-사활〃의 혼전

    서울는 예측이 불가능한 곳이다. 여·야 모두가 희망과 좌절를 함께 묻어 놓은 지역이다. 여당으로서는 체면을 걸어놓은 곳이고 야당 으로서는 제1야당여부가 결판나는 대회 전양이다. 승

    중앙일보

    1988.03.24 00:00

  • (1)|일부 과열지역은 "이미 중반전"

    해동과 더불어 불기 시작한 선거바람이 전국 표밭을 서서히 달궈 가고 있다. 그동안 선거구가 확정 안돼 눈치보기에 바빴던 후보들은 선거구가 거의 소선거구제로 굳어지는 듯 하자 일제히

    중앙일보

    1988.03.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