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소비의 현장

    찬바람 이는 겨울철을 앞두고 서민들에겐 연탄 걱정이 태산같다. 정부당국은 가정마다 『조금씩만 아껴 쓰면 올 겨울 나기는 어렵지 않다』고 거듭 연탄공급사정을 장담하지만 막상 가정마다

    중앙일보

    1974.10.19 00:00

  • 서울생활권의 경기도지역|시, 연탄 직접 공급

    서울시는 18일부터 시내 연탄공급량을 하루 5백20만개에서 5백55만개로 35만개씩 늘리기로 하고 서울시민과 생활권을 같이하는 경기도 시흥군 서면 소하리 등 7개 지역에 대해 서울

    중앙일보

    1974.10.18 00:00

  • 서들러야할 온돌바닥 틈새점검

    해마다 겨울철이 되면 수많은 인명이 연탄「개스」로 희생되고 있다. 보사부의 통계에 따르면 72년도에는 전국에서 3백51건의 연탄「개스」사고가 발생하여 4백93명이 목숨을 잃었고,

    중앙일보

    1974.10.17 00:00

  • 한국부인회 주부학교 강좌「경제적 열관리」

    연료문제에 대한 걱정이 유난히 심각해지는 가운데 겨울철이 다가온다. 값이 오르고도 사기 힘든 연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열 손실을 줄일 수 있을까. 한국부인회(회장 박금순)

    중앙일보

    1974.10.17 00:00

  • 육군차도 기름 빼 팔다 불내|잠자던 어린이 소사

    15일 하오4시20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268의 14 황창성씨(59) 집에 세든 이봉길씨(43)「페인트」가게에서 육군 모 부대소속 운전병 김영식 상병(22)이 군「드리코터」에서

    중앙일보

    1974.10.16 00:00

  • 저질 연탄으로 힘겨울 월동

    연탄배급제 실시와 각종 기름 값의 조정으로 정부의 금년 겨울 연료 대책은 윤곽이 잡혀졌다. 이제는 그 윤곽을 토대로 각 가정의 연료 대책을 세우는 일이 남아있다. 어떤 연료를 선택

    중앙일보

    1974.10.11 00:00

  • 연탄 기근…농어촌·외곽 도시

    연탄의 주요 도시 집중 공급으로 대도시 외곽 도시와 농어촌은 절대량이 태부족, 상공부 고시 상한선인 개당 33원의 배 값인 최고 60원까지 값이 폭등하고 있으며 그나마 구할 수가

    중앙일보

    1974.10.11 00:00

  • 뒷거래 시외반출 부작용 속출|월동 저탄량 확보 어려워

    지난 7월24일부터 실시된 연탄판매 기록장제도는 실시 한 달만에 출하증의 뒷거래·시외 반출등으로 겨울철 연료비축을 위한 저탄량을 제대로 확보치 못하고있으며 탄의 질이 나빠지고 2중

    중앙일보

    1974.08.30 00:00

  • 부엌아궁이서 불|3남매가 소사

    【대전】8일 하오 6시40분쯤 당진군 송악면 부곡리 1구 오정희씨 (45·여) 집에서 불이나 오씨의 장녀 김순희 양 (10), 장남 영수 군 (7), 2남 영오 군 (3) 등 3남

    중앙일보

    1974.07.09 00:00

  • 재래식 농촌아궁이 개량|산림청 임산연료 35%절약

    산림청은 18일 재래식 농촌아궁이를 개량, 임산연료를 35%쯤 절약할수 있는 개량아궁이를 개발했다. 산림청 임업시험장 연구「팀」이 개발한 개량아궁이는 현재 농촌에서 사용하는 아궁이

    중앙일보

    1974.06.18 00:00

  • 연료실태 호구조사

    산림청은 내년도 농촌연료수급계획 수립을위해 8일부터 나흘동안 전국농·어촌 연로실태 호구조사에 나섰다. 산림청은 이기간동안 임산연료를 사용하는 농·어촌 2백79만가구와 사찰·벽지학교

    중앙일보

    1974.05.07 00:00

  • 「미니」연탄을 사용하려면

    정부는 석탄 소비절약 방안의 하나로 대형 49공탄의 생산을 금지하고 일반 가정용으로는 22공탄 대신 16공탄의 사용을 적극 권장할 예정이다. 「미니」탄이라고도 불리는 16공탄은 중

    중앙일보

    1974.03.14 00:00

  • 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시리즈」(15)

    간밤에도 눈이 내렸다. 영하10도 가까운 듯한 추위. 새벽5시 부시시 일어나 부엌에 내려선 가정부 김모양(18)은 오싹한 추위에 정신이 번쩍 든다. 꽁꽁얼어 붙은 수돗가에서 쌀을

    중앙일보

    1974.02.13 00:00

  • 대낮 집에서 주부피살

    10일 하오1시15분쯤 서울 성북구 장위2동1111 홍규표씨(36·전매청 경영분석 담당실 근무) 집 부엌 옆 연탄 광에서 홍씨의 부인 소영향씨(36) 가 가슴과 배 등을 예리한 칼

    중앙일보

    1974.01.11 00:00

  • 첫 송아지

    연탄 아궁이에 물을 얹어두고 방에 들어와서 누웠는데 이웃집 살티댁이 밖에서 부산하게 나를 부른다. 아직 날이 밝기 전 이어서 겨울아침 잠을 조금 더 잘까 했는데 우리 암소가 송아지

    중앙일보

    1973.12.25 00:00

  • 범인은 건물주였다

    의사 일가족 집의 연탄아궁이 굴뚝을「비닐」뭉치로 틀어막아 일가족 10명에게 집단「개스」중독을 일으키게 한 범인은 의사가 세든 건물의 주인이었다. 서울 도봉구 미아6동 김양선 의원

    중앙일보

    1973.12.24 00:00

  • 굴뚝에「비닐」마개 씌워 의사 일가 의혹의 연탄 개스 중독

    연탄 아궁이의 굴뚝에 난데없는「비닐」마개가 씌워졌다. 연탄「개스」가 빠져나가는 굴뚝을 그렇게 틀어막았을 때 일산화탄소가 잔뜩 포함된 연탄「개스」는 아궁이로 되돌아가면서 방안에서 잠

    중앙일보

    1973.12.22 00:00

  • 연탄난

    석유파동에 이은 연탄난이 일고있다.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월동연탄을 확보하기 위하여 대탄생산을 중지시키고 중탄생산도 중량비로 15%씩 만들던 것을 10%이하로 제한하고, 한꺼번에 중

    중앙일보

    1973.12.12 00:00

  • 문틈을 막고 아궁이 점검부터

    재래식 한국 가옥은 물론 대부분의 우리나라 서민주택은 한겨울 보온과 환기에 있어 커다란 어러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불과 2. 3평의 방에 하루 연탄 2장을 때고도 추위에 떨어야

    중앙일보

    1973.12.07 00:00

  • 판자촌에 불

    6일 하요 3시20분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4동 545 청계천변 판잣촌에서 불이나 판잣집 50여채를 태워 1백19가구 5백22명의 이재민을 내고 약 40분만에 꺼졌다. 블은 이마

    중앙일보

    1973.12.07 00:00

  • (중)|열 관리

    유류 한파를 극복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열관리의 효율화」를 위한 가장 평범한 생활의 지혜를 짜내는 일이다. 제아무리 난방시설을 잘했다 하더라도 열의 손실이 크면 클수록 난방효과는

    중앙일보

    1973.11.23 00:00

  • 새로운 연탄용 난방기구|서울시 주최 연료전시회서

    계속되는 원유파동으로 연탄은 어느해 보다 중요한 연료가 되고 있다. 그러나 연탄은 우리가 연료로 사용해온 역사에 비해 그 사용법에서 너무도 개량할점이 많다. 다음은 을지로 입구에서

    중앙일보

    1973.11.21 00:00

  • 아궁이 불량이 가장 큰 화인

    겨울철 화재위험요인 가운데는 온돌아궁이 시설불량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이 16일 치안국의 소방진단결과 밝혀졌다. 치안국이 지난 1∼15일까지 전국에 걸쳐 실시한 겨울철 특

    중앙일보

    1973.11.16 00:00

  • 연탄의 열 관리와 개스 예방

    날씨가 추워지면서 석유파동에 따른 불안이 피부로 느껴지기 시작, 주부들을 심란하게 하 고 있다. 석유 값이 얼마나 오르게될지, 또 품귀현상이 일어나지는 않을지. 지금 단계에서 자신

    중앙일보

    1973.1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