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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반대에도 아태협 통해 대북지원…이화영 오른팔 기소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사외이사 시절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비비안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 독자 제공 이화영(60)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최측근인 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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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수 대북송금 대부분 유죄…법조계 "檢, 이재명 소환 임박"
2018년 11월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왼쪽)가 경기도 성남 제2판교테크노밸리를 방문한 이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위원회(아태위) 부위원장(왼쪽 둘째) 등 북한 대표단과 기념촬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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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방북 시 10대 그룹"…쌍방울 대북송금에 드러나는 대가성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사외이사 시절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비비안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 독자 제공 “이재명 경기지사가 방북하면 우리 그룹이 10대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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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수 “북한에 이재명 방북 희망 친서 두 번 전달”
쌍방울그룹과 경기도의 대북사업 추진 과정에서 대북 소통 채널 역할을 한 안부수(58)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회장이 ‘이재명-김성태 통화’ 목격담 등을 법정에서 털어놨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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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방북 요청 전달 받았다"..."모른다"던 안부수 법정 변심
쌍방울그룹과 경기도가 대북 사업을 벌이는 과정에서 북측과의 소통 채널 역할을 했던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회장이 ‘이재명-김성태 통화’ 목격담 등을 법정에서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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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부회장 "이재명 대통령 되는 줄…방북비용 대납은 헌납"
북미 관계 악화로 남북 교류에 빨간불이 켜진 2019년 하반기에도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측근들은 ‘방북’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이 같은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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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는 이화영 무너뜨릴 檢 카드, 4년전 5월 단둥서 생긴 일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수원지방법원에선 검찰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사이에 사활을 건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 쌍방울그룹의 대북사업 편의 제공을 그 대가로 보는 뇌물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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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대북송금에 핵심 역할"...檢 이화영 외국환거래법 추가 기소
수원지검은 21일 쌍방울 그룹과 대북송금을 공모한 혐의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연합뉴스 검찰이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에 관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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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의 '모르쇠' 이재명 방화벽 될까...판사 출신 "무리수" 왜
기소를 앞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각종 의혹과 관련한 법정 전초전이 연일 벌어지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정진상 전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의 뇌물 혐의와 김용 전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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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묵은지까지 태국 날랐다…'한식 애호가' 김성태 황제 도피
해외 도피생활 중 태국에서 체포된 쌍방울 그룹의 실소유주 김성태 전 회장. 한식 애호가인 김 전 회장을 위해 쌍방울그룹 임직원들은 여러 차례 김 전 회장의 도피처로 식자재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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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않고선 그렇게는 못한다”…쌍방울 부회장, 경기도와 연관성 인정
“경기도와 (쌍방울그룹이)관련 없다고 생각하면 (북측은) 계약서를 안 써준다고 했다. 북한에서 종이 쪽지(계약서)만 받아온들 무슨 소용이겠나… 북한에 100억원을 보냈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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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이화영, 쌍방울에 카니발 요구…그 차로 이재명 선거운동"
28일 열린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뇌물 등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쌍방울그룹 재경팀 직원 A씨는 "사외이사에게 법인카드가 제공된 것은 이례적"이라고 답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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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통화중 김성태 안바꿔줬다"던 이화영, 대질선 입 닫았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공항사진기자단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의 핵심 쟁점 중 하나는 당시 경지도지사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다. 김성태 전 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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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어떻게 나한테 이래"…김성태, 대질서 이화영에 '버럭'
해외 도피생활 중 태국에서 체포된 쌍방울 그룹의 실소유주 김성태 전 회장이 지난달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압송되고 있다. 공항사진기자단 “우리 회사 망하게 생겼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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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안부수 등 4자 대질에도…이화영 대북송금 부인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2018년 10월 25일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방북 성과를 발표했다. 그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의 초청으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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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이화영 대북송금 제안" 이측 "거짓말"…대질신문 하나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은 15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지난 3일 기소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공소장에 이 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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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동북아협 머릿수 채웠나…"이해찬도 6년전 中공장 방문"
“새로운 한반도 평화경제체제의 가치를 공유하고, 미래 동북아 평화경제 공동체를 이끌어갈 최고의 경영자를 양성한다.” 사단법인 동북아평화경제협회가 운영하는 ‘평화경제 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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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도피 도운 수행비서, 캄보디아서 잡혔다…7일 국내 압송
8개월의 장기 해외 도피 끝에 태국에서 붙잡힌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뉴스1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해외 도피를 도운 수행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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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북송금 입 연 김성태…北 '800만달러 령수증'도 냈다
수원지검은 지난 3일 쌍방울 그룹의 실소유주 김성태 전 회장을 외국환거래법 위반 및 배임.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했다. 김 전 회장이 대북송금 의혹에 대해 입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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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대북송금 대납 의혹’ 규명 관건
김성태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남)는 800만달러 대북 송금 혐의를 받는 김성태(사진) 전 쌍방울그룹 회장을 3일 재판에 넘겼다. 외국환거래법 위반과 정치자금법 위반 및 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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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뇌물·횡령 기소…대북송금 '제3자 뇌물죄' 추가 기소될까
검찰이 800만달러 대북 송금 혐의를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을 재판에 넘겼다. 김 전 회장이 북한에 쌍방울과 경기도의 대북 사업을 목적으로 외화를 보내고 민선 7기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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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이 아태협 소개" 입 연 김성태, 여전히 "이재명 모른다"
해외 도피생활 중 태국에서 체포된 쌍방울 그룹의 실소유주 김성태 전 회장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압송되고 있다. 검찰은 설 당일(22일)을 제외하고 김 전 회장을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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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김성태 수발 든 '심복' 잡혔다…캄보디아로 튀려다 체포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수행비서 박모씨가 캄보디아에서 체포됐다. 그는 김 전 회장과 함께 해외로 출국해 지금껏 도피생활을 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8개월간 도피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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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北대납' 김성태 미스터리..."두단계만 풀면 제3자 뇌물죄"
해외 도피생활 중 태국에서 체포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회장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수원지검으로 압송된 김 전 회장은 현재 수원지검에서 조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