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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명인] 이상희 우리은행 차장
최근 우리은행에서 '세일즈 명장'이란 칭호를 받은 우리은행 소공동 지점의 이상희(44.사진) 개인금융(PB) 담당 차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PB 명장'이다. 세일즈 명장은 영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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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운용 예금·적금이 '최고'
외환위기 이후 인기 금융상품의 판도가 크게 바뀌었다. 고수익보다는 안전한 자산운용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이 늘면서 은행의 정기 예.적금 상품이 최고 인기상품으로 떠오른 반면 실적배당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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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주택마련저축 "지금 막차 타세요"
비과세 상품인 장기주택마련저축을 놓고 은행들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올 연말까지만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사실상 마지막 비과세 저축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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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단기 고수익 상품' 경쟁
'단기 부동자금을 잡아라-'. 저금리가 계속되면서 은행들이 단기 고수익 상품 개발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만기 1년 이하 정기예금의 금리가 4%선 아래로 떨어지면서 돈이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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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돈 MMF로 몰려
시중에 떠도는 돈이 투자신탁회사의 머니마켓펀드(MMF)로 몰리고 있다. 은행의 예금과 신탁을 합친 금액은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줄었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투신사 M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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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형 신탁 수익률 천차만별
노후 준비도 하고 연말정산때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는 연금형 신탁상품의 수익률이 은행마다 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신탁·신개인연금신탁 등 연금형 신탁상품은 채권에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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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입출금 가능한 보험 나온다
노화 사회는 성큼 다가오고 있지만 국민 건강 보험이나 국민연금에 기대자니 부족한 점이 많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험사들은 노후 대비 문제로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해 선진국형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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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짙은 먹구름 걷히니 변액보험 햇빛볼까
최근 주식시장이 서서히 살아날 조짐을 보이면서 실적배당형 상품인 변액보험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고객이 낸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에 투자하는 혼합형 상품의 수익률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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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시장 갑갑하니…밖으로 눈 돌려볼까
해외 채권이나 주식에 투자하는 각종 해외 펀드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국내 증시는 최근 등락이 심해 높은 수익률만큼 적지 않은 손실을 각오해야 한다. 반면 주로 미국이나 유럽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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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 유니버셜 보험 8월께 나올 듯
보험사가 돈을 굴려 벌어들인 실적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고, 입출금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변액 유니버셜 보험'이 조만간 시판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생명보험 업계에 따르면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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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가계대출 크게 늘어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이 3조원 넘게 늘었다. 월간 증가폭으로는 6개월 만에 최대 규모다. 한국은행은 12일 지난달 말 은행 가계대출 잔액이 전달보다 3조1천억원 늘어난 2백30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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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MMF 환매제한에 대체 금융상품 인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더니 단기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 돈을 맡겼다가 환매제한 조치로 발이 묶였던 고객들이 딱 그 격이다. MMF는 ▶하루만 맡겨도 은행 정기예금 수준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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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종신보험 100배 활용하기
유행의 정의를 굳이 내리자면 '뭔지 잘 몰라도 남들이 다 하니까 따라 하는 것' 정도가 되지 않을까. 종신보험은 요즘 한국 사회의 대표적인 유행 중 하나라고 할 만하다.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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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26살 동갑내기 커플 결혼비용&전세마련 전략
정보통신(IT) 관련업체에 근무하는 李모(26.여)씨는 오는 10월께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다. 李씨와 남자친구는 양가 부모님의 도움없이 스스로 결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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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생활자 즉시연금이 딱
흔히 연금이라고 하면 젊을 때부터 돈을 꾸준히 모아가다가 은퇴 후에 매달 얼마씩 받아 쓰는 상품을 떠올리게 된다. 이런 적립식 연금상품의 주된 가입 대상은 노년층이 아니라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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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대출금 상환 고민 맞벌이부부
93학번 동갑내기인 李모(29.부산 해운대)씨 부부는 1997년 대학을 졸업하면서 곧장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인 李씨의 군복무(ROTC) 기간이 끝난 99년 부부가 함께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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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은행≠원금보장
朴모(55.농업)씨는 지난해 1월 정기예금보다 수익률이 높을 수 있다는 은행 직원의 말을 듣고 혼합형 수익증권(주식투자 비중을 30% 이하로 하고 나머지는 채권 등에 투자하는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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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 보장, 주가따라 수익 결정
올들어 은행들이 '주가지수 연동형 정기예금'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원금을 보장해 주면서 주가가 상승할 경우 연 20%를 넘는 파격적인 수익률을 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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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배당 상품 신중히 투자해야
崔모(45.자영업)씨는 지난해 1월 정기예금보다 수익률이 높을 수 있다는 은행직원의 말을 듣고 혼합형(주식을 30% 이하로 하고 나머지는 채권 등 투자)수익증권에 6천만원을 투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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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주가지수 연동형 예금 인기
올 들어 은행들이 '주가지수 연동형 정기예금'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원금을 보장하면서 주가가 상승할 경우 최고 연 20%를 넘는 파격적인 수익률을 제시해 소비자들을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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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은행 텃밭 공략
무주택자들이 가입하면 이자소득세가 면제되고 연말에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는 장기주택마련 펀드가 증권사에서도 판매된다. 이 상품은 은행들이 팔고 있는 장기주택마련 저축과 성격이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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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금 소득공제 효자
'개인연금, 이젠 따져보고 고르세요'.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서 노후 생활도 대비하고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연금상품이 또다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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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투자는 변액보험 '매력'
저금리가 계속되면서 실적 배당형 보험상품인 변액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변액보험은 보험의 기능에 투자의 기능을 추가한 일종의 간접투자 상품으로 보장도 받으면서 높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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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마련·투자수익 동시 추구 '안성맞춤'
차곡차곡 목돈을 모으면서 투자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적립식 펀드'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투신사들이 소액 투자자들을 위해 앞다퉈 내놓는 이 펀드는 매달 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