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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기상도 명암 … 자산가 웃고 중상위 봉급자 답답
# 연 소득 1200만원이 안 되는 A씨는 내년부터 무조건 연금저축을 들 생각이다. 연금저축에 대한 과세방식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뀜에 따라 실질 수익률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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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세법개정] 신용카드 공제율 10%로 하향 조정
연말 소득공제에서 신용카드의 혜택이 줄어들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8일 2013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에서는 2014년 신용카드의 소득공제율을 현행 15%에서 10%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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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세법개정] 고소득·대기업 ‘증세’…근로소득 연간 3450만원↑ 세 부담 늘어
내년부터 연간 총급여가 3450만 원 이상인 근로자의 세금 부담이 늘어난다. 예컨대 총급여가 5000만 원이면 내야할 소득세가 83만 원에서 99만 원으로 늘어난다. 소득공제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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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편, 중산층 부담 안 늘게"
‘부족한 10조원의 세금, 어떻게 메울 것인가’. 박근혜정부의 첫 세법개정안 발표(8일)를 앞두고 새누리당과 민주당, 정부가 각각 온도 차를 드러내고 있다. 세제 개편안 처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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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축소, 내년부터 10%로
[사진 중앙포토] 내년부터 신용카드의 소득공제율이 기존 15%에서 10%로 축소된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26일 “신용카드 공제율을 현행보다 5%포인트 낮추는 방향으로 정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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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카드, 연체이자 조심
하이브리드 체크카드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기능을 합친 카드다. 자신의 소비패턴을 알고 가입해야연체이자를 무는 등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중앙포토]◆신용결제 모른 채 비싼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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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리모델링] 30대 맞벌이 예비부부 자산관리
Q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회사원 김모(31)씨는 곧 결혼할 예비신부다. 남편이 될 사람은 세종시에서 회사를 다닌다. 결혼 후 당분간 주말부부로 떨어져 살다가 2015년께 회사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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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재테크 “목표세우고 돈 모아라”
새내기 직장인들은 목표를 세우고 돈을 모으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왕성한 소비욕구를 줄이는 것이 무었보다도 중요하다. [중앙포토]한 달만 있으면 졸업과 동시에 학교생활을 접고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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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자료제출 확인을 … 부양가족 과다공제 조심
1500만 명의 직장인이 연말정산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국세청이 연말정산간소화(www.yesone.go.kr) 서비스를 15일 시작했다. 오전 8시부터 자정 사이 홈페이지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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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난 한 장만 쓰지, 2013년이니까
직장 2년차 이수지(27)씨는 요즘 자신의 지갑을 열어볼 때마다 한숨이 난다. 취직 이후 하나씩 만들어 나간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어느새 지갑 안에 다섯 장이다. 만들고 나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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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급식·교재비 소득공제 … 대중교통비 신용카드 결제가 유리
명품 핸드백을 살 생각이 있다면 올해 말을 넘기지 않는 게 좋다. 내년부터 명품 핸드백에 대한 세금이 크게 오른다. 여러 채의 집을 가진 사람이라면 올해 안에 집을 팔아야 양도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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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 소득공제율 20 → 30% … 만 19세부터 성년
새해부터 5세 이하 영·유아가 있는 모든 가구는 어린이집 보육료나 가정 양육수당 중 하나를 지원받는다. 한글날은 다시 공휴일이 되고, 아날로그 TV로는 지상파 방송을 볼 수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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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교육비 공제 요건 완화, 기러기 아빠 연말정산 때 챙기길
다른 사람은 나를 부자로 만들어 주지 않는다. 국가가 나를 부자로 만들어 주는 것도 아니다. 오로지 내가 만들어 갈 수밖에 없다. 부자들은 꼼꼼하다. 세무나 재무에 선천적으로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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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50만원 월세 내면 240만원 소득공제 받는다
연말정산의 계절이 다시 돌아왔다. 세금 환급을 많이 받는 왕도는 없다. 미리미리 챙기고, 공제 내용을 꼼꼼하게 살펴 신청하는 길뿐이다. 특히 올해는 세금 환급액이 지난해보다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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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 없어도 월세 소득공제 받으세요
올해 연말정산부터 혼자 사는 직장인도 월세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 전통시장에서 쓴 돈에 대해선 더 많은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국세청은 11일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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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의 세테크] 연말정산 월세 소득공제 확대 총급여 5000만원 이하까지 혜택
김예나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30대 후반의 회사원 A씨는 연말이 다가오자 ‘연말정산’에 대한 생각이 떠오른다. 연말정산과 관련된 자료는 내년 1월 회사에 제출하지만, 미리 준비해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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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체크카드 소비패턴 ‘맞춤식 사용’해야
내년부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소득 공제율이 달라져 알뜰 재테크족은 지금부터 생활 습관을 고치고 있다. [중앙포토] 연말이 다가오면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소득공제를 놓고 고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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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대신 휴대전화로 물건 산다
신용·직불카드를 대체할 새로운 방식의 결제 수단이 올해 말 출시된다. 휴대전화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데다 가맹점 수수료도 대폭 낮출 수 있어 신용카드 위주의 결제시장 판도에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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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신용카드, 사용자에 따라 세무처리 달라
김훈 세무사현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 성인이라면 대부분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개인의 신용카드 사용이 세무적으로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에 대해, 설명의 목적상 직장인과 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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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체크카드 잘 써야 ‘13월의 월급’ 두둑
내년부터 신용카드 공제혜택이 줄어 체크카드와 함께 현금영수증을 많이 모아야 연말정산때 유리하다. [중앙포토]세법개정안 중에 눈에 띄는 것 중에 신용카드의 소득공제 한도 축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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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 이탈 비상 … 금융계, 세법개정에 울다
“파생상품 시장을 위축시킬 폭탄이다.”(한국거래소 파생상품본부 관계자)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한 대 맞고, 소득공제율 축소로 또 한 대 맞았다.”(대형 신용카드사 관계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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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대기업 더 걷고 서민은 깎고
앞으로 5년간 고소득자와 대기업에 거둘 세금이 1조6500억원 늘어난다. 대신 서민과 중산층, 중소기업이 내는 세금은 2400억원 줄어든다. 기획재정부는 8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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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쓰면 손해? 최대 465만원 이익 '비결'
실질 금리 마이너스 시대엔 ‘세테크’가 더 중요해진다. 세금을 얼마나 아끼느냐가 재테크의 성패를 좌우하기 십상이다. 8일 정부가 발표한 ‘2012년 세법개정안’에 따라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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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재테크는
휴가 성수기가 찾아왔다. 산과 바다로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다. 주부 김영숙(40)씨도 가족들과 8박9일 동안 해외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하지만 문득 걱정이 생긴다. 주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