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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AI·빅데이터 등 첨단산업 분야 이끌 여성 인재 양성에 박차
숙명여자대학교 숙명여대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인공지능·빅데이터·자율주행과 같은 첨단산업 분야에서 활약할 여성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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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대 IB와 명문대, 중국판 ‘실리콘 밸리’ 위해 손잡았다
중국국제금융공사(CICC∙中金資本)와 저장대학 홀딩그룹(浙大控股集團)이 중국 과학기술 혁신을 이끌 5천억 원 규모의 공동 기금을 조성했다. 중국국제금융공사와 저장대학 홀딩그룹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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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경영] 연구개발과 투자에 매진…초격차 기술 확보 위해 총력
‘미래 먹거리’ 선점 나선 기업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지난달 토종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멀티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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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첨단 분야 학과 신설, 융복합 교육 통해 미래 산업 선도할 인재 양성
아주대학교 아주대가 첨단 분야 학과 3개를 신설했다. 사진은 인공태양광을 활용해 그린 수소를 생산하는 실험을 하고 있는 아주대 학생들. [사진 아주대] 아주대학교가 미래 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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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방학에도 에너지 분야 열공, 지속가능성이 관건
━ 첫 학기 마친 ‘한전공대’ 공사 부지에서 내려다 본 학교 공사현장. 2025년까지 행정·강의동, 기숙사, 연구동 등이 단계별로 건설될 예정이다. 오유진 기자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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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주문한 반도체 인재양성 청사진 나왔다…10년간 15만명 배출
10년간 약 15만명의 반도체 인재를 키우는 내용의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 방안’이 19일 발표됐다. 교육부가 반도체 관련 학과(반도체·전자·신소재·재료·기계공학과 등) 정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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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가 민생이다" 김동연 지사, 용인 클러스터 찾아갔다
김동연 경기지사가 본격적인 ‘경제 행보’에 나섰다. 김 지사는 5~7일 사흘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을 방문하고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투자협약을 맺는 등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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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국제 표준 ISO 37001 인증 획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 37001’ 인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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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드론 인재 양성…미래 모빌리티 명문 대학 변신”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 임홍재 총장은 “국민대는 디자인, 미래자동차, 산학협력이라는 대표 브랜드와 함께 가장 혁신적인 대학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장진영 기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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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시멘트산업 탄소중립 실증 본격 추진
강원도와 강원테크노파크, 시멘트업계가 탄소중립 달성에 속도를 내기 위해 단기간에 상용화 가능한 시범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실증사업에 나선다. 강원도는 ‘강원도형 시멘트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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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넨셀 “코로나19 신약 터키서 판매…향후 중동으로 확대”
제넨셀이 아랍에미리트(UAE) 제약사 오르디파마와 경구용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ES16001’의 중동 및 터키 독점 판권에 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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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한국, 에어택시 등 UAM 기술 선진국의 60∼70% 수준"
사진=한화시스템 화물드론 및 에어택시 등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기업의 관련 기술 수준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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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국내 최대 전기 신소재 개발 플랫폼 착공
미래형 스마트 전자기기 시대를 앞당길 전기 신소재·부품 분야 연구개발 활성화 및 기술 자립을 실현하기 위한 대형 인프라가 구축된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명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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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손 놓은 배터리 업체에 中 3대 전기차 붙었다
애플이 손 놓은 중국 배터리 제조 업체인 신왕다(欣旺达·Sunwoda)가 중국 전기차 대장들을 업고 날개를 달았다. 일각에서는 CATL(宁德时代) 독주 체제에 제동이 걸렸다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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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세계 최초로 생분해성 신소재 개발 성공
LG화학 LG화학 미래기술연구센터 연구원이 새로 개발한 생분해성 신소재의 물성을 테스트하고 있다. LG화학은 친환경 PCR 플라스틱과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 등 폐플라스틱 자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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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분야 특화 나주벌 ‘켄텍’ 첫 학기 열었다
세계 유일의 에너지 분야 특화대학을 표방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가 본격적인 학사 운영이 들어섰다. 켄텍은 “지난 2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캠퍼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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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박수남 대한화장품학회 명예회장, 조종란 前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석좌교수 임용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는 박수남 대한화장품학회 명예회장을 자연과학대학 석좌교수로, 조종란 前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을 교양대학 석좌교수로 임용했다. 박수남 석좌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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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에너지 특화 대학 만든다"…‘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첫 발
2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캠퍼스에서 열린 제1회 신입생 입학식에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세계 유일 에너지 분야 특화대학을 표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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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의 CAR&] 전기차 대표 ‘소부장’ 노린다…포스코의 이유 있는 변신
[강병철의 CAR&] 2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포스코의 행보가 국내외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배구조의 정점에서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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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기술경쟁 6ROUND] 라운드 6: 녹색에너지
ROUND 6: 녹색 에너지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은 녹색 에너지 분야로까지 번진다. 벨퍼 연구 보고서는 미국이 지난 20년간 녹색 에너지 기술의 ‘주요 발명가(pri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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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2022 THE 세계대학평가' 국내 8위
세종대학교 세종대는 지속해서 새로운 전공과 영역을 개발하고, 선진글로벌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해왔다. 특히 첨단전공을 전진 배치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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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 육성" 외친 中, 금융위기 당시 독일의 '기적' 재현하나
중국이 ‘강소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지난해 7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당 중앙정치국회의에서 ‘전정특신(專精特新)’ 중소기업 육성을 강조한 이후 중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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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답이다" 中, 기술주권 확보 위한 자구책 마련에 안간힘
미중 패권 경쟁이 사그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기술 분야가 미중 신냉전의 핵심 전선으로 부상했다. 미국 정부가 자국 안보와 인권 등 명분을 앞세워 미래 핵심 산업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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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보단 2025에 집중하는 중국, 무슨 일?
2022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중국 언론은 2022년 중국경제 주요 이슈로 ▲5%대로의 성장률 둔화 ▲재정적자율 3% 상회 ▲지준율 인하 및 금리 인하 가능성 ▲수출 증가율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