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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2022 THE 세계대학평가' 국내 8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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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세종대학교

세종대는 지속해서 새로운 전공과 영역을 개발하고, 선진글로벌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해왔다. 특히 첨단전공을 전진 배치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2022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8위에 오른 비결이다. [사진 세종대]

세종대는 지속해서 새로운 전공과 영역을 개발하고, 선진글로벌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해왔다. 특히 첨단전공을 전진 배치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2022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8위에 오른 비결이다. [사진 세종대]

세종대학교는 1940년 개교 이래 인문학·예술학·호텔관광학·만화애니메이션학 등의 대표적인 전공들을 국내 최초로 시도해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90년대부터 시도한 첨단 공학계열로의 혁신적 패러다임 전환은 이제 대학의 75% 이상을 세종 테크놀러지 및 세종공대로 완성했다.

차별화된 연구 성과의 바이오생명공학·나노신소재공학·물리천문학뿐만 아니라 양자원자력과 같은 에너지 및 건설환경공학 등 경쟁력 있는 전공 등을 구축했다. 특히 ▶정보보호 ▶빅데이터 ▶우주항공 및 드론 ▶자율주행과 로봇공학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디지털트윈&디지털휴먼) 같은 첨단전공을 전진 배치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국방시스템공학과와 항공시스템공학과는 해군장교 및 공군조종사 교육을 통해 미래국방의 주역을 양성한다. 또한 전교생에게 코딩교육과 프리미엄 영어등급, 인공지능 교육을 필수 이수하도록 했다. 여기에 교양교육(대양휴머니티칼리지)과 연계융합전공 등을 통해 미래 맞춤형 인재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경력개발시스템(U-Dream)의 면담제도 및 취·창업 컨설팅 코스도 시행한다.

이러한 노력은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실시한 ‘2022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8위, 세계 251~300위권에 오르는 결과로 이어졌다. ‘2021 THE 아시아 대학평가’에선 46위를 기록, 처음으로 아시아 50위권에 진입했다. 이는 항상 새로운 전공 및 영역을 개발하고, 선진글로벌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해온 덕분이다. 세종대는 이제 ▶국제협력 논문 수 국내 1위(라이덴랭킹 2021) ▶논문 피인용도 국내 1위(THE 세계대학평가 2022) ▶2021 HCR(논문피인용 세계 상위 1% 연구자) 순위 국내 5위 등의 성과를 능가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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