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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안전 지킵시다] 단체급식 실태와 문제점
매일 1천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이용하는 단체급식소에 대한 위생관리는 사각지대가 너무 많다. ◇ 단체급식 현황 =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학교를 제외한 직장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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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일반음식점서도 6월부터 라이브공연 가능
라이브 공연이 활성화하게 됐다. 모든 식품접객업소에서 허용되는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가수와 악기연주자.코미디언 등 대중예술인을 유흥종사자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식품위생법 시행령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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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병 홍보요원화…관광요금등 할인 혜택
앞으로 삼척시나 동해시에 주둔하고 있는 군장병은 삼척시 소재 관광지를 무료 입장하고 음식점등 각종 업소에서도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이는 군장병들에게 외출.외박등 여가시간을 활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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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남긴 음식 15% 다시 사용 -보건사회硏 조사
음식점 손님이 남긴 음식의 15%는 다른 손님의 식탁에 다시 오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14일 지난해 8월 서울.과천 등 전국 6개 도시 식품접객업소 7백20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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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흥주점 불법 집중 단속
1일부터 단란.유흥주점 등 위생접객업소의 영업시간 규제가 폐지됨에 따라 퇴폐.변태영업 등 불법영업이 급증할 것에 대비 서울시가 시민단체와 함께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시는 2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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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흥업소 24시간 영업해제 해명 '복지부탓'
"단란.유흥주점 영업시간 제한 해제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한 것이지 서울시장이 해제한 것이 아닙니다. " 다음달 1일부터 술집도 24시간 영업이 가능하게 됐다는 19일 서울시 발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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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서 아파트 신축 어렵다
건설업체들 사이에서 '황금알을 낳는 택지' 로 불리던 경기도 용인지역 준농림지에서 아파트 신규건축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용인시는 22일 전체 준농림지 5천5백24만8천여평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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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안전 지킵시다]공공시설 식수 오염 정부입장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는 정수기나 냉.온수기를 거치지 않은 물 (수도꼭지에서 받은 수돗물과 개봉 전의 먹는 샘물)에 대해서는 '먹는 물 관리법' 에 따라 관리하지만 개봉된 먹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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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1회용품 제한…관련업계 비상
오는 18일부터 모든 음식점과 10평 이상 매장에서 1회용 물품사용이 제한돼 관련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환경부가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위해 관련법규를 고쳐 1회용품 사용규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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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시장 잇단 고위직 수뢰로 취임후 최대 난관
서울시 김순직 (金淳直) 전 행정관리국장과 박경영 (朴慶泳) 전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의 뇌물구속 사건으로 고건 (高建) 시장이 이끄는 민선2기 서울시가 출범 이후 최대 난관에 봉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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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식품진흥기금 업소 서비스개선에 사용키로
식품접객업소에서 거둬들인 과징금이 업소에 돌려진다. 부산시는 19일 2002년 아시안게임에 대비, 업소의 서비스 개선에 나서기로 하고 여기에 식품진흥기금을 사용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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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다급해진 O-157균 대책
장 (臟) 출혈성 병원성 대장균인 O - 157균 감염환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는 복통과 구토.발열 등 증세로 사흘간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던 金모 (7.서울성북구) 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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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미만 술집서 일 못한다…아동복지법 개정안
내년 1월부터 18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은 단란주점.유흥주점.소주방.호프집 등 술 접대와 관련된 모든 업종에 취업할 수 없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16일 흥행목적 곡예나 주점.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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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성장률-5%이하로 추락 없을 것”
▷ "대우자동차는 회장과 사장이 주파수가 제각각인 '따로국밥' 임이 분명하다. 회장은 듣기 좋은 말로 어르고 사장은 엄포를 놓고 있으니…. " - 한 노동계 인사, 김우중 (金宇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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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정경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鄭敬培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은 20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宋梓 명지대 총장 등을 초청, '식품접객업소 영업시간 제한 철폐에 관한 공청회' 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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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청 유흥업소 영업시간제한 철폐따라 단속강화
대구 수성구청등 대구시내 각 구청은 16일 오는 8월부터 식품접객업소의 영업시간 제한이 철폐됨에 따라 퇴폐.변태 영업이 성행할 것에 대비, 단속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대구 수성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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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O-157 대비책 있나
시중에 유통중인 햄버거에서 병원성 대장균 O - 157균이 검출됐다. O - 157균은 그동안 수입쇠고기나 소 부산물 등에서 몇차례 발견됐었지만 유통중인 가공식품에서 나온 것은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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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등 유흥업소 내놓고 심야영업
10일 새벽 2시 서초구잠원동 신사4거리. 자정이 훨씬 지난 늦은 시간임에도 단란주점.카페.호프.소주방.감자탕집 등 70~80여개에 달하는 업소들이 불을 환하게 밝힌 채 손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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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심야영업 허용 이후
오는 8월부터 유흥업소 영업시간 제한이 없어지고 내년 1월부터는 유흥업소 출입.고용이나 음주.흡연금지 연령이 만19세 미만으로 통일된다. 규제개혁위원회의 식품접객업소 영업시간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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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위]심야영업 제한 8월부터 해제
유흥업소와 일반음식점의 심야영업제한이 8월1일부터 전면 해제된다. 또 관계법마다 다른 미성년자.청소년의 연령이 연말까지 19세 미만으로 조정돼 내년부터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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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영업 허용·미성년자 규제연령 조정 왜 했나]
심야영업제한 폐지와 청소년 연령의 19세 미만 조정소식을 들은 한 대학가 맥주집 주인 K씨는 "IMF시대에 한시름 덜었다" 며 반색했다. "속이 다 후련하네요. 없어도 아무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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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식품접객업소, 영업시간 제한 전면해제
제주도내 식품접객업소 영업시간이 4일부터 전면 자율화돼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영업시간 제한이 전면 해제된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만이다. 이는 행정쇄신위원회가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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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유흥업소 영업시간 2월 1일부터 자정 환원
광주시는 14일 제2회 광주비엔날레 행사로 지난해 8월부터 새벽 2시까지 연장 시행해온 유흥.단란주점의 영업시간을 다음달 1일부터 종전대로 자정으로 환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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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의회,준농림지역에 '러브호텔' 등 허용하는 조례 제정 논란
충남 홍성군의회 (의장 田溶祥)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구실로 법적 근거도 없이 군내 준 (準) 농림지역에 이른바 '러브호텔' 과 식품접객업소 설치를 허용하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