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4일 제2회 광주비엔날레 행사로 지난해 8월부터 새벽 2시까지 연장 시행해온 유흥.단란주점의 영업시간을 다음달 1일부터 종전대로 자정으로 환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관광호텔내 식품접객업소는 현행대로 오후5시~새벽2시까지 영업할 수 있으며 역과 터미널 구내의 일반.휴게음식점, 외국인 전용 유흥주점도 시간제한을 받지 않는다.
광주 = 구두훈 기자
광주시는 14일 제2회 광주비엔날레 행사로 지난해 8월부터 새벽 2시까지 연장 시행해온 유흥.단란주점의 영업시간을 다음달 1일부터 종전대로 자정으로 환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관광호텔내 식품접객업소는 현행대로 오후5시~새벽2시까지 영업할 수 있으며 역과 터미널 구내의 일반.휴게음식점, 외국인 전용 유흥주점도 시간제한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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