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치과의원에 강도

    25일상오 0시50분쯤 서울 동대문구 진문동 4가38 보령치과(원장 김영한·49)에 고부문(23·무직·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41의73)이 치료를 받는것처럼 들어가 2층에서 혼자 병

    중앙일보

    1972.12.25 00:00

  • 운전사가 자해 항의|칼로 가슴 찔러 진행로 위반에 면허 취소되자|길에 휘발유 뿌려 방화

    경찰의 호된 교통 단속으로 면허 취소를 당하게 된 운전사가 분을 못 참아 자기가 운전하던 「택시」 옆에 불을 지르고 식칼로 가슴을 그으며 지나친 단속에 항의했다. 16일 하오5시1

    중앙일보

    1972.10.17 00:00

  • 10대 권총 강도 2명 검거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11일 10대 권총 강도 김모군(17·전남 광주시 서동)과 함모군(18·광주시 서동) 등 2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의하면 김군 등

    중앙일보

    1972.09.11 00:00

  • 두 곳서 2인조강도

    14일 하오 서울시내 주택가 두 곳에서 2인조 강도사건이 잇달아 일어났다. 범인들은 모두식모만 있는 집을 골라 『경찰에서 왔다』는 등으로 속임수를 쓰고 범행했다. 경찰은 사전에 치

    중앙일보

    1972.08.15 00:00

  • 빚 받으러 갔다가 자폭

    9일 상오10시50분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1동74의4 김학성씨(40)집 마당에서 김씨에게 돈을 받으러 갔던 조영현씨(35·경북 안동군 남후면 하아동86)가 돈을 내라고 옥신각신하다

    중앙일보

    1972.07.10 00:00

  • 자살이냐 타살이냐 재론된 의문

    의혹의 구름에 가렸던 전주불대사 이총영씨의 죽은 서울에 사는 그의 노부 이익항옹 (86)을 비롯한 일부가족들이 이대사의 사후 70여일만에『사인을 가려달라』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함으

    중앙일보

    1972.07.05 00:00

  • 다방 여 종업원 피살

    21일 상오 7시 20분쯤 서울 남대문로1가 95 신도「빌딩」 2층 신도다방(주인 노임선·42)에서 종업원 김선화양(21)이 왼쪽 젖가슴을 칼에 찔려 숨져있는 것을 아침 일찍 달걀

    중앙일보

    1972.06.21 00:00

  • 여 가정 교사 피살

    【광주】지난 15일 상오 3시쯤 광주시 동명 2동 57의 2 유중호씨 (43·광주교대 교수) 집 별채에서 잠자던 유씨 집 가정 교사 조계욱 양 (19)이 「나일론」 끈으로 목이 졸

    중앙일보

    1972.06.16 00:00

  • 목걸이 날치기단 6명 경관에 칼 들고 위협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31일 노선「버스」 안에서 부녀자를 상대로 귀금속과 목걸이 등을 전문적으로 날치기해온 판수파 두목 이판수(27·서울 서대문구 홍은동11)등 6명을 범죄 단체

    중앙일보

    1972.05.31 00:00

  • 대낮 3인조 강도

    16일 하오 2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69 김종순씨 (50·인하공대 강사) 집에 20대 강도 3명이 침입, 김씨의 부인 배경애씨 (40)를 식칼로 위협하고 「카메라」 1

    중앙일보

    1972.05.17 00:00

  • 신혼부부 살해범 17세 소년 검거

    부산 「뉴·서울」여관신혼부부살해사건의 범인은 뜻밖에도 17세의 소년이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 330수사대는 1일 하오 8시쯤 특수절도피의자로 검거했던 서모군(17·부산시 부산진구

    중앙일보

    1972.05.02 00:00

  • 사찰에 l0대강도 도망가다 잡혀

    【수원】28일 상오 2시 15분쯤 수원시 장안동 252 김모군(19)이 검은 복면에 식칼을 들고 팔달로 3가 116 팔달사 내실에 들어가 혼자 잠자고 있던 이 절의 고용원 이채순

    중앙일보

    1972.04.28 00:00

  • 이수영 대사 사인은 "자살"

    【파리=장덕상특파원】21일 이곳에서 갑자기 사망한 이수영 주불 대사의 사망 경위는 그 시기가 주말이었기 때문에 아직 이곳 외교계에 공식으로 전해져 있지 않다. 그리고 대사관의 공식

    중앙일보

    1972.04.24 00:00

  • 술 취한 청년, 다리서 사제폭탄 터뜨려|19명부상, 여자5명 인질소동

    9일하오3시15분쯤 서울종로3가26의3 2층 취미다방(주인 장연옥·여·43)에서 술 취한 김광석 군(20·서울종로구 동숭동129의224)이 TNT로 만든 사제폭탄2개와 식칼로 종업

    중앙일보

    1972.04.10 00:00

  • 아내 자살 후 자살

    【인천】28일 상오2시쯤 인천시 부평동430 우만준씨(55)가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왔다가 부인 주정희 여인(40)이 나무란다고 식칼로 부인의 가슴을 찔러 죽이고 자기도 목을 찔러

    중앙일보

    1972.03.29 00:00

  • 사무실 잠그고|수금사원 난동|2시간만에 붙잡혀

    21일 상오 9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오류동 45 서민금고 오류상협 사무실에서 수급사원 나석균씨가 사무실 문을 잠그고 깨진 유리병과 칼을 들고 『사람이 들어오면 모두 죽이고 불을

    중앙일보

    1972.02.21 00:00

  • 사고 낸 운전사 할복자살

    【의정부】18일 하오 1시10분쯤 양주군 동두천읍 생연7리 앞길에서 운전면허가 없는 김순태씨(21)가 서울 영7-8371호 삼륜차를 과속으로 몰다 행인 3명을 치어 중상을 입히고

    중앙일보

    1972.02.19 00:00

  • 구정귀성인파 11만

    15일은 음력설. 2중 과세폐지운동으로 음력설은 빛을 많이 잃었지만 아직도 지방농촌과 상인 서민층에서는 그대로 지키고있다. 음력설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역을 비롯 청량리·용산역

    중앙일보

    1972.02.14 00:00

  • 구멍가게에 강도 식칼로 위협 돈 강탈

    24일 밤 8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고척동 산 40 임복례씨(54·여)집 구멍가게에 이진곤군(22·전과1범·영등포구 신남동3) 등 2명이 들어와 길이 27cm쯤 되는 식칼로 임씨

    중앙일보

    1972.01.25 00:00

  • 역광선

    「닉슨」 중공 방문 때 「칼라」TV중계. 누가 누구 등에 업히는 걸까. 일류고교 경쟁 낮아. 높은 산은 오르기 어려운 법. 법대 유 교수 파면. 이유는 분명한데 사유를 모르겠군.

    중앙일보

    1972.01.15 00:00

  • 살해범을 검거

    【인천】인천여자 「택시」운전사 최영희양(22) 피살사건을 수사해온 도경은 13일 밤 수배 중이던 전과 5범 박완규(27)를 충북청원군 문의면 미천리에 있는 그의 집에서 잡아 범인으

    중앙일보

    1972.01.14 00:00

  • 정신착란 가장 3남매 자살상

    【부산】6일 상오 3시쯤 시내 부산진구 대연동2동4통3반 권오식씨(33) 집 작은방에 세 들어 있는 김경운씨(40)가 정신착란증을 일으켜 식칼과 빨래방망이를 휘둘러 그의 둘째아들

    중앙일보

    1972.01.07 00:00

  • 제적된 불량고교생 5명 교무실에 난입 집단 행패

    【광주】광주 경찰서는 2O일 유양실고 1학년 김 모(16)이 모군 (16) 등 2명을 폭행 기물 파괴 혐의로 구속하고 같은 학년 박 모 김 모 심 모(16)군 등 3명을 같은 혐의

    중앙일보

    1971.12.21 00:00

  • 김칫독·김장용구

    김장철이 되면 김치를 담는 무·배추 등의 재료와 함께 저장하는데 필요한 김칫독도 아울러 준비해야 한다. 또 복잡하고 일손이 많이 가는 김장담그기에는 몇 가지 필요한 용기도 마련하면

    중앙일보

    1971.1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