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77)|영양|입맛 잃은 어린이 (4)|전세열

    7세의 딸과 5세짜리 아들을 가진 30대의 주부가 최근 아이들의 식사 문제로 찾아온 일이 있다. 아파트에 살며, 남편은 큰 기업의 중견 사원으로 애들을 먹이는데는 별로 구애를 받지

    중앙일보

    1981.08.08 00:00

  • (162)신장병 정석호(내과·연세대 의대 교수)|신부전병(7)

    원인이야 여러 가지 있겠지만 어떠한 이유로든 인체의 신장 기능이 떨어져 있는 상태를 신부전증이라고 한다. 신부전증은 다시 신장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급성 신부전증과 회

    중앙일보

    1981.06.16 00:00

  • 유일한 예방법은 "청결" 수인성 전염병

    전염병이 많은 여름철이다. 전국 곳곳에서는 수인성 전염병 환자 등 설사병 환자가 속출, 신속한 방역대책이 아쉽다. 아직도 위생시설이 완비되지 않고 있는 일부 농어촌을 비롯, 불량

    중앙일보

    1981.06.16 00:00

  •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려면…

    더위는 여름철의 환경조건을 고려한 균형 잡힌 식생활로 충분히 물리칠 수 있다는 게 영양학자들의 공통된 견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름에는 열량농축 식품인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당

    중앙일보

    1981.06.13 00:00

  • 과일 물량 넉넉해 값도 안정세|시장보기와 고르는 법

    초여름에 접어들면서 각종 과일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과일은 아무래도 여름과일이 최고. 한낮의 무더위를 식혀주는 상큼한 과일 맛은 계절 미각의 최고봉이다. 또 비타민C와 합께 과일

    중앙일보

    1981.06.04 00:00

  • 피부위축·혈관 확장증 등 생긴다|부신피질 호르몬제

    날씨가 더워지면서 많이 발생하는 피부병을 치료하기 위해 최근 부신피질 호르몬제(스테로이드제제)를 함유한 연고제나 내복약을 사용하는 일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제재를 남용할 경우

    중앙일보

    1981.06.03 00:00

  • 봄철식단 꾸미기 요령|춘곤을 이기려면 야채를 많이 먹도록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이른봄이면 유난히 식욕을 잃고 얼굴이 꺼칠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몸도 노 근하고 유난히 쉽게 피로감을 느껴 만사에 의욕을 잃기 쉽다. 이른바 춘곤증인데,

    중앙일보

    1981.03.21 00:00

  • 간은 알콜이 질색이다|술…얼마나 어떻게 마셔야 적당 한다

    술은 기분이 울적할 때나 정신적인 충격, 「스트레스」 등을 받았을 때 마시면 이를 풀어주는 좋은 음식물이 된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술의 좋은 면만을 본 것이고, 술의 또 다

    중앙일보

    1981.03.11 00:00

  • 아르헨서 아기천명이 수은중독 소동|기저귀세탁때 사용한 살균제가 원인

    ■…「붸노스아이레스」의 기저귀 세탁업자들이 세탁때 사용한 소독살균제속의 수은으로 인해 적어도1천명이 넘는 이곳 유아들이 수은중독증에 걸린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 당국은 지난12개윌

    중앙일보

    1981.03.02 00:00

  • 날씬해지려던 처녀 1년절식끝에 숨져

    ■…날씬해지려고 1년여에 걸쳐 절식을 하던 처녀가 신경성 식욕부진증으로 영양실조로 목숨을 잃어 날씬해지겠다고 밥을굶는 젊은여성들에게 경종을 울렸다. 일본「나가사끼」(장기)시에 사는

    중앙일보

    1981.02.07 00:00

  • "기온차 50도"…「사우디 병」환자 늘어

    중동지역에 취업했다 귀국한 근로자들 사이에「사우디 병」이란 새로운 이름의 병을 앓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사우디아라비아」「이란」등 평상 섭씨40∼50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열사(열

    중앙일보

    1981.01.17 00:00

  • (104)장암은 40대 이후에 많이 걸리다

    의학적으로 얘기하는 악성 종양, 즉 암은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생길 수 있어 우리들의 장에서도 발생한다. 장에 생긴 암을 그냥 장암이라고 부르지만 소장에 발생한 것은 소장암, 대장

    중앙일보

    1980.11.06 00:00

  • (103) 악성 임파종은 우리 몸 어디서나 발병

    악성 임파종은 쉽게 말해서 임파조직의 암이라 할 수 있다. 위암이나 폐암 등 대개의 암은 각 장기의 부위나 기능을 생각할 때 일반적인 상식으로도 그 증세를 예측할 수 있다. 예컨대

    중앙일보

    1980.11.03 00:00

  • (102)췌장암은 50∼60대 남자가 잘걸린다|흡연자·당뇨병 환자가 발생율 높아|상복부에 극심한 통증...황달 증세도

    췌장암은 각종 암중에서도 진단이 가장 어려우며 치료성적도 가장 나쁜 암이다. 종전에는 그 발생빈도가 비교적 낮아서 전 암의 2∼4%를 차지했으나 요즘에는 점차 증가하여 미국에서는

    중앙일보

    1980.10.30 00:00

  • (295)제 70화 야구에 살다(51)

    「스타」장훈 장훈이 모국을 첫 방문한 58년은 서울운동장 야구장이 중축 공사중이어서 경기는 육상 경기장에서 벌어졌다. 「오오사까」(대만)의 야구 명문「나니와」(낭화)상고의 강타자인

    중앙일보

    1980.10.28 00:00

  • 수인성전염병 비상 방역령

    보사부는 최근 전남해안과 중부일부지역 주민가운데 구토와 실사등 식중독 또는 수인성전염병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급격히 늘고있어 17일 전국 2백14개보건소에 설사신고「센터」를 설치하

    중앙일보

    1980.09.17 00:00

  • 여름철에 하혈하면 장「티푸스」의심

    근년에 국민 경제가 향상됨에 따라 수인성전염병의 발생율이 상당히 떨어졌다. 그림에도 불구하고 후진국 병으로 불리는 장「티푸슨·이질」등은 아직도 근절되지 않은 채 여름철 질병으로 남

    중앙일보

    1980.07.28 00:00

  • 더위이기는데는 보리밥이 좋다|여름철의 식생활

    무더위가 계속되는 한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또 자칫 식욕을 잃어 쉽게 피로를 느끼는등으로 체력을 유지하기가 힘이 든다. 따라서 무더운 날씨에 적응시켜 영양가는 높으면서도 부담스

    중앙일보

    1980.07.07 00:00

  • 중공도 입시병 심각|약물 복용 금지 당부

    중공의 대학 입학 시험이 다음달로 다가오자 중공 신문들은 수험생들에게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약물을 복용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한편 학부모들에게도 너무 아이들에게 부담감을 주지 말라

    중앙일보

    1980.06.20 00:00

  • 중고입시 안 거친 서울대 신입생 신체발육이 좋아졌다

    서울대 신입생들의 키·몸무게·가슴둘레·앉은키 등 신체발육 상태가 해마다 좋아지고 있다. 서울대 보건진료소(소장 노병호 교수)가 79년도 신입생 3천3백30명(남학생 2천8백57명·

    중앙일보

    1979.12.18 00:00

  • (29)내분비장애 불임은 고칠수있다|허갑범(3)

    한쪽에서는 인구억제를 위한 산아제한 등 가족계획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아이를 낳지 못해 병원을 전전하거나 종교에 의지하려는 고민 많은 부부도 있다. 통계에 나타난

    중앙일보

    1979.12.11 00:00

  • 늘어난 산화

    병상 2년. 팔·다리가 마비되고 기억력이 흐려간다. 산업재해로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보는 복합「가스」증독증세의 환자들-. 강원도 석공장생병원에2년째 입원중인 광부신재규씨(45) 는

    중앙일보

    1979.12.06 00:00

  • 쥐잡기작전

    어느날 갑자기 수만마리의 쥐가 마을을 습격하여 음식이란 음식은 모두 갉아먹었다. 1824년에 「하메른」시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 동화작가「그림」은 이것을 소재로 해서『「하메른」

    중앙일보

    1979.11.27 00:00

  • 병찾는 ??가 병주는 ??로

    서울시내 개인 병·의원에 설치된 「X레이」기 70%가 무허가 제품이고 나머지 허가제품도 외제품을 설치한5∼6개소를 제외하고는 모두 낡고 폐기직전의 뷸량품이어서 인체에 각종 방사선피

    중앙일보

    1979.10.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