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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성인병시대|자연건강식
예방의학과 화학요법제의 놀라운 발전으로 병균때문에 사람이 희생되는 「전염병 시대」 는 이미 옛날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그대신 병균보다 더 골치아픈 성인병이 기승을 부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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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2000년 이런 세상이 된다.|한국과 세계 17년후의 모습
프랑스공상과학소설가「쥘·베른」(1828∼1905)는『어느 미국신문발행인의 하루』에「비행자동차」와「말하는 신문」을 등장시켰다. 서기2889년 어느날 미국. 소설속에서 비행자동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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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의 식사
편식(편식)은 문제아를 만든다-. 최근 이런 가설을 증명해 보인 학자가 있었다. 근착 일본여성지『부인공론』에 발표된 한대학교수의 논문. 첫째 영양이 고르지 않고, 자연의 밸런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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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조 높은 식생활문화
식생활개선을 위한 범국민 추진위원회가 발족됐다. 지금까지 정부차원의 식생활개선운동은 그때 그때의 식량절약 운동이나 혼식운동에 그쳤을 뿐 우리의 식생활을 어떻게 바로잡는 것이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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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민 식생활 개선 추진 위 창립총회
식생활패턴정립과 식량절약을 범국민운동 차원에서 이끌어 나가기 위한 식생활개선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가 14일 상오 농협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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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 아동에 폭력·자폐증 등 많다|식사요법으로 80% 치유
학교나 가정에서 자주 폭력을 휘두르는 문제아동, 등교거부 등 자폐증 어린이들을 식사요법으로 80%정도 치유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일본에서 발표되어 관심을 모은다. 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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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식생활의 "중용"|제자=김사위
『빵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노골적으로 외쳐댄 프랑스대혁명은 물론, 우리역사의 크고 작은 민란이며 나아가 왕조의 몰락도 모두 굶주림에서 비롯되었다. 먹는 걱정 없이 살아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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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전성기는 지났다"|불 식도락가들 자가요리를 즐겨
군정과도 싸운 투사 ○…지난 10월의 총선거를 통해 그리스의 새로운 수상이된 「안드레아스·파판드레우」의 부인 「마거리트」(57)여사는 유럽지도자의 부인 중 유일한 미국출신 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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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수입말고 자종을"
민한당은 27일 여의도당사에서 농업정책전반에 관한 세미나를 열고 농지제도·농수산물가격정책·식량 확보방안 등에 관한 문제점과 앞으로의 개선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세미나에는 ▲김속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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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점검 날자 등 감독 철저 지시|현미, 농협 통해 점차 방출량 늘릴 계획
「광장」에 게재된 독자투고 내용에 대해 정부 관계 당국이 조사·처리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통보해왔기에 알려드립니다. ▲사설도서관에 조세감면 건의(6월26일자)=다른 사업소득자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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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절약 캠페인
서울시는 6일 식량난을 이기기 위해 식량절약 및 식생활개선시민운동을 펴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각개 인사16명으로 식량절약 및 식생활개선대책위원회(위원장 제1부시장)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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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반찬 싱겁게 해서 많이 먹자
차례 ①혼식의 생활화 ②부식의 이용 ③경제적인 식단 ④조리방식의 개선 ⑤가공식품 개발 생활 수준이 나아지고 영양 상식이 보급된 도시에선 비교적 주식인 밥을 덜먹고 부식에 치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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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살찌우는 "즐거운 점심시간"|전북정읍 정남국민교|자활급식 터전 굳혀|학교와 학부모가 한마음으로|닭·돼지기르고 채소등 가꿔
『먹이는 급식』에서 『즐겨먹는 급식』으로-. 전북정읍군정우면 정남국교(교장김영석) 12학급 4백17명의 어린이들은 점심시간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농촌형 급식 시범학교인 이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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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의 얼과 슬기를 담아|『한국의 민속』『한국인참사』『한국의족보』등 출간
전통문학를 이해하려는 열의가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우리생활의 뿌리를 찾는 저작물이 최근 잇달아 나와 화제가 되고있다. 모두 2,3년의 각고 끝에 선을 보인 이들 책은『한국의 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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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분류사 편찬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최영희)는 올해부터 83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조선왕조실록 분류사편찬」 작업을 추진키로 하고 그 세부계획을 확정했다. 이 작업은 조선시대사 연구의 근본자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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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구조개선, 공공료 현실화로 안정구축|영세율범위 조정등 부가세 제도적 개선|농지상한 완화검토, 경제작물생산에 역점
▲신현확부옹리겸 경제기획원장관=경제성장목표를 9%로 설정한 이유는 이수준의 성장이 안정기조의 구축과 견실한 성장의 지속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더 낮게 잡으면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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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살림의 길잡이 새해 여성지 가계부
새해를 향한 주부들의 꿈과 알뜰한 살림솜씨를 담은 신년호 가계부가 4, 5일을 전후하여 발매되어 화려하게 서점가를 장식하고 있다. 다채로운 편집과 아름다운 장정을 자랑하는 가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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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전통을 헌신처럼…북한의 이질화|통일원서 발표한 그 실상
◇생활양식 ▲가족형태=전통적 가족은 53년 이전 53·3%에서 71년 이후 거의 없어지고 노동단위 가족이 88·8%. ▲의생활=일반주민은 일상복·작업복을 여름·겨울계절별로 각 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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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서 첫 지정된 「백만인 식량재단」
농촌의 임산부와 어린이들의 영양개선및 체위향상으로 사회복지를 실현하려는 「백만인 식량채단」(MFM)의 영양사업이 「아시아」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강원도원성군에서 시범실시된다. 이사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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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주요 지역 3일내 점령을 목표"|북괴서 귀순한 유대윤 소위·김부성과 일문일답
동부와 서부의 휴전선을 넘어 귀순한 김부성씨(소좌급 대우)와 유대윤 소위가 21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귀순동기와 경위는. ▲김=67년 12월 20일 북괴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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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영양섭취상태|이기열·김숙희 교수 공동연구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하는 연세대 이기열 교수와 이대 김숙희 교수가 지난 2년간 한국인의 식생활개선을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 그 종합연구 서를 냈다. 기독교 고등교육위원회의 지원을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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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휴전회담(후반부)(15)
반공포로 석방의 제1단계 작전인 수용소 철조망 밖까지의 탈출지원은 국군헌병대와 경비대가 전적으로 수행했지만 그 이후의 안내·보호·취직알선 등 사후대책은 경찰과 동·면 포로보호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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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분식 생활화 교육|종로구
종로구청은 19일 YMCA강당에서 종로5가 등 8개동 주부 8백여명을 초청, 혼·분식생활화 지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 식생활 개선위원회 회장 왕준연씨를 강사로 실시한 이날 강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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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봉사에…
금년도 겨울철 전국대학생연합봉사활동이 13일 시작되어 내년 3월5일까지 대학별·지역별로 실시된다. 이번에는 22개 대학, 1개 단체에서 96명의 지도교수와 1천8백47명의 학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