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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 개선프로그램 만들어 식습관 바로잡고 비용 절감
학생 스스로 환경사랑을 실천하도록 유도해 음식쓰레기를 크게 줄인 학교가 있어 화제다. 음식쓰레기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한 것은 물론 학교 차원에서는 음식물처리비용을 절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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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아이들과 함께하는 점심식사, ‘기부 설렁탕’ 한 그릇
“아프리카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한 듯한 기분이네요.” 지난 13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벨리에 위치한 무선통신장비 제조업체 쏠리테크의 구내식당. 점심으로 설렁탕 한 그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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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모범음식점 100곳 선정
천안시가 100곳의 모범음식점을 새롭게 지정, 발표했다.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는 쌍용동 자연채식당 등 5곳의 신규업소와 기존 업소 가운데 재심사를 통해 선정된 95곳 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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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먹을거리 장터 참가업소 모집外
◆먹을거리 장터 참가업소 모집 천안시는 웰빙식품엑스포(9월11~20일)와 흥타령축제(9월23~27일) 기간에 운영하는 ‘먹을거리 장터’ 참가 업소를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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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병원은 어디⑩ 장기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할 때
관련기사 내게 맞는 병원은 어디 ⑩ 장기 요양이 필요할 땐 최근 뇌졸중(중풍)을 일으킨 어머니를 큰 대학병원으로 모셔 겨우 큰일을 면한 K씨는 새로운 고민에 빠졌다. 급한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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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친환경 표준식단 개발 나섰다
경남도내 영양교사들이 표준식단 마련을 위해 22일 김해 친환경 생산자 영농법인을 둘러보고 있다. 경남교육청이 학생과 농민을 모두 살리는 친환경 표준식단 개발에 나섰다. 도 교육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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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음식쓰레기는 생명·환경·자원 문제
대부분 매립 및 소각 처리되던 음식물쓰레기를 올해부터는 직매립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따라 분리배출과 수거운반에 혼선과 불편이 생기고 있다.특히 다가구 및 일반 주택에서 이런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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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드시면 반값 입니다"
'음식을 적게 먹으면 값을 절반만 내세요-'. 경기도 과천시는 올 하반기부터 '음식가격 절반 식단제'를 운영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음식점에서 여성이나 어린이 등 먹는 양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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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많은 식당에 과태료
반찬을 많이 내놓아 음식쓰레기를 많이 만드는 음식점은 앞으로 과태료를 물게 될 전망이다. 반대로 먹을 만큼만 간소하게 식단을 차리는 식당에는 식품진흥기금의 이자율을 낮춰주는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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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 표준식단 시행, 어길 땐 '품앗이' 제외
충남서산시부춘동 주민 (4천5백여가구) 들이 결혼이나 상 (喪) 등 애경사 (哀慶事) 때 버려지는 음식을 줄여보기 위해 자체적으로 '표준식단' 을 마련하고 이를 철저히 지켜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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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성서관리공단 종합전시관,유명의류 90%까지 할인 外
*** 유명의류 90%까지 할인 성서관리공단 종합전시관 (587 - 4271)에서는 '정월대보름 대축제 알뜰큰시장' 이 5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제일모직.LG패션.코오롱모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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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부터 음식쓰레기 감량시설 의무화
내년부터 서울에서 1백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을 신축할 경우 고속발효기나 퇴비화기기같은 음식물쓰레기 감량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서울시는 29일 『최근 수도권매립지의 물기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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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쓰레기 씻고 짜서 버리기-내달부터 처리 비상
11월1일부터 수도권매립지에 물기 있는 음식물 쓰레기 반입이어려워짐에 따라 각 가정과 대중음식점에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가 최대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서울중랑구와 같이 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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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 8천장 지원-인천시
인천시는 14일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좋은 식단제를 실천하는 모범음식점 3백30여개소에 업소당 50ℓ짜리 쓰레기 규격봉투(장당 5백30원)20~30장씩 모두 8천장을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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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들 쓰레기 非常-남는量 줄이려 반찬 조금줘
쓰레기 종량제 실시를 계기로 무조건 많은 것이 좋은 것으로 인식되던 우리 음식문화에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흐지부지됐던 주문식단제가 되살아날 움직임을 보이고 호텔뷔페들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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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WCA.전국주부교실중앙회.환경운동연합.경실련
서울YWCA.전국주부교실중앙회.환경운동연합.경실련등 17개 단체는 최근회의를 열고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위원회를 구성했다.이 위원회는 자원재활용을 위한 시민운동전략을 다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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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구내식당 “북적”/사정바람·불황등 여파 「외식」 발길 뜸해
◎값싸고 질도 괜찮아 점심 이용객 급증 관공서에 이어 기업들까지 구내식당이 불비고 있다. 사회전반에 사정분위기로 관공서·은행·거래선·하청업체 가리것 없이 외부사람들과의 접촉에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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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식단 시행 한식당|상수도 요금 30% 감면
표준 식단제를 시행하는 서울 시내 모범 한식점의 상수도 요금이 이달부터 30%감면된다. 서울시는 22일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표준 식단제를 정착시키기 위해 우선 표준 식단제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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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처리는 퇴비화가 가장 효율적"|환경처 용역조사
현재 전체 생활쓰레기의 27.4%를 차지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가장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은 퇴비로 만드는 것이라는 용역결과가 나왔다. 환경처가 (주)한국종합기술개발에 용역의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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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과대포장 규제/폐기물처리 부담금제 추진도
◎환경처,「폐기물 억제규정」내달 시행 환경처는 8일 과대·과잉포장으로 인한 포장쓰레기 공해가 심각해짐에 따라 포장공간비율·포장횟수를 제한하고 코팅 등 분해가 잘되지 않는 포장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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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식단제 정착에 협조하자(사설)
지난 1월20일부터 시행된 「좋은 식단제」의 시범실시 결과는 일단 고무적이다. 이 제도의 정착여부는 고객의 협조와 호응에 달려있는 것인데 설문조사결과 35%가 「적당하고 위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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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전면확대 바람직"|영양사회·영양학회 심포지엄
어린이들에게 식습관·식사예절 등 바른 생활습관과 공동체 의식을 길러주며 남아도는 쌀의 소비도 촉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교급식이 전면 확대 실시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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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식단제」 성공하려면(사설)
정부가 음식물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실시하기로 한 「좋은 식단」제도는 요식업체와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따라야 성공할 수 있다. 보사부는 성인 한사람이 적당히 먹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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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넥의 지혜(분수대)
생텍쥐페리의 소설 『인간의 대지』를 보면 페넥이란 조그만 동물이 등장한다. 일명 「사막의 여우」라는 이 동물은 낮에는 뜨거운 모래속에 숨었다가 이른 새벽이면 나타나 먹이를 찾아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