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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최희섭 트리플A 경기서 연이틀 홈런 外
*** 최희섭 트리플A 경기서 연이틀 홈런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트리플A 포터킷 레드삭스 소속 최희섭(27)이 19일(한국시간)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다이아몬드 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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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스타] 융베리
"그는 눈부시게 활약했고 경기 내내 부지런히 뛰어다녔다. 파라과이의 골문을 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선수였다." 스웨덴-파라과이전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스웨덴의 공격형 미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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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 앙리 합작골' 한번도 없었다
'지단과 앙리는 물과 기름'. 지네딘 지단(레알 마드리드)과 티에리 앙리(아스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스타들이다. 하지만 이들이 골을 합작한 전례가 없다. 1994년 A매치(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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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내친구] 프랑스 앙리 vs 스위스 프라이 … 누구의 발끝이 더 예리하나
G조 프랑스와 스위스가 14일 오전 1시(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 고트리브다임러 경기장에서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을 벌인다. 이날 승자가 조1위로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크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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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축포는 "내가"
개최국 독일(FIFA랭킹 9위)과 북중미의 강호 코스타리카(26위)가 독일 월드컵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독일은 그동안 국제대회에서 북중미 팀에게 패한 적이 없다. 코스타리카는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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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월드컵 별들 … 네덜란드 '제2의 베르캄프' 페·르·시
지난달 28일(한국시간) 카메룬과의 평가전에서 상대팀 수비수와 공을 다투고 있는 로빈 판 페르시. [로테르담=게티이미지] 네덜란드팀에는 유난히 '뉴 페이스'가 많다. 우선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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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맞이한 새 영웅 '리베리'
프랑스의 새로운 스타 프랑크 리베리가 1일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잡고 늘어지는 상대 수비수를 뿌리치고 드리블하고 있다. [랑스 AFP=연합뉴스] 지난달 27일(한국시간) 프랑스와 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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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를 지켜봐라 - 멕시코전 결승골 말루다
멕시코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플로랑 말루다(26.올림피크 리옹)는 전성기 때의 '싸움닭' 에드가 다비즈(네덜란드.토트넘 홋스퍼)를 연상케 했다. 90분 내내 종횡무진 중원을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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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슈' 내 발에 딱이야
'황금 축구화는 내 차지'. 2005~2006시즌 유럽 프로축구팀의 거의 모든 일정이 끝나면서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가 월드컵 '올인' 체제로 돌입했다. 축구의 꽃은 역시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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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 수비수 긴급 수혈 스위스 젊은 피
독일 월드컵에 출전할 32개국의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6일 오전 7시(한국시간) 엔트리 신청을 마감하고, 팀당 23명씩 73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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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빛낸 스타 독일 초대 못 받아
브라질의 1994년 미국 월드컵 우승의 일등공신이었던 호마리우는 2002 한.일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다. 본인과 브라질 팬들이 월드컵 출전을 간절히 소망했지만 당시 루이스 필리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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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한국, 자부심 가질 만"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 기적을 일궈낸 거스 히딩크 감독이 11일 휴가와 광고 촬영을 위해 입국했다. 지난해 7월 PSV 에인트호벤을 이끌고 피스컵 국제클럽축구대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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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대안] 프로야구·축구 높아진 국민 눈높이 맞추려면
국내 스포츠 팬들의 눈높이가 한껏 높아졌다.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서재응(LA 다저스)이 뛰는 미국 메이저리그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토트넘 홋스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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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북한 아이스하키팀, 2일 춘천에 外
*** 북한 아이스하키팀, 2일 춘천에 북한의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처음으로 한국에 온다. '6.15 공동선언 실천 남북 강원도 겨울철 체육경기대회'에 참가하는 23명의 북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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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 수비 '포백 ? 스리백 ?' '든든한 백' 9일 낙점
미니 게임에서 이천수(가운데)가 조원희(왼쪽) 등과 공을 다투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미래냐 과거냐, 공격이냐 수비냐, 포백이냐 스리백이냐. 9일 오후 1시(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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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학 "K-리그행 꿈만 같아"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한 안영학. "할아버지 나라에서 축구 선수로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 한국말을 똑똑히 배우고 좋아하는 음식(김치.삼계탕)도 마음껏 먹을 수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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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 박지성을 만나다
◆박지성은 ▶1981년 2월 25일 전남 고흥 출생▶1m75cm, 70㎏▶수원 세류초-안용중-수원공고-명지대▶일본 교토 퍼플상가(2000)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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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전날 역전포… 울산 이진호, 성남전서 '작별 선물'
아자! 기분 좋다. 다이빙 헤딩슛으로 짜릿한 역전 결승골을 터뜨린 울산 이진호(왼쪽)가 공중돌기 뒤풀이를 하고 있다. [성남=연합뉴스] 창단 2년의 시민구단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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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축구 MVP' 박지성, 성큼성큼
'프리미어리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한국 최초의 '아시아 MVP'에 등극할 것인가. 이란의 스포츠 전문통신사 '이란 스포츠프레스'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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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축구, 새로운 공격편대 가동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브라질 출신 지코 감독이 이끄는 일본축구대표팀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005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일본축구대표팀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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륭베리, 아스날과 2009년까지 계약연장
[마이데일리 = 독일 아헨 차상엽 특파원] 스웨덴 국가대표 선수인 프레드릭 륭베리(28)가 소속팀인 아스날과의 계약 기간을 2009년까지로 연장했다. 륭베리는 29일(이하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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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호주대표팀 감독 부임 확정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한국축구를 월드컵 4강으로 이끈 거스 히딩크(59·PSV에인트호벤) 감독이 호주 대표팀 감독에 정식으로 취임했다. 호주축구협회는 22일(이하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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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호주대표팀 감독 부임 확정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한국축구를 월드컵 4강으로 이끈 거스 히딩크(59·PSV에인트호벤) 감독이 호주 대표팀 감독에 정식으로 취임했다. 호주축구협회는 22일(이하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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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스페인축구 지각변동 예고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인상적인 전력보강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승부사' 카를로스 비안치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아틀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