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B김상호 한화戰서 25호 홈런
OB 김상호(金湘昊.30)가 이틀 연속 홈런아치를 그려 팀은9-8로 아깝게 패했지만 홈런왕과 타점왕은 물론 MVP까지도 꿈꾸게 됐다. 김상호는 23일 잠실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올시
-
막판 타이틀경쟁 치열
95프로야구 페넌트 레이스에서 막바지 개인타이틀 경쟁이 팀경쟁못지않게 치열하다.더욱이 이들 스타플레이어들의 경쟁은 막판 팀순위와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더욱 흥미롭다. 그러나
-
한화 장종훈 홈런王 "야망"
장종훈(張鍾熏.한화)의 홈런포가 뒤늦게 불을 뿜어 홈런왕 싸움이 3파전으로 됐다. 張은 16,17일 LG와의 대전 3연전에서 시즌 19,20호홈런을 쏘아올려 홈런 1위 김상호(金湘
-
홈런왕국 로키스 플레이오프 넘본다-美 메이저리그
「홈런으로 승부를 건다」. 로키산 중턱에 둥지를 튼 콜로라도 로키스가 홈런포를 앞세워 창단 3년만에 미국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다. 93년 시즌을 맞아 플로리다 말린
-
美메이저리그 다저스팀 내년 한국온다
[로스앤젤레스=李泰一특파원] 미국 프로야구의 명문 LA다저스팀이 한국에 온다.다저스의 피터 오말리 구단주는 25일 中央日報기자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96년 정규시즌이 끝난후 한국을
-
이동수 홈런.타점 단독선두
개인타이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올해의 타이틀 경쟁은 예년과 달리 기대했던 선수보다 새로운 얼굴들에 의해 이끌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 공격부문에서는 중고신인 이
-
해태-태평양 선동열 8게임 연속 세이브
선동열(宣銅烈.해태)이 8게임 연속 세이브와 25와 3분의2이닝 무실점 행진을 계속했다. 선동열은 2일 광주에서 열린 프로야구 태평양 돌핀스와의 연속경기 2차전에서 8회 선발 조계
-
삼성 양준혁 불붙는 홈런砲-전반기 15개
『꼬인다.꼬여.』 홈런방망이에 불이 붙은 삼성 양준혁(梁埈赫)의 최근 심정이다. 양준혁은 시즌초반 홈런생산이 저조했다. 梁은 개막후 1주일이 지난 4월22일에서야 부산 롯데전에서
-
프로야구 후반기 돌파 예상되는 개인기록
해태 김응룡(金應龍)감독의 8백승 돌파로 전반기 마지막날을 장식한 프로야구는 후반기에도 기념비적인 개인기록과 팀기록을 만들어낼 전망이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부문은 장종훈(張鍾熏.
-
삼성 이동수 한화 장종훈 홈런14호 합창
결국 14번째 계단에서 만났다. 전반기 마감을 한 주 앞두고 장종훈(張鍾熏.한화)이 이동수(李東洙.삼성)와 같은 14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지난달 8일 무려 27일간의 침묵을 깨고
-
장종훈 홈런공동선두 “껑충”
○…한화 거포 장종훈(張鍾熏)이 28일 프로야구에서 만루포를포함,홈런 2발을 쳐내 홈런더비 공동 1위에 올라섰다. 장종훈은 이날 쌍방울 레이더스와의 경기에서 1회와 8회 각각2점.
-
이동수.김상호.강영수 작년 홈런왕 밀어내고 나란히 선두
지난해 6월18일 김기태(金杞泰.쌍방울)는 전주구장에서 시즌17호 홈런을 때려냈다.이때 쌍방울이 소화한 경기는 58경기. 결국 金은 시즌 25개의 홈런을 때려 홈런왕을 차지했었다.
-
쌍방울 김기태 폼 바꾸고 연일 大砲
쌍방울의 왼손거포 김기태(金杞泰)가 타격폼을 바꿨다. 김기태는 최근 김대진(金大鎭)타격코치와 의견을 교환한뒤 스트라이드(타격을 시작하기 위해 중심이동을 하는것)를 시작할때 마치 외
-
마해영.이승엽.장종훈 롯데.삼성.한화상승세주도
상위권 진입의 열쇠는 1루에 있다(?). 올시즌 프로야구 8개구단 1루수에는 각팀에서 내로라하는 최고타자들이 포진,저마다 팀의 대들보 노릇을 해내고 있다.이들은 타격 10걸중 절반
-
이동수.마해영.임수혁 "홈런맛 나 이제알아"
장종훈(張鍾熏.한화),김기태(金杞泰.쌍방울)는 뭐하나. 홈런의 대명사격인 두 거포가 개점휴업에 들어간 사이 이른바 「신세대거포」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홈런 공동1위에 올라있는
-
'95시즌 홈런왕 레이스에 이상기류
95시즌 홈런왕 레이스에 이상기류가 흐르고 있다. 프로야구 전문가들은 시즌을 앞두고 올시즌 홈런왕 타이틀에 도전할 선수로 2연패를 노리는 쌍방울 김기태(金杞泰)와 부상에서회복된 한
-
신인돌풍-위재영 다승.신동주 타격 각각1위
시즌 초반의 프로야구는 쌍방울돌풍과 새내기들이 몰고온 신풍이맞물려 연일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신인들의 성적을 기록으로 살펴보면 우선 마운드에서는 위재영(魏在永.태평양)이 단연
-
억대거포 3인 심재학.심성보.마해영 희비교차
거포 트리오 심재학(沈哉學.LG),심성보(沈聖輔.쌍방울),마해영(馬海泳.롯데)이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각각 타격을 뽐냈으나희비가 엇갈렸다. 이들 3인방은 모두 올해 신인왕 후보들.
-
日프로야구도 시즌 활짝-왕정치.나가시마감독 자존심 대결
왕정치(王貞治)와 나가시마가 벌이는 「돔 시리즈」는 이루어질것인가. 일본 프로야구는 다음달 1일 퍼시픽리그가 세이부 라이언스-다이에 호크스의 경기를 개막전으로 시즌을 시작했고,센트
-
삼성 양준혁.롯데 마해영 닮은꼴 대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구단에 양준혁(梁埈赫.삼성)을 꼭닮은마해영(馬海泳)이 입단,올시즌 두선수의 대결이 흥미를 모으고 있다. 1m88㎝.91㎏의 메이저리그급 체격,프리배팅때 보여
-
야구 양준혁.농구 문경은 첫 만남
『어,키가 같네.』 프로야구와 농구의 두 슈퍼스타인 양준혁(梁埈赫.25.삼성라이온즈)과 문경은(文景垠.23.삼성전자)이 13일 용인 삼성체육관에서 만났다. 그동안 이름만 알고 지냈
-
김봉연 현대야구단 간다
현대 피닉스야구단이 김봉연(金奉淵)前해태 타이거즈 타격코치를타격 인스트럭터로 영입했다.김봉연씨는 6일 괌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현대 선수단에 합류했다. 金씨는 27일까지 현대 피닉스
-
왼손 셋업 맨을 키워라-프로야구 왼손잡이 비상
「왼손 셋업투수를 키워라.」 프로야구 8개구단에 「왼손투수 만들기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해 프로야구는 왼손타자들이 프로야구 공격판도를 뒤흔들어 상대적으로 왼손타자에 강한(표참조)
-
下.94골든글러브 판도 점검
올해 페넌트레이스를 뜨겁게 달군 「신세대 돌풍」은 포지션별 최고선수를 뽑는 골든글러브 투표에도 그대로 반영될 전망이다. 지난해만 해도 선동열(宣銅烈.해태),김성래(金聲來.삼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