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지방을 살리자] 4. 소외된 교육·문화

    25일 오전 8시30분. 충남 천안시 안서동. 서울 강남.잠실.사당역 등지에서 학생을 가득 실은 관광버스들이 몰려 들어온다. 대학생 통학버스다. 안서동에는 단국대 천안분교 등 다섯

    중앙일보

    2001.04.26 00:00

  • [이런 서비스] 양양군 장터 민원실

    하루 종일 물건 파는 일에 매달려야 하는 시장 상인과 산골 주민들에게 각종 민원 서류를 발급받는 것이란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그러나 강원도 양양군 주민들은 이런 걱정에서 자유롭

    중앙일보

    2001.02.16 00:00

  • '양양 탁장사' 체험놀이 화제

    강원도 강릉에서 7번 국도를 따라 양양 하조대 네거리 신호등에서 왼쪽으로 난 418번 지방도를 따라 30여분 차를 몰다보면 3면이 울창한 산으로 둘러싸인 한적한 마을이 나타난다.

    중앙일보

    2001.01.12 00:00

  • 먹거리·볼거리 찾아 김포·강화로 가자

    서울에서 강화가는 48번 국도 - . 김포공항 입구 네거리에서 시작해 김포시를 거쳐 강화군 양사면까지 서쪽으로 뻗어가는 54㎞ 거리, 1백30여리 길이다. 길을 따라 옹기종기 모여

    중앙일보

    2000.12.29 00:00

  • TV문학관 '다리가…' 세련된 연출 돋보여

    'TV문학관' 의 매력은 진정성이다. 문학 작품이 원작인 만큼 드라마가 던지는 메시지가 결코 가볍지 않다. 미니시리즈나 주말극이 시청률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할수록 TV문학관의 존

    중앙일보

    2000.12.26 09:33

  • TV문학관 '다리가…' 세련된 연출 돋보여

    'TV문학관' 의 매력은 진정성이다. 문학 작품이 원작인 만큼 드라마가 던지는 메시지가 결코 가볍지 않다. 미니시리즈나 주말극이 시청률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할수록 TV문학관의 존

    중앙일보

    2000.12.25 00:00

  • 멍석 레저·생활용품으로 '부활'

    멍석은 '농업사회에서 '곡식을 말리는 중요한 보조 농기구이자 전통 놀이문화의 장(場)도 되는 등 쓰임새가 다양했다. 그러나 산업의 발달로 비닐 등 화학제품에 밀려 시골에서조차 거의

    중앙일보

    2000.12.23 00:00

  • 전통멍석이 레저용으로 각광

    멍석은 농업 사회에서 벼와 콩 등 곡식을 말리는 중요한 보조 농기구이며, 전통 놀이문화의 장 (場) 으로 쓰임새가 다양했다. 그러나 산업이 발달하면서 화학제품에 밀려 시골에서 조차

    중앙일보

    2000.12.22 11:22

  • 떡 팔아 고아원에 PC선물 무주초등생들

    시골 초등학생들이 자신보다 불우한 처지의 어린이들을 위해 '사랑의 떡장사' 로 나서 경기침체와 추위로 얼어붙은 연말에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들은 전북 무주군 무주초등학교

    중앙일보

    2000.12.14 00:00

  • ['사랑의 콘서트' 여는 임실군 공무원 보컬 '엉클 조']

    "뜻하지 않게 유명해져 얼떨떨하지만 주민들 곁으로 다가서는 친근한 공무원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 전북 임실군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단골로 출연하고 있는 5인조 공

    중앙일보

    2000.02.07 00:00

  • [이사람] 대가족제 연구 20대 영국인 데이비드 프렌더가스트씨

    "이젠 구수한 한국의 청국장 없이는 식사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마음씨 좋은 시골 노인들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많은 것을 얻고 즐겁습니다." 더듬더듬 서투른 한국말로 '우리 농촌'

    중앙일보

    1999.11.24 00:00

  • 54kg급 금메달 김우용 키워낸 이건환감독

    “보약 한채 제대로 먹지 못한 녀석이….” 지난 10일 새벽 터키 레슬링자유형세계선수권대회 54㎏급에서 금메달을 딴 김우용(28·평창군청) 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이건환(42·평창군

    중앙일보

    1999.10.10 19:13

  • 54kg급 금메달 김우용 키워낸 이건환감독

    “보약 한채 제대로 먹지 못한 녀석이….” 지난 10일 새벽 터키 레슬링자유형세계선수권대회 54㎏급에서 금메달을 딴 김우용(28·평창군청)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이건환(42·평창군청

    중앙일보

    1999.10.10 19:12

  • 山神이 빚은 별미 양양 송이여행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새벽안개 사이로 알싸한 송이내음이 은은히 퍼져나간다. 지난 밤 단단한 땅을 헤집고 나온 송이버섯이 머리에 솔잎 한웅큼 뒤집어쓴 채 살짝 고개를 내밀면 무더기로

    중앙일보

    1999.09.29 00:00

  •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찐빵마을' 새 명소로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산골 면소재지. 배추.무등 고랭지채소로 유명한 고장. 인구라야 고작2천9백명 남짓. 하지만 빵집은 무려 10여군데나 된다. 안흥찐방. 옛날찐방. 고향찐빵.

    중앙일보

    1999.05.19 00:00

  • 축구.아이스하키 모방 '얼음축구' 성행

    강원도 화천지역에 '얼음축구' 가 성행하고 있다. 이미 지난 12, 13일 제1회 청소년.클럽대항 얼음축구대회가 열렸고 17일 백곰기 전국 초등학교 빙상경기대회에서는 시범경기로 채

    중앙일보

    1999.01.21 00:00

  • 5일마다 열리는 장 전국에 500여곳

    예전의 장터는 단순히 물건을 팔고 사는 교역의 장소가 아니라 친구.친척을 만나고 여론을 형성하던 사교공간이었다. 현재 전국에는 약 5백여 곳에 장터가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

    중앙일보

    1998.09.30 00:00

  • [소설]아라리 난장 55

    변씨는 그러나 봉환은 외면한 채 철규만 바라보며, "한선생도 알다시피 시골다방 풍속이란 게 어딜 가나 마찬가지여. 다방레지라는 것들이 하나같이 꼬부랑 라면머리 한 것은 고정적이고,

    중앙일보

    1998.03.10 00:00

  • [지방자치시대 2기를 준비한다]3.지자체 1기 대차대조표

    지방자치가 실시된지 만 2년을 넘기던 지난해 7월말 전북무주군에서는 군청공무원 2백25명이 한꺼번에 한양대 지방자치대학원 수료장을 받는 이례적인 광경이 연출됐다. 지자제시대에 걸맞

    중앙일보

    1998.01.12 00:00

  • 중학교 앞 러브 호텔 신축 학부모들이 막았다

    “오죽하면 자식들을 여드레씩이나 학교에 보내지 않았겠습니까.실력행사를 안했더라면 학교앞 러브호텔을 막지 못했을 것입니다.” 농촌마을 학부모들이 힘을 합쳐 교육당국과 40여일간 싸운

    중앙일보

    1997.07.08 00:00

  • 음성군청 민원도우미 1년 김미라양

    충북 음성군청의 마스코트 김미라(24.여.사진)씨.딱딱한 관청의 이미지를 벗으려는 자치단체의 노력이 저마다 한창인 가운데 12일 민원안내 도우미로 배치된지 1년째를 맞는 金씨는 군

    중앙일보

    1997.05.13 00:00

  • 17.충북 옥천군 군서면 서성골

    옛 시절이 그리운 사람들은 서성골에서 그 원을 풀 수 있으리라.그곳엔 옛 내음이 남아있는 까닭이다.시인 이갑수의 『이제부터』라는 시에서의 표현처럼 「되돌아보면 지나간 것들은/모두

    중앙일보

    1996.02.11 00:00

  • 경기도가평군마장리 宋辰雄씨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하지만 10년 넘게 살아 온 동네를 떠나,그것도 서울시내가 아닌 시골마을로 따라 가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그런데 경기도가평군가평읍마장리에 3백평의 땅을 마련해

    중앙일보

    1995.08.04 00:00

  • 대한적십자사 전북장수郡지부

    『우리지역을 이끌어나갈 지도자를 뽑는 선거인데 조금이나마 기여해야겠다는 생각에서 나섰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 장수군지부 여성회원들은 이번 선거운동이 시작되자마자 13명이 함께

    중앙일보

    1995.06.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