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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않으면 잔류'... 최소한의 자존심 지키려는 FC서울
11일 오후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케이이비(KEB)하나은행 K리그1 FC서울 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 경기 종료직전 패널티킥을 성공한 박주영이 최용수 감독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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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즌 성적 향상' 프로축구 포항, 최순호 감독과 재계약
포항 스틸러스와 재계약한 최순호 감독. [사진 일간스포츠]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최순호(56) 감독과 재계약했다. 올 시즌 팀을 4위로 끌어올린 덕분이다. 포항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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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박주영, 위기의 FC서울 구할까
27일 프로축구 K리그1 강원전에서 골을 터뜨린 FC서울의 박주영. 그가 K리그에서 골을 넣은 건 7개월여 만이다. 2부 강등을 걱정하는 처지인 서울은 박주영의 활약에 기대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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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강등권+득점왕... 아직 끝나지 않은 K리그1 전쟁
K리그1 상위 스플릿 마지노선인 6위 확정을 노리는 제주 유나이티드. [일간스포츠] 프로축구 K리그1(1부) 우승팀은 전북 현대로 일찌감치 확정됐다. 그러나 아직 K리그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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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스플릿 추락 FC서울, 최용수 감독에 SOS
프로축구 서울 지휘봉을 다시 잡은 최용수 감독. 신인섭 기자 하위스플릿으로 추락한 프로축구 FC서울이 최용수(45) 감독에게 다시 지휘봉을 맡긴다. 서울은 11일 “최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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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우승축포’ 전북, K리그 6번째 우승
7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32라운드 울산현대와 전북현대의 경기에서 전북이 울산과 2대2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뉴스1]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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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 결승골’ 인천, 대구 잡고 최하위 탈출
인천 유나이티드 공격수 무고사. [뉴스1] 2부리그 강등 위기에 몰린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대구 FC를 잡고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인천은 6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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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의 무거운 발걸음... 상주와 2-2무, 8경기 무승
서울의 고요한과 신진호가 상주와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FC 서울이 시즌 도중에 단장을 바꾸는 초강수를 두고도 반전의 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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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창자의 주인은 나 아닌 유익균, 왜?
━ [더,오래] 윤경재의 나도 시인(18) 청매실. [중앙포토] 어는점, 녹는점 내 속이 허하다고 장에 좋다는 청매 한 자루 상처 다듬고 쪽글 붙여 보내왔네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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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초이’ 아니고 ‘핫 초이’입니다 … 홈런 펑펑 최지만
미국 진출 뒤 여러 팀을 떠돌았던 최지만(가운데)이 탬파베이 레이스 4번 타자로 우뚝 섰다. 지난 11일 클리블랜드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때린 최지만이 탬파베이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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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 신혼생활 … "이번엔 부부동반 금 스트라이크”
동반 금메달을 꿈꾸며 선수촌에서 신혼을 보낸 볼링 국가대표 강희원(왼쪽)-이나영 부부. [프리랜서 김성태] 부부는 아침에 일어나면 집이 아닌 충북 진천선수촌 식당에서 첫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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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인상 맥도날드, 햄버거 빵 저가형으로 교체"
오른쪽 사진은 맥도날드 불고기 버거 세트 [중앙포토] 맥도날드가 지난달 15일부터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빵은 저가형으로 교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브릿지경제가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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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결승 득점' 최지만, 밀워키에서 살아남을까
최지만(27·밀워키 브루어스)이 빅리그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일단 출발은 좋다. 최지만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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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으로 경쟁 이겨낸 최지만...빅리그 재입성 성공
밀워키 브루어스 개막 로스트에 진입한 최지만. [AP=연합뉴스] 최지만(27)이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 개막 로스터(25명)에 진입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오직 실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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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타율 0.440' 최지만, 개막 엔트리 합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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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포' 최지만 시범경기 타율 0.435...주전 경쟁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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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 최지만...시범경기 타율 0.350
밀워키 브루어스 최지만. [AP=연합뉴스] 최지만(27·밀워키 브루어스)이 2경기 연속 장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9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메리베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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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시즌 K리그 개막 미디어데이..."우승은 내 것" 외친 팀은?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K리그 개막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에서 각 구단 감독들이 우승트로피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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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테임즈 동료된다...밀워키와 최대 150만 달러 계약
8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디디 그레고리우스와 하이브를 하고 있는 최지만. [뉴욕 양키스 트위터] 자유계약선수(FA) 최지만(27)이 최대 150만 달러(약 15억9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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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난방기 고장난 캠핑카 시린 등골 데워준 '이것'
캠핑카 난방 시스템이 고장 났다. 밤사이 기온은 뚝 떨어져 캠핑카 안이 냉골이다. 지금부터 이탈리아 북부 베네치아를 거쳐 그 춥다는 알프스 지방으로 가야 하는데 걱정이다. 설상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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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강등팀 결정됐지만... K리그는 아직 안 끝났다
지난 8월 12일 경기를 치르는 K리그 클래식 FC서울(흰 유니폼)과 수원 삼성 선수들의 모습.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2017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이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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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이탈리아 바닷가 캠핑장서 만난 독일인 노부부
유럽의 가을 날씨는 한국보다 약간 더 쌀쌀한 듯하다. 남쪽 나라 이탈리아도 본격적인 단풍철로 접어 들었다. 아말피해안에서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이탈리아의 가을 풍경도 즐길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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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울려퍼진 '터너 타임', 다저스 WS 1차전 승리
'터너 타임'은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에서도 이어졌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저스틴 터너(33)의 활약을 앞세워 1차전을 따냈다. 다저스는 25일(한국시각) 홈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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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나라 영국의 국민가방 “캠브릿지사첼”, 한국 런칭
(왼쪽부터: 트위스트락백을 든 테일러 스위프트, 미니포피백을 든 레이디 가가, 11인치 사첼백을 든 엠마 스톤)수입 브랜드 유통 전문업체 ㈜배재통상이 영국 국민가방으로 유명한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