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플] 임원만 받던 스톡옵션, 마켓컬리·토스는 왜 전 직원에게 쏘나
서울 장지동 마켓컬리 서울복합물류센터 지하의 냉장센터 [연합뉴스] 장보기 플랫폼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전 직원에게 스톡 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
골목상권 침해, 경영진 ‘먹튀’…카카오 컨트롤타워가 없다
━ 국민 지탄받는 ‘국민 메신저’ 국민 메신저 카카오가 전례 없는 곤경에 처했다. 주가 하락으로 투자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카카오 주가는 1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
카카오 ‘먹튀 방지안’ 마련…임원 주식, 상장후 최대 2년간 매도 금지
카카오의 공동대표로 내정됐다 사임한 류영준(왼쪽) 카카오페이 대표와 여민수(오른쪽) 카카오 대표. 카카오 제공 카카오가 상장 계열사 임원들에 대해 주식 매도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
[팩플] 먹튀 논란에 카카오 '양날의 칼' 들었다, 컨트롤타워 설립
카카오 여민수 공동대표. [사진 카카오] 카카오가 계열사의 전략 방향을 통합 관리하는 코퍼레이트 얼라인먼트센터(Corporate alignment center)를 설립했다고
-
전지현 '새벽 열일' 보람있었네…마켓컬리, 전직원 스톡옵션 쏜다
[사진 마켓컬리] "새벽배송은 마켓컬리" 배우 전지현을 내세워 온국민에 '새벽배송'을 각인시켰던 마켓컬리가 성장세에 힘입어 직원들에게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다.
-
경영진 ‘먹튀’ 논란까지…카카오그룹 한달새 시총 27조 증발
지난해 승승장구했던 ‘카카오 군단’(카카오+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카카오게임즈)의 동반 하락이 심상치 않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카카오페이의
-
[팩플] 또 구멍난 ‘자회사 리스크’...카카오페이 사태후 김범수의 숙제
카카오가 ‘스톡옵션 먹튀’ 논란에 휩싸인 류영준(45) 공동대표 내정자에 대한 선임 계획을 철회했다. 회사는 류 내정자가 사의를 밝혔다고 10일 공시했다. 앞서 류 대표 내정자는
-
[속보] '먹튀 논란' 류영준 카카오 공동대표 내정자 자진사퇴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장진영 기자 카카오페이 지분을 대량 매각해 '먹튀 논란'에 휩싸인 류영준 카카오 차기 공동대표 내정자(현 카카오페이 대표)가 자진 사퇴했다. 10일
-
[팩플] 900억대 먹튀 논란…쇄신 외치다 또 위기 빠진 카카오
카카오 차기 공동대표로 내정된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카카오 ━ 무슨 일이야? 카카오 노동조합이 류영준 카카오 대표 내정자의 사퇴를 요구하며 출범 후 첫 쟁의를 검토하고
-
[팩플] 경영진 ‘주식 먹튀’ 논란 카카오페이..."앞으론 안 팔겠다"에도 부글부글 이유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이사가 지난해 11월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카카오페이 코 스피 상장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상장후 한 달만에 핵심 경영진이
-
“개미무덤됐다” 스톡옵션 44만주 팔아치운 카카오페이, 결국 사과
지난해 11월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카카오페이의 코스피 신규상장 기념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매매 개시를 축하하고 있다. [공동취재] 상장 한 달만에 경영진의 대규
-
능력대로 돈 주고 골프장 부킹까지…네카라쿠배에 대기업 반격
#1.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인 LG CNS는 지난해 9월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부서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경력 개발 프로그램 ‘마이 커리어 업’을 도입했다. 연중 어느
-
윤석열, 경제 공약 “일자리·복지 선순환으로 행복경제시대연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6일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통해 국민 행복시대를 열겠다”며 경제공약을 발표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뉴스1] 윤 후보는 이날 당사
-
'머스크 트윗 관리 좀'…주주에 소송 당한 테슬라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AP=연합뉴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자사주 매도 계획을 밝힌 것과 관련해 한 주주가 소송을 제기했다. 18일
-
머스크, 테슬라 주식 또 팔았다…현금 1조원 확보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AP=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8억8400만 달러(약 1조450억원) 상당의 테슬라 주식을 추가로 매각했다고 블룸버그통신
-
50일 만에 ‘900슬라’ 된 테슬라…머스크, 주식 15조원 어치 처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로이터]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최근 한 달 동안 15조원 어치 지분을 처분했다. 머스크
-
머스크 기찬 세테크…"주식팔까" 트윗 한줄로 4500억 아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로이터=연합뉴스 "내 테슬라 주식 10%를 매각하는게 어떨까요? 어떤 결론이 나오든 설문 결과를 따를 것이며, 보유 재산이 주식뿐이라 세금을 내려면
-
[팩플] 네이버 코드 “본질에 집중하라, 글로벌로 가라” 네카라쿠배 성장의 비밀① 유료 전용
■ 네카라쿠배 성장의 비밀 ①네이버 「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정보기술(IT) 기업이 인재와 자본을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미국엔 GAFA(구글ㆍ애플ㆍ아마존ㆍ페이스북)가 있
-
[리셋 코리아] 추격자에 쫓기는 한국, R&D 혁신창업에 길 있다
━ 차기 정부 정책 어젠다 ⑦ 혁신창업분과 제언-대학·연구소의 미래 2차전지 양극재 생산기업을 설립한 조재필 UNIST 교수. [중앙포토] ‘메탄 기반 액체 우주로켓을 개
-
머스크, 샌더스에 "아직 살아있나"…이 조롱에 서학개미 떤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저격하면서 81조1000억원어치의 테슬라 주식을 팔아치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번엔 버니 샌더스 연방 상원의원(무소속ㆍ버몬트)과 설
-
머스크, 주식 팔아 8조원 쥘 때…주가 15% 급락했다
테슬라가 올해 미국에서 인도를 시작한 크로스오버 모델 Y. 한 운전자는 이 모델을 이용해 완전자율주행 모드로 운행하다 차선을 잘못 변경해 교통사고가 났다고 신고하기도 했다. [사
-
머스크 주식 팔아 8조 쥘 때, 테슬라 일부엔 USB포트 실종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보유한 주식 640만주, 총 69억 달러(약 8조1400억원)어치를 팔아치운 지난 1주일 사이에 미국 교통 당국은 또 다른 테슬라
-
테슬라 16% 급락 와중에…머스크, 8100억 주식 또 팔았다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AFP=연합뉴스 최근 사흘간 테슬라 보유 주식 3%(약 5조 9000억원)를 매도한 일론 머스크가 6억8000만 달러(약 8103억원)의 테슬라
-
‘괴짜’ 머스크 진짜 팔았다, 테슬라 453만주 6조원어치
일론 머스크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사진)가 자신이 보유한 테슬라 주식의 3%(약 5조9000억원)를 팔았다.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