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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서 후진하다 충돌 땐 75% 책임
육교나 지하도 부근에서 무단 횡단을 하다 자동차 사고를 당한 경우 손해보험사는 보행자에게 더 많은 책임을 묻고 있다. 보행자의 책임이 60%, 차량은 40%다. 가까운 곳에 육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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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망사고 징역 1년 이상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내면 1년 이상 징역형에 처해진다. 지금까지는 벌금형을 받아 중한 처벌을 피해 갈 수 있었다. 국회는 23일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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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죄' 공소시효 15년 → 25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1일 형사사건의 공소시효를 현행보다 대폭 늘린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처리, 본회의로 넘겼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형에 해당하는 범죄의 공소시효는 15년→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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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200억원 사회공헌기금 기부
현대·기아자동차 직원들이 3월 서울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헌혈 캠페인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은 2005년부터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사회봉사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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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다니는 스쿨버스
걸어 다니는 스쿨버스, 우리 아이들이 타고 있어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률 1위, 아마 우리나라의 가장 불명예스러운 1위 기록이 아닐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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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목숨 걸고 길을 걸어야 하는 나라
우리나라의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률이 인구 10만 명당 5.28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불명예스러운 1위를 기록했다. 녹색도시연구소가 그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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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확대 … 1822억 들여 1024곳 정비
광주광역시 서구 서초등학교 앞에는 2005년까지만 해도 도로와 인도가 구분돼 있지 않았다. 때문에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는 어린이와 차량이 뒤엉키면서 매월 한두 건의 크고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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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스쿨존에 무인 과속체크 시스템
정보통신부는 연내 교통사고가 많은 '스쿨존'(유치원.초등학교 정문 300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 과속체크 시스템을 설치키로 했다. 이 시스템은 스쿨존을 지나가는 차량의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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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감동적인 가족사&순애보
“교통사고로 사망한 부친 가해자 눈물로 용서한 사연, 고3 때 만난 아내는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자율 가르친 1남 2녀 교육법” 지난 10월 14일 반기문 외교부장관이 만장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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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모든 초등학교에 CCTV 설치
서울시내 모든 초등학교에 내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교통사고 방지와 학교폭력 예방용 CCTV가 설치된다고 노컷뉴스가 16일 보도했다. 서울시는 16일 통학길 교통사고와 학교폭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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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아직 먼 '스쿨존' 안전운전
경남 거제의 S초등학교 1학년인 김모(8.여)양은 3월 6일 일어난 충격적인 사고를 평생 가슴에 묻고 살아야 한다. 이날 오전 8시30분쯤 언니(11)의 손을 잡고 학교에 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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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신협, 안전한 어린이 보행환경만들기 캠페인
초등학교 앞 절대 안전지대인 스쿨존을 지키기 위해 한국온라인신문협회(회장: 김수섭)과 신동아화재, 교통문화운동본부가 함께 손을 잡았다. 한국온라인신문협회, 신동아화재, 교통문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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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할인 ·보험료 환급 "돈버는 보험 따로있었네"
직장인 권영찬(43)씨는 올해 한결 저렴해진 자동차 보험료에 마음이 흐뭇해졌다. SM5 2.0를 소유하고 있는 그는 지난해 10월 '무사고시 돌려받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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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통학버스 서면 뒷차 서행을
새 학기가 시작되는 봄철에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적지 않은 사고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정해 놓은 스쿨존과 통학버스 주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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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 도로 안전 '선진국처럼'
서울 관악구 봉천동 낙성대 근처의 I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을 알리는 조그만 표지판이 걸려 있지만 차량들은 시속 40km 이상의 속도로 달렸다. 어린이 보행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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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탐구정몽준]下.정계입문에서 '鄭風'까지 : 초선때 정치 무관심…"高大앞 사건이 뭐죠"
"마틴 루터 킹이 '나에겐 꿈이 있다'고 했다. 내게도 꿈이 있다. 마침 내 이름엔 몽(夢)자가 있다." 정몽준은 지난해 말 자신의 후원회에서 이같이 말했다.물론 대통령의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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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학교 주변 위험 시설물 난립
서울시내 초·중·고교 주변에 가스·석유저장소나 고압송전탑 등 위험시설물이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스쿨 존)내에 교통안전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곳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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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인되자] 12. 안전없는 '스쿨존'
학교 앞 도로가 아슬아슬하다. 가방을 멘 어린 학생들이 재잘거리며 몰려가는 도로엔 보도.차도의 구분도 과속방지턱도 없다. 21일 오전 8시 서울 도봉구 창림초등학교 앞. 보도가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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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공포! 등·하교길 차량] 下.학교앞 사고 대구만 年 150건
대구 S초교 3학년인 崔모(9)양은 얼마전 등교길 학교앞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도중 신호를 무시하고 지나가는 승용차의 사이드 밀러에 부딪혀 넘어지면서 팔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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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공포! 등·하교길 차량] 上.'스쿨존' 있으나마나
질주하는 차량, 인도까지 올라오는 트럭…. 어린이들이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각종 장애물과 과속차량을 피해 아슬아슬하게 길을 건너고 있다. "학교 보내기가 겁난다" 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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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제구실 못해
6일 오전 8시30분 부산 서구 송도초등학교 정문 앞. 학생들이 경사 45도의 급경사 길에 있는 3곳의 횡단보도를 건너 힘겹게 등교하고 있다. 하지만 2개의 횡단보도에는 신호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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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내 도로.주차장 어린이 교통사고 사각지대
아파트단지내 도로나 주차장에서 크고 작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경찰은 공식 집계조차 하지 않고 있지만 아파트단지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서울시내 경찰서마다 매달 1~2건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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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 自動車위주 정책때문
얼마전 학교 친구가 교통사고로 죽는 모습을 본 어린이가 그 충격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착잡한 마음을 금할 길 없었다.지난 한햇동안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8백여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