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프로복싱, 제2의 황금기 맞아
침체에 빠졌던 한국 프로복싱이 제2의 황금기를 맞고 있다. 한국은 백종권(숭민체)이 31일 세계복싱협회(WBA) 슈퍼페더급 챔피언벨트를 획득함에 따라 세계복싱평의회(WBC) 주니어
-
미 원정경기 20연패 수모
한국프로복싱은 미국 무대에만 나서면 솜방망이가 돼 무수히 얻어맞고 무너진다. 송기연(덕흥체)이 20일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 시에서 벌어진 WBA미들급 세계타이틀매치에서 챔피언 레지
-
문성길 31일 미 선수와 7방
만추를 강타할 프로복싱빅 이벤트가 이번 주말 국내외에서 잇따라 개최돼 팬들의 호기심을 부추기고 있다. ○…최근 4연속 KO방어로 국내 프로복싱사에 새 장을 열어가고 있는 WBC슈퍼
-
문성길 4연속 KO승
【이천=김인곤기자】「돌주먹」 문성길 (문성길·28·카멜프러모선) 이 6차방어에 성공했다. WBC슈퍼플라이급 챔피언 문성길은 4일 경기도 이천 군민체육관에서벌어진 동급5위 알만도살라
-
한국프로복싱의 대모 심영자씨
지난 1일 세계왕좌에 오른 주막쟁이 김용강(26) 에게는 어머니가 없다. 그러나 세계프로복싱 양대 기구인 WBC·WBA플라이급을 번갈아 석권한 챔프 김용강에게는 또 다른 한 분의
-
"남-북 축구 올 세 차례 이상 교류"
김우중 축구협회장은 12일 올 첫 이사회가 끝난 후 간담회를 통해『5월의 세계청소년대회 단일 팀 구성을 위한 평가 전을 시작으로 7, 8월의 제2회 다이너스티컵 4개국대회(평양)
-
전 챔피언 김철호씨 화촉
프로복싱 전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김철호(30·아란 체육관장)씨가 오는 12월1일 롯데월드 예식장에서 최경란(23)양과 화촉을 밝힌다. 서울예전 출신인 최 양은 지난86년 MB
-
4각 정글서 매맞고 번 돈은 허망한가|「상처뿐인 영광」이제 그만…
프로복싱 전WBC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김성준(김성준·34)의 충격적인 투신자살은 장정구(장정구·전WBC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의 가정불화, 그리고 김환진(김환진·전WBA주니어플라이급
-
박찬희·김철호 5방
○…그 동안 국내 세계챔피언의 최다방어기록은 WBC 플라이급의 박찬희(박찬희)와 슈퍼플라이급의 김철호(김철호)의 5차, 다음으로 김성준(김성준)의 3차 방어. 60내대 최고인기를
-
유명우, 거뜬히 1방
스태미너의 화신인양 15회까지 계속된 속사포의 연타로 유명우(22)가 침체된 프로복싱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유는 WBA J플라이급 1차방어전에서 강타자'호세 데헤수스 페레
-
윤우환, WBC 노크
무명의 윤석환(윤석환·23)이 13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와따나베·지로」(도현 절·31·일본) 와 타이틀매치 12회전을 벌인다. 특히 유명우(유명우)가 타
-
문성길 프로행 몸값 5천만원대로
○…무명의 윤석환(윤석환·21·88프러모션소속)이 오는 12월13일 대구에서 WBC슈퍼플라이급 챔피언인 일본의 「와따나베·지로」(도변이랑·31)와 타이틀매치를 벌이기로 최종 확정됐
-
장정구 8방대전료 8천9백만원| 국내사상 최고액 10일 도전자「카노」와 주먹대결
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장정구(23)가 한 게임에서 한국 프로복싱사상최고액인 10만달러(8천9백만원)를 받는다. 장은 10일 하오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멕시코의 도전자
-
장정구 내일 6방전
WBC(세계복싱평의희)라이트 플라이급 챔피언인 장정구(장정구·22)가 27일 하오 울산현대중공업 체육관에서 일본의 수입복서인「헤르만·토레스」(27·멕시코·동급l위)와 6차 방어전을
-
김지원·전주도 타이틀 방어전
IBF (국제권투연맹) 주니어페더급챔피언 김지원(26)과 주니어밴텀급챔피언 전주도 (21)가 오는 3O,31일 연이어 각각국내외에서 타이틀방어전을 갖는다. 지난1월3일 서성인을 K
-
전주도, 난타전 끝에 힘겹게 5방
전주도(전주도·21)가 극적인 l5회 KO승을 거두었다. IBF(국제권투연맹)주니어밴터급챔피언인 전주도는 6일 용산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국내복서끼리의 타이틀매치에서 도전자 박광구(
-
장정구 KO승 놓쳐|도전자 구라모찌 도망만
【부산=이민우기자】한국 프로복싱의 간판스타인 WBC(세계권투평의회) 라이트플라이급챔피언 장정구는 수준 이하의 도전자인 일본의「구라모찌·다다신」(창지정)을 시종 일방적으로 압도한 끝
-
장정구, 구라모찌와 15일 5방 최장기챔피언기록에 도전
한국프로복싱의 간판스타인 WBC라이트플라이급챔피언 장정구가 오는 15일 부산구덕체육관에서 일본의 「구라모찌·다다시」(창지정·동급10위)를 맞아 5차 방어전을 벌인다. 장이 타이틀을
-
용호국교와 자매결연
◇88체육관 대표인 김철호 전WBC슈퍼플라이급 챔피언이 경남통영군한산면용호국교 어린이 23명을 초청, 23일 자매결연을 했다. 이들은 4박5일의 일정으로 서울대공원등을 관람한다.
-
전주도 첫 방어전
프로복싱 신설 IBF(국제권투연맹) 주니어밴텀급 초대챔피언인 전주도(전주도·20)가 오는 28일 서울 잠실종합체육관에서 동급1위인 태국의「파운삭·무앙수린」을 맞아 지명전으로 1차
-
가스가이에 5회KO승 전주도, IBF챔피언에|J밴텀급
국내 링계에도 잘 알려져있지않던 무명의 전주도가(19) 신설 IBF(국제복싱연맹) 주니어밴텀급 초대챔피언이 됐다. 전주도는 10일 오오사까(대판) 에서 벌어진 챔피언결정전에서 일본
-
무명 전주도-퇴물「기스가이」의 대결
○…새로 창설된 IBF(국제복싱연맹) 의 두번째챔피언절정전인 전주도(19)와 일본의「가스가이·신」 (춘일정건·27)의 주니어밴텀급타이틀매치가 10일방 오오사까 (대판)에서 벌어진다
-
이상호 세계정상 도전길 열려
○…미남 복서인 강타자 이상호 (21)가 세계타이틀매치에 나설 행운을 잡았다. 27일 필라델피아발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WBA 주니어 웰터급 챔피언 「아론·프라이어」가 싸울만한 가
-
김철호 23일 재기전 이기면 IBF도전
전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인 김철호 (22 현WBC3위및 WBA10위)가 11개월만에 재기전에 나서 오는 23일 제주도에서 태국의 신예 「무앙수린 태참」(23)과 논타이틀 1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