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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ㆍ케플러ㆍ스맨파 숨은 조력자…방송사도 A&R 시대
CJ ENM A&R팀장 제임스 리. Mnet 음악 프로그램부터 기획사 웨이크원의 A&R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사진 CJ ENM A&R(Artists and Repert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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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오니까 억수로 좋네예, 단디 함 해볼랍니다”
고향 팀 부산 BNK에 입단한 강아정(가운데). 고교 선배 박정은(왼쪽) 감독·변연하 코치와 힘을 합쳐 우승하는 꿈을 꾼다. 송봉근 기자 “고향에 오니까, 억수로 좋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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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영혼의 단짝, 우즈와 브라이언트
타이거 우즈(左), 코비 브라이언트(右) 타이거 우즈가 호스트인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14일(한국시각) 시작한다. 대회장인 LA 인근 리비에라 골프장 8번 홀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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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코트의 봄을 찾아 유튜브로 간 아재들
농구 인기의 부활을 위해 유튜브에서 뭉친 국가대표 출신 하승진, 박민수, 이동준, 김승현, 이승준, 우지원(왼쪽부터). [사진 H ENT] 이달 초, 경기 안양시 안양고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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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에 마음고생...욕심 내려놓은 '인삼공사 슈터' 이정현
KGC인삼공사 가드 이정현(왼쪽)이 2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팀 동료 양희종의 격려를 받고 있다. [KBL] 26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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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결자 양희종, 4쿼터에 뒤집었다
양희종 26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이 열린 잠실실내체육관. 4쿼터 중반 안양 KGC인삼공사의 원정 팬들은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플레이를 펼친 양희종 (33·1m94cm)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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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코트를 독무대로 만든 남자, 애런 헤인즈
8년 연속 한국 무대에서 뛴 외국인 선수.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포워드 애런 헤인즈(34·1m99cm)하면 따라붙는 수식어다. 그런 헤인즈에게 올 시즌 수식어가 하나 더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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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않고 쏜다" 무심파 "못 넣으면 어때" 달관파
1경기 18개 성공 조성민(左), 42개 연속 성공 박혜진(右)자유투. 림에서 4.225m 떨어진 정면에서 방해를 받지 않고 던지는 슛이다. 1개를 성공하면 1점이지만 그 1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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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읽기/위기대처 능력] 연습 또 연습하라, 당신도 클러치맨이 될 수 있다
클러치 폴 설리번 지음 박슬라 옮김, 중앙북스 288쪽, 1만3500원 클러치? 종종 듣던 말이다.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지금은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 김재현을 일러 클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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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와 같은 시대를 산다는 건 고통”
마이클 조던이 없었다면 그들의 고통도 없었을 것이다. 미국 프로농구(NBA) 1980~90년대를 풍미한 뉴욕 닉스의 킹콩 센터 패트릭 유잉과 존 스탁스는 챔피언 반지 몇 개를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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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와 같은 시대를 산다는 건 고통”
마이클 조던이 없었다면 그들의 고통도 없었을 것이다. 미국 프로농구(NBA) 1980~90년대를 풍미한 뉴욕 닉스의 킹콩 센터 패트릭 유잉과 존 스탁스는 챔피언 반지 몇 개를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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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령+변연하=54점, 삼성생명 2위 '2중창'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비추미가 28일 천안에서 벌어진 겨울리그 원정경기에서 국민은행 세이버스를 1백10-90으로 물리치고 6승4패를 기록, 단독 2위로 나섰다. 김계령(29득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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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썬더스 우지원 살아날까
이번 주 프로농구의 관심사는 '황태자' 우지원(삼성 썬더스)의 부활 여부다. 썬더스가 지난 시즌 우승팀의 위용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우선수의 분발이 필요하다. 우선수는 수렁 속을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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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前 롯데 '임수혁 선수' 취재기
지난 16일 정오 서울 강동 성심병원 1123호실. 1년 넘게 식물인간으로 누워만 있는 전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선수 임수혁(33)은 눈만 깜빡이며 허공을 응시하고 있었다. 금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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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챔프전 절반의 우승 이끈 삼성 김희선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의 식스맨 김희선(28.187㎝)이 챔프언결정 4차전에서 팀을 우승 고지 9부 능선까지 끌어 올렸다. 97년 데뷔 이후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던 김희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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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페이서스, 레이커스에 설욕...100-91
▶1쿼터 페이서스 23 - 15 레이커스 코비 브라이언트가 부상으로 빠진 레이커스는 브라이언 쇼를 스타팅으로 내세웠다. 예상대로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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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PO] 현대·기아, 4강전 첫승
프로농구 정규리그 1, 2위팀 현대와 기아가 나란히 플레이오프 준결승 첫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현대는 3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나래와의 경기에서 슈터 조성원 (24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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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9프로농구]정인교 이적부담 탈출…외곽슛 살아나
13일 현재 13승10패, 승률 56.5%인 프로농구 기아의 성적은 팬들 입장에서는 불만스럽다. 2라운드 중반 4연패를 당하며 허덕일 때는 '몰락' 의 조짐까지 보였다. 기아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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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간판스타 우지원, 정규리그 겨우 체면치레…명예회복 별러
올시즌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 (24.대우) 의 자존심은 상할대로 상했다. 정규리그 개인기록에서 자유투 성공률 7위, 3점슛 성공률 6위에 올라 체면치레를 했을 뿐 득점.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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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우지원,지난주 세경기서 평균 24득점 기록
프로농구 대우의 간판 우지원 (24) 이 살아나고 있다. 시즌 초반 부상과 심리적 부담에 짓눌려 부진했던 우는 지난주 세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대우의 주포로 화려하게 복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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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최인선감독 항해술 기아호 띄웠다…상대 의표 찔러
시즌 초반 연패의 수렁에 빠졌던 기아가 마침내 수면위로 떠올랐다. 기아는 지난 9일 수원경기에서 삼성을 1백13 - 94로 누르고 4연승, 7승5패로 공동3위에 올라 선두 현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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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 로드맨 '리바운드王' 이유있다
신장 24㎝.점프높이는 67~70㎝.득점력은 경기당 7.8점.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 데니스 로드맨(사진)의 신상명세및 기록이다.이 자료만 보면 그는 아주 평범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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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주전빠진 상무 꺾고 우승-실업농구 코리안리그
[제주=許珍碩기자]2년생 주포 조성원(趙成遠)의 고군분투에 힘입은 현대전자가 상무를 제물삼아 첫승리를 올렸다. 현대는 21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실업농구 95코리안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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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 "종이 호랑이"-삼성,중앙대에 대패 5승4패
문경은(文景垠.삼성전자)과 삼성전자는 정녕 「종이호랑이」인가. 문경은은 18일 올림픽제1체육관에서 벌어진 012배 94~95농구대잔치 21일째 남자부 리그에서 중앙대를 상대로 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