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학생 복면강도

    서울노량진경찰서는 7일 대낮에 과도를 들고 아파트에 들어가 금품을 털어 달아났던 4인조 복면강도 이한용(21·K대 사범대 미술교육과2년)·강명구(20·대학생·서울 신림4동570의1

    중앙일보

    1979.05.07 00:00

  • 환각속의 소년범죄

    최근 10대 청소년들이 환각상태에서 갖가지 범행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은 청소년범죄의 새로운 양태로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근자 청소년범죄는 해마다 10%씩 증가하고 있고, 날이

    중앙일보

    1979.03.29 00:00

  • 만취 방위 병이 난사|1명 사망 1명 중태

    2일 상오6시쯤 경북 영일군 청하면 소동790 윤도철씨(57 ·여)집에서 해병 모 부대 소속 방위 병 안창규씨(21)가 술에 만취, M-16소총을 난사, 윤씨의 손자 강미자양(15

    중앙일보

    1979.03.02 00:00

  • 「아파트」내실의 유아 살인

    대낮에 혼자 집을 보던 8순 할머니가 강도범에 살해된 사건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 가운데, 이번에는 또 대낮 「아파트」에서 역시 혼자 집을 지키던 여섯살난 유치원생 어린이가 강도에

    중앙일보

    1978.10.26 00:00

  • "임시직이 혼자서 7년이나…"

    경북도 교위 가짜 중등교사 자격증 남발사건은 무려 7년 동안 일개 임시직원이 이 같은 엄청난 부정을 저지르고 있었는데도 감독상급자나 동료들에 의해 적발되지 않을 수 있었을까하는

    중앙일보

    1978.07.29 00:00

  • 동장이 보험 타려 동??에 방화

    【부산】보험금을 타기 위한 동(동)건물방학사건을 수사중인 함안경찰서는 6일 수배중인 경남 함안군 군북면 소포리 국곡동 전동장 주낙중씨(49)가 같은 마을 이용구씨(45)를 살해,

    중앙일보

    1978.06.06 00:00

  • 다발… 흉악… 대담… 지능화…|치안 앞지르는 범죄

    요즘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서 낮 털이 떼강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중·고교생들의 성범죄와 어린이 유괴 및 존속상해사건·청소년 탈선 범죄 등 치안 질서를 어지럽히는 사건이 부쩍

    중앙일보

    1978.05.29 00:00

  • 5명 구속기소

    【부산】 대한조선공사 서류절취사건을 수사해온 부산지검 형사 제1부 조백규 부장검사는 6일 문제의 핵심이 됐던 석유 시추선 설계도 절취는 조선공사 생산조정실 자재담당 장진갑씨(31)

    중앙일보

    1978.05.06 00:00

  • 술마시고 귀가길 회사간부 상처입고 숨져|5일만에

    귀가중이던 회사간부가 심한 타박상을 입은 모습으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겨 치료를 받았으나 5일만인 21일 상오 8시45분쯤 숨졌다. 16일 상오11시45분쯤 서울 중구 구립정동2

    중앙일보

    1978.03.22 00:00

  • 술집주인 살해범 폭력배 3명구속

    서울동대문구면목6등 백궁 「홀」 주인 김영달씨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1일 이사건의 범인으로 조직폭력배 「이쁜이」파 일당인 나충렬(31)·이정하(33)·임덕영(30) 씨등 3

    중앙일보

    1978.03.21 00:00

  • 전처·처형에 칼부림 재결합 거부한다고

    18일 하오8시40분쯤 서울영등포구 신길7동1898 김말년씨(33·여) 집에서 김기봉씨 (31·서울관악구신림3동673의54)가 전처의 언니인 김씨를 과도로 머리와 얼굴등을 찔러 중

    중앙일보

    1978.03.20 00:00

  • 호스티스 살해혐의 대영철피고 원심깨고 무죄선고

    서울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조언부장판사)는 15일 낙수 「아파트」 「호스티스」 강도살인사건과 관련, 구속기소된 대영철피고인(21·중국집 주방장·서울동대문구중화동315의43) 에대한

    중앙일보

    1978.03.15 00:00

  • 중학생이 노상강도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7일 전모군(16·서울B중2년)등 중학생 6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5일 하오3시20분쯤 서울시경 앞길에서 길을 가

    중앙일보

    1978.01.17 00:00

  • 조용하지 못했던 신정연휴

    신정연휴동안 서울과 중부지방에서 4건의 살인사건을 비롯, 2건의 칼부림 사고로 4명이 죽고 1백11건의 교통사고로 4명이 사망, 90명이 부상했다. 또 쌀가게에 강도가 들어 주인을

    중앙일보

    1978.01.04 00:00

  • 주벽심한 형죽인 뒤 가스 중독사로 신고

    서울청량리경찰서는 26일 형을 목졸라 숨지게한뒤 연탄「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처럼 위장신고한 김모군(15·서울동대문구제기1동·고교1년)을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

    중앙일보

    1977.12.26 00:00

  • 울산 소녀유괴 살인범 "진범"검거 자백 받아

    【울산】은지 양(6) 유괴살인사건을 수사중인 울산경찰서는 사건발생 10일 만인 6일 최영래 씨(28·일명 애꾸·주거부정)를 진범으로 검거, 범행일체를 자백 받아 살인 등 혐의로 구

    중앙일보

    1977.12.07 00:00

  • 미연방 대배심 박동선씨 기소장 전문

    ▲음모 ▲뇌물 불법 공여 ▲우편법 위반 ▲공갈 ▲외국 정 부대행 기관 등록 위반 ▲외국 대행 기관에 의한 정치헌금 대배심은 다음과 같이 기소함. (1)본 기소와 관련된 전기간 동

    중앙일보

    1977.09.10 00:00

  • 한미, 처음으로 사법 협조|전 한국철강 신영술씨의 외화도피사건 미 가주은행이 기록제시명령 받아들여

    한국법원이 미국내 은행에 발부한 압수수색영장에 대해 미국법원이 유효결정을 함으로써 한미간 최초의 사법협조가 이루어졌다. 이는 두나라가 사법공조협약이나 범죄인인도협정이 없이도 국내법

    중앙일보

    1977.07.12 00:00

  • 앙팡·테리블

    지난 년 말부터 미국에서는 「죽음의 추적」이라는 이들의 대형장난감이 등장했다. 이것은 간단한 「컴퓨터」로 조작되는 「개입」으로 한국에도 이미 상륙할 「오트론」TV와 비슷한 것.「스

    중앙일보

    1977.05.11 00:00

  • "돈과 여자를 마음껏 갖고 싶었다" 일문일답

    -범행동기는. ▲돈과 여자를 마음껏 휘둘러보고 싶었다. 죄인이라고 반말하지 말라(이때 범인은 살기 띤 눈으로 기자들을 노려봤다). -수법은 어떻게 생각해냈는가. ▲평소 이종대·문도

    중앙일보

    1976.11.12 00:00

  • 일본인 남자와 삼각관계

    서울 성북 경찰서는 25일 일본인 남자를 사이에 두고 싸움을 벌여 친구를 칼로 찌른 이나영 양(24·서울 종로구 훈정동224)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중앙일보

    1976.10.25 00:00

  • 어디까지 번지려나 북괴공관의 밀수

    북괴대사관은 마약밀매단에 불과했다. 외교적인 특권을 악용하여 술·담배 및 마약을 암거래한 혐의로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북괴대사관원이 전원 추방된데 이어 「스웨덴」에서도 같은

    중앙일보

    1976.10.20 00:00

  • 북괴마약밀매, 평양서 지령

    【오슬로·헹싱키 10일 외신종합】외채상환불이행으로 국제적으로 신용이 떨어진 북괴는 최근 북구 여러 나라에서 평양의 지령에 따라 부족한 외화를 얻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외교관을 통해

    중앙일보

    1976.10.20 00:00

  • 북괴서 사과 없으면 외교관계 악화될 것

    【코펜하겐 16일 AP·로이터종합합동】대규모의 마약밀매와 면세주류 및 담배를 암거래한 혐의로 「덴마크」정부로부터 추방령을 받은 「덴마크」주재 북괴대사 김홍철과 두 외교관이 15일

    중앙일보

    1976.10.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