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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기2코스
서울대공원에서 갖가지 동·식물을 구경할 수 있는 「자연학습로」인 경기 제2코스. 경기도시흥군과천면 서울대공원입구에서 공원안의 순환도로를 한바퀴돌아 청계산 중턱 등산로를 따라 서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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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억들인 까치산터널 6월에 완공
지하철 2호선의 연내 완공및 3,4호선의 계속공사와 한강개발등 매머드공사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됨으로써 올해 서울시가 벌이는 대규모 신규사업은 거의 없다. 그러나 10여채 신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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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귀빈」황새의 죽음
푸른 소나무 위에 둥지를 틀고 백옥 같은 자태를 보여준다 해서「송단의 학」이라 애칭 되는 천연기념물 제199호 황새-. 58년만에 갑천을 찾아 준「겨울귀빈」이 횡사를 했다. 반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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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순환도로 내년 연장착공
서울시는 수도권 외곽도로망 확장계획에 마라 현재 대치동 은마아파트 앞까지만 건설돼있는 남부순환도로의 연장공사와 개포구획정리사업지구 남단을 통과하는 또하나의 순환도로를 내년에 건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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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해충 항공 방제
서울시는 24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변두리 산림해충을 잡기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항공 방제기간은 상오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이며 이 기간 동안 주택가에서는 우물·장독·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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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영 4년 반동안 보고 느낀 노제국의 명암
『영국사람이 제일 자랑스럽게 느끼는 순간이 언젠지 아느냐?』한국대사관이 마련한 어느 만찬회석상에서 옆에 앉아있던 영국국회의원이 불쑥 물어왔다. 그게 언제냐고 되물었더니『저녁에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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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혈관의 기능
혈관의 궁극적인 목적은 신체 각 조직에 영양과 피를 공급하는 혈액의 순환을 순조롭게 해내는 것이다. 이에 따라 혈관은 굵어지기도 하고 수축되기도 하면서 지나가는 혈 량을 조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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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다리 84년말엔 17개로 늘어난다.-언효대교 개통을 계기로 살펴본 현황
한강의 13번째 다리인 원효대교가 27일 개통됐다. 원효대교는 제1한강교와 서울대교 사이의 원효로4가와 여의도를 잇는 것으로 마치 큰 새가 두 날개를 활짝 편 것 처럼 날렵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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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해충 항공 방제 13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는 13일부터 19일까지 산림의 흰불나방 등 해충 구제를 위한 항공 방제를 실시한다. 지역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13일=도봉구 육사 및 태릉사격장 일대▲14, 15일=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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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도시 고속도로 건설
부산에 이어 서울에도 도시 고속도로가 세워진다. 서울시는 13일 도심의 차량들이 변두리나 고속도로 등지로 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1고가도로에서 영동과 양재동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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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새 시가지
서울 개포동·양재동 일대 2백70여만 평에 인구 13만 명을 수용하는 새 시가지가 들어선다. 박영수 서울시장은 11일 서울시를 순시한 남덕우 국무총리에게 시정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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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역점사업을 알아보면…
강원도 오대산에서 시작된 차령산맥이 충북을 지나 충남으로 막 들어서는 길목이 천원군이다. 천원군북면 대평리·운룡리와 입장면 기노리·양대리는 차령산맥을 가운데 두고 서로 교통이 끊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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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영동, 경인·경부고속도로변 등-건물 신축규제 전면해제
서울시는 6일 주거 지역 내 폭12m 미만 도로변에도 바닥면적 90평 미만의 사무실용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하고 잠실·영동 등 2개 토지구획 정리지구와 경부·경인고속도로, 남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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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난에서 소통난으로 임강원 교수 발표
2천년대 차량보유율은 1천명당 1백20대의 수준으로 증가해 서울시내 자동차수는 1백10만대로 늘어나게 된다. 이에따라 서울시의 교통현상은 승차난 문제에서 소통난 문제로 변천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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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 도곡동~대치동 도로변 미관지구로 지정 건축제한
서울시는 10일 사당동 로터리에서 경부고속도로를 거쳐 도곡동을 잇는 간선도로(6.2km)양편12m(면적4만4천6백40평)를 4종 미관지구로, 도곡동∼대치동까지(2.3km) 북쪽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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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산에 터널뚫어 반포로와 과천직결|서울시 계획수립
서울시는 17일 강남구우면동 우면산밑에 쌍굴을 뚫어 반포대로를 안고앞까지 연장시키기로하고 건설부에 도시계획결정을 요청했다. 이같은 조치는 과천에 행정수도가 건설중에있어 서울과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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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양재동 톨·게이트간 유료도로화 계획|도공
영동신사동에서 양재동「톨게이트」에 이르는 경부고속도로 진입로의 통행차량에 대해 통행로를 받으려는 도로공사와 이를 반대하는 서울시가 맞서고 있다. 도로공사측은 신사동에서 양재동「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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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실 못하는 남부순환도로
차량전용도로인 남부 순환도로가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이 도로가 서울 강남외 서부와 동부를 잇는 준고속도로(폭40m·8차선)로 건설됐으나 도심에서 시외곽으로 뻗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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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공용청사부지 선정|도심기능 크게 바뀔 듯|붐·타운은 새청사반경 1km내
공용청사 후보지인 서초동440 「블록」은 잠수교에서 고속「버스·터미널」을 지나 남부순환도로까지 이어지는 반포대로를끼고있다. 이때문에 현시청청사에서3호「터널」을 거쳐 강남으로 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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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남부순환인터체인지간 고속도변 건축규제 강화
서울시는 7일 경부고속도로 서울진입로 양편에 대해 건축심의 기준을 강화, 건축물의 배치·색채·형태·사용재료 등을 규제키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 이 주변을 규모있게 개발하고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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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동∼서초동 길 확장 연내완공
서울시는 8일 동작동∼서초동 경부고속도로간 확장공사를 9월 중순께 착공, 연말까지 끝내기로 했다. 확장구간은 반포전화국에서 고속「버스·터미널」남쪽 반포교를 거쳐 서초동까지 3.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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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진입 차량을 분산|소음 줄이기 위해…아파트 신축도 억제키로
건설부와 교통부·서울시는 9일 경부 고속도로 진입로주변「아파트」소음공해를 방지하기 위해 ▲고속「버스」·시외「버스」·정기화물 차량의 진입로를 변경하고 ▲중·대형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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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 한달…조사 장기화 기미|효주양 납치사건
효주양 납치사건이 발생한지 13일로 한달―. 경찰은 아직도 범인의 윤곽조차 파악치 못한 채 수사는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초동수사에 실패한 경찰은 효주양이 무사히 돌아온 후 납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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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간 연휴 봄나들이 절정
황금연휴로 전국이 설렌다. 공휴일인 부처님 오신날(3일)과 어린이날(5일)에 일요일(6일)이 겹쳐있기 때문. 어떤 직장은 구미에서 실시되고있는 브리지·할러데이(공휴일 중간에 평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