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정치인 수해지 시찰 경쟁보다 파행국회 정상화에 힘쓰도록

    박영민 수해복구작업으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와중에 여야정치인들의 잇따른 수해지역 방문으로 「브리핑」자료를 준비하고 현장을 안내하느라 많은 시간을 뺏기는 바람에 피해집계가 늦어질

    중앙일보

    1990.09.24 00:00

  • 수방 자문위 구성

    서울시는 18일 수해 피해가 특히 심했던 지역의 원인 규명과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분야별 대학 교수·수방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수방 시설물 항구 복구 자문 위원회를 구

    중앙일보

    1990.09.18 00:00

  • 수해보상ㆍ항구대책 추궁/국회행정ㆍ내무위

    국회는 17일 민자당 단독으로 행정ㆍ내무위를 열어 서울 및 고양군 등의 한강 홍수피해와 수해복구 대책을 중점 따졌다. 이날 오전 열린 행정위는 고건 서울시장을 출석시켜 상습침수지역

    중앙일보

    1990.09.17 00:00

  • 물구경 자가용족(촛불)

    『수해피해 주민들은 비지땀을 쏟으며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멀거니서서 구경만하고 계시면 됩니까. 차량을 빼고 자리를 떠주십시오.』 『아 여보슈,구경도 못합니까 구경도… 이거 왜이

    중앙일보

    1990.09.17 00:00

  • 임대백화점 “무엇이든 빌려줍니다”(경제·생활)

    ◎장난감·휠체어서 전자계측기까지/일시이용땐 비용싸고 편리 『며칠만 쓰면 되는데 굳이 살 필요가 있을까.』 『꼭 필요하긴 한데 값이 너무 비싸서….』 물건을 사려다 이런 고민을 한두

    중앙일보

    1990.09.16 00:00

  • 평민,「민생」 압력에 등원탐색/정치

    ◎김일성 3일간 극비 방중… “다목적” 분석 지난주는 제151회 정기국회가 개회되었지만 야권의 등원거부로 헛바퀴를 돈데다 65년만의 한강대홍수로 국민의 관심이 완전히 정치권을 떠나

    중앙일보

    1990.09.16 00:00

  • 대부분 내주에는 가동/수해업체 복구 점검(경제현장)

    ◎성신양회등 아직도 침수/단전ㆍ단수에 자금부족으로 작업에 어려움/선적기일 지연으로 수출에도 지장 집중호우가 훑고간 산업현장은 물이 빠지면서 공장별로 물에 잠겼던 설비를 점검하고 원

    중앙일보

    1990.09.15 00:00

  • 수해복구 군의 도움 컸다

    국방의 간 성인 군이「재난에서 사회와 시민을 지키는 방패」로 역할을 확대해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 가고 있다. 이번 수재를 통해 이같은 군의 역할과 자세변화가 특히 두드러지게 부각돼

    중앙일보

    1990.09.15 00:00

  • 멀쩡한 아파트서 생필품 사재기 소동|「대홍수」현장을 보고…취재기자 방담

    -경기도 고양 군 일대를 물바다로 만든 한강 둑 복구공사도 이제 마무리작업이 한창이고 서울의 마지막 침수지역이었던 풍납·성내동의 물도 14일 오후 모두 빠져나가「65년만의 대홍수」

    중앙일보

    1990.09.15 00:00

  • 시멘트 수급대책 강구/노대통령 지시

    【영월=이규진기자】 노태우대통령은 15일 이번 집중호우로 강원도 영월의 쌍용시멘트공장,충북 단양의 성신시멘트공장,제천의 아시아시멘트공장이 침수피해를 본 것과 관련,『시멘트 공급부족

    중앙일보

    1990.09.15 00:00

  • 정치인이 할 일 따로 있다(사설)

    정치지도자와 여야정당은 국가가 대재앙을 맞으면 마땅히 하던 싸움도 멈추고 그 재앙을 극복하는 노력을 발휘하고 민심을 평상으로 돌리는 데 진력해야 마땅하다. 정치판의 어떤 이해다툼이

    중앙일보

    1990.09.14 00:00

  • 수위 낮아지자 정상공법 전환/고양 한강둑 물막이 공사 뒷얘기

    ◎현대 정회장 「컨테이너공법」 제의/수해주민들 한때 “하류둑 허물자”/원당 성사지구서 마사토 채취 되쌓기작업 경기도 고양군 일대를 물바다로 만든 붕괴된 한강둑 되쌓기작업이 민ㆍ관ㆍ

    중앙일보

    1990.09.14 00:00

  • 남는 구호품 이웃 수재민에 전달/수재 뒤끝… 구호ㆍ복구 현장

    ◎대학병원 긴급의료반 순회진료 나서/침수지역 여관비 2∼3배 바가지/시민이 고무모터보트 동원 65명구조 수재를 당한 이재민들이 묵고있는 대피소마다 어려움을 함께 나누려는 온정이 밀

    중앙일보

    1990.09.13 00:00

  • 수업받던 국교생도 한때 고립/뜬눈으로 지샌 물난리 현장

    ◎안부전화 일시에 몰려 불통도/한교실 150명대피… 수용소 방불/인근주민들 식수ㆍ옷가지등 전달/시외버스 끊겨 여행객들 발동동 졸지에 보금자리를 잃은 수재민들은 학교의 교실ㆍ복도에

    중앙일보

    1990.09.12 00:00

  • 방치된 공사 많아 수재 더 클듯/큰비 예상속 수해방지 비상

    ◎건재난으로 곳곳 파헤쳐 놓기만/상습 침수지 배수펌프 설치못해 올 장마가 길고 많은 비가 예상되자 해마다 물난리를 겪어온 전국 각지방에 수해방지 비상이 걸렸다. 건축자재난으로 공사

    중앙일보

    1990.06.20 00:00

  • 추석이 반갑지 않은 수재민들|천막 안엔 차례 상 차릴 곳도 없는데…

    수재민들에겐 추석이 오히려 두렵다. 50년래 대홍수가 삼남지방을 할퀴고 간지도 벌써 40일. 아침·저녁으로 벌써 찬바람이 일고 추석이 8일 앞으로 다가왔으나 주택과 전답을 잃어버린

    중앙일보

    1989.09.06 00:00

  • 강원 "노점상 철거" 시한임박하자 직원 총동원 법석

    ○…내무부의 법질서 확립방침에 따라 퇴폐업소 근절 및 노점상 철거시한이 이달말로 임박해지자 강원도와 각시·군은 모든 행정력읕 오로지 이곳에 집중, 전력투구하는 바람에 기존업무는

    중앙일보

    1989.08.30 00:00

  • 수재민은 기다리고 있다

    어느 사회에나 재난은 수시로 일어나게 마련이고 일단 재난이 일어났을 때는 정부 해당 행정기능과 사회의 박애정신은 이재민의 재해를 신속히 복구하는데 집중되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중앙일보

    1989.08.25 00:00

  • 사회·교양

    □…KBS제1TV 『현장기록-요즘 사람들』(10일 밤7시40분)-경남거제군 서이말등대를 찾아 박보용소장과 3대째 등대에서 일하고 있는 김대현씨의 생활모습·보람·인간애등을 들어본다.

    중앙일보

    1989.08.10 00:00

  • 장관-도간부 숨바꼭질

    경남지역 태풍 주디의 피해 현지조사에 나선 장관이나 중앙의 조사단이 방문일정을 도청에 알리지 않고 암행조사를 하는 바람에 간부들이 안절부절. 도는 지난달 25일 집중호우와 28일

    중앙일보

    1989.08.03 00:00

  • 구인·조사 받던 날

    구인 현장 ○…김대중 총재에 대한 강제 구인이 집행된 2일 아침 평민당사는 울분과 침통함이 교차하는 가운데 『김대중』연호와 구호·함성 심지어 울음소리까지 섞여 뒤범벅. 전날 당사

    중앙일보

    1989.08.02 00:00

  • 수해복구 현장 이모저모|김해평야 물 잘안 빠져 발 동동

    수마가 할퀴고 간 폐허의 더미에서 다시 재기의 삽질을 시작했다. 30도가 넘는 불볕더위 아래서 영남과 호남, 그리고 전국이 복구를 위한 구슬땀으로 가득하다. 이번 집중호우로 가장

    중앙일보

    1989.07.31 00:00

  • "태풍 대비 제방부터 고치자"|광주-전남 지역 수해 복구 현장

    수마가 할퀴고 간 폐허의 흙탕 속에 졸지에 가족과 재산을 잃은 이재민들은 아픔과 시름을 내딛고 복구의 삽질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이번 폭우로 피해가 가장 심한 광주·전남 지역

    중앙일보

    1989.07.28 00:00

  • 수해지역에 세금감면|현장공무원 비상근무

    내무부는 26일 전남·광주지역 등의 수해복구를 위해 수해지역 전 공무원은 휴가를 중지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며 민방위대원·예비군·학생 등을 응급복구에 동원토록 지시했다. 내무부는

    중앙일보

    1989.07.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