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최 총리 강원도 수해시찰

    최규하 총리는 일요일인 12일 정동렬 의전비서관을 데리고 강원도 원주시 봉산동 선영을 찾아 성묘. 성묘를 끝낸 후 최 총리는 수해복구작업 독려차 원주에 와있던 박종성 강원도지사의

    중앙일보

    1976.09.13 00:00

  • 물자절약 운동은 습성화 단계까지 이웃돕기 국민호응도 높은 건 흐뭇

    박정희 대통령은 10일 제2무임소장관실로부터 물자 절약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물자절약의 추진상황은 지난 1년 동안 성과가 좋았으며 모든 분야에서 절약의 기풍이 점차 높아가고 실적

    중앙일보

    1976.09.11 00:00

  • 외국인「클럽」서 의연금 백5만원

    외국인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서울「클럽」(회장 마빈· J· 윈 쉽)은 7일 추석 이웃 돕기와 수해 의연금으로 1백5만3천원을 본사 김덕보 대표이사에게 기탁했다.

    중앙일보

    1976.09.09 00:00

  • "모범적인 기업은 작은 국가다"-박대통령, 훈장 받은 새마을지도자와 대화

    박정희 대통령은 7일 새마을 지도자 김기호씨(42·경기도 평택군 송탄읍 칠원1리)와 공장 새마을 지도자 손춘수씨(47·한일합섬 총무부장)에게 새마을훈장 협동장을, 칠원1리 (새마을

    중앙일보

    1976.09.09 00:00

  • 반상회서 방위성금

    8·18 판문점 북괴난동살해사건 이후 처음으로 열렸던 25일의 반상회에서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 10개시·도에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방위성금은 모두 1억2천7백만원에 이른다고

    중앙일보

    1976.08.28 00:00

  • 농어촌은 바쁘다|「내일의 꿈」을 위해 땀흘리는 현장(11)|완주군 명덕리

    해발6백40m의 동남산 아래 옹기종기 모여 있는 기와집 마을-. 전북 완주군 소양면 명덕리. 산새가 수려하고 기름진 옥토가 많아 천혜의 낙로로 알려진 부촌이다. 이번 폭우로 주택

    중앙일보

    1976.08.12 00:00

  • 수마할퀸 자국에 재기의 삽질-완주 고안부락

    극심한 가뭄끝에 예기치않은 수해를 당한 전북도민들의 수해복구현장에는 자연에 도전하는 집녑이 곳곳에 서려있다. 마을마다 수마가 할퀸 자국을 손질하는 농부들의 일손이 바쁘고 한톨의 쌀

    중앙일보

    1976.08.10 00:00

  • (4)충남

    충남이 드디어 활동을 시작한지 2년. 74년 제2의 수도권으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사상최초의 연구학원 도시(대덕)건설을 착수한 이래 75년에는 해안지도를 바꿀 대역사 삽교천지구

    중앙일보

    1976.01.19 00:00

  • "남을 위한 봉사는 삶의 큰 보람" "좋은 일은 남몰래 할 줄 알아야"

    박정희 대통령은 28일 하오 청와대 소 접견실에서 청소년지도 유공자 2명과 75년도 모범청소년 12명을 접견, 『평소 남몰래 좋은 일을 해온 여러분들은 우리 나라와 우리사회의 발전

    중앙일보

    1975.05.29 00:00

  • 비극의 탄생

    어느 특정 분야의 전문 용어가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그 본뜻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쓰이고 있는 예는 허다하다. 「비극」이란 말도 그 중의 하나다. 간혹 신문 사회면에 주먹만한 활자

    중앙일보

    1974.11.16 00:00

  • (상)-국민 식수 기간을 맞아 살펴본 현황과 대책

    4월이 왔다. 나무를 심는 계절이다. 정부는 1일부터 15일까지를 온 국민의 나무 심는 기간으로 정해 놓았다. 산을 푸르게 가꾸어야 한다는 과제가 30년을 끌면서도 아직 실현되지

    중앙일보

    1974.04.02 00:00

  • 국토 25% 확장

    때는 자원 경쟁 시대에 접어들었다. 「가진 자」와 「갖지 않은 자」와의 영욕은 날로 더 깊어 가고 있다. 대자연은 인간의 무절제와 무책임에 이제 세기적인 경종을 울리고 있는 것 같

    중앙일보

    1974.04.02 00:00

  • (상)후회 없이 살아왔다|한 세기를 살아 온 「백년 장수」들의 인생 체험

    한 세기에 걸쳐 살았다. 끈질긴 삶에의 의지로 1백 년을 누린 수는 변화 무상했던 만상을 목도해 왔다. 자랑할 것도 없고 이름 나지도 않은 평범한 한 평생. 그러나 긴 1백년을 청

    중앙일보

    1974.01.01 00:00

  • (5)새마을 기본 사업|대담자 김수학 (내무부 지방국장)

    -새마을 기본사업인 새마을 가꾸기·농로확장·지붕 개량 등에 투입되는 예산규모와 내용은? 국비 43억 1천 8백만 원과 지방비 63억 9천 5백만 원 등 모두 1백 7억 1천 3백만

    중앙일보

    1972.12.29 00:00

  • 유한공고 강군 등 3명 문교부장관 표창 받아

    3일은 제20회 학생의 날. 이 날을 맞아 서울시내에서는 김수라 양(13·미동 초등학교 6년)과 주무정군(16·서울농대 병설 중 3년) 그리고 강길구 군(17·유한공고 건축과 2년

    중앙일보

    1972.11.03 00:00

  • 판잣집 5채 태워|신길동서 불

    19일 하오3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81 도림천 변 국광보씨(58) 판잣집에서 불이나 이웃 판잣집 5동(20여 가구)을 태우고 30분만에 꺼졌다. 이 불은 국씨가 지난

    중앙일보

    1972.10.20 00:00

  • 집터, 논밭 분간 못할 폐허로|영남수해지구 참상의 현장

    부산 구덕수원지 사고현장과 경북 월성군 양북면 승천리와 양남면 신대리 일대 등 영남수해현장은 수마가 할퀴고 간 지 5일이 지난 18일에도 참상이 그대로 곳곳에서 눈길을 끌었다. 그

    중앙일보

    1972.09.18 00:00

  • 이웃 축대 무너져 두 딸 잃은 주민 토건회사를 고발

    서울지검 전영섭 검사는 25일 지난 수해 때 이웃 축대가 무너지는 바람에 두 딸을 잃은 서울 성북구 미아 10동 133 최두남씨(54) 의 고발에 따라 한신부동산과 신일토건 등 두

    중앙일보

    1972.08.25 00:00

  • 뜨거운 동포애의 답지

    커다란 비극의 체험이 사람의 잠든 영혼을 일으켜 깨운다는 말이 새삼 실감나는 요즘이다. 치른 수재의 비극도 관상대설치 이래 최대의 것이라 보도되고 있지만, 이재민 돕기에 나선 사회

    중앙일보

    1972.08.23 00:00

  • 수해대책에 두 총무 말다툼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상오 9시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천재를 당했을 때는 이웃이 서로 돕는 것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다』면서 국민들의 이웃돕기운동을 권장하라고 지시. 박

    중앙일보

    1972.08.22 00:00

  • 격강 천리

    유치원 꼬마들이 고사리 손에 저금통을 들고 찾아 왔다. 수위아저씨가 자기 담요를 들고 왔다. 구멍가게 아줌마가 라면 한 상자를 가지고 왔다.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의연금품들이 몰려

    중앙일보

    1972.08.21 00:00

  • 수해 비상경계령 경찰

    내무부는 17일 상오 6시를 기해 폭우가 쏟아지는 중부와 영남·호남·영동지방에 수해비상경계령을 내리고 전국 경찰에 비상 근무령을 내렸다. 내무부의 수해경계령은 중앙관상대가 이날 상

    중앙일보

    1970.09.17 00:00

  • 즐겁고 보람있는 여름방학

    21일을 전후하여 전국의 모든 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가게 되었다. 무더운 여름철 장마를 맞으며 학교에 나가 학기말 시험을 치른 보람이 있어 종업식을 끝으로 성장 통지표를 받고 한달

    중앙일보

    1970.07.22 00:00

  • 폐회 동안 지방선 선거 바람

    임시 국회가 끝나고 9월 정기 국회까지 장기 폐회가 시작되자 여야는 지방에서 선거 바람을 일으킬 움직임이다. 공화당은 20일 의원 총회을 열고 소속 의원들에게 활동비까지 주어 선거

    중앙일보

    1970.07.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