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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일제 정책 답습한 장애인 등록·등급제 폐지, 지원 대상 늘려야
━ 김인규 장애인재활협회장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이 두드림 사과가 가득 열린 ‘두드림농장’ 그림 앞에 서 있다. ‘두드림 사과’는 협회가 지원하는 장애청년과 장애가정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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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야구 SK 1·2군 타격코치 맞바꿔 外
◆프로야구 SK 1·2군 타격코치 맞바꿔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최근 7연패에 빠진 팀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16일 1군 코치 이세 다카오와 김성래 타격코치를 2군으로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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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릴 때면 미소 짓는 ‘제2 말아톤’
지난달 7일 고양마라톤대회 하프코스를 완주하고 골인 지점에 들어오는 황덕연(45·左)·인성(17) 부자.황인성군은 다음달 2일 열리는 중앙서울마라톤의 최연소 참가자다. 열일곱 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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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야, 수영 말고 다른 도전도 해봐”
“팔을 이렇게 구부려서 물을 걷어 올리듯 치는거야.” 미국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토이셔가 자폐아 수영선수 김진호 군의 팔자세를 바로 잡아주고 있다.“진호야, 100m 자유형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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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스페셜올림픽 수영 출전 자폐 장애인 고유진 선수
고유진 선수가 2007 상하이 스페셜올림픽 여자 배영 100m 4위 시상대에 올라 활짝 웃고 있다. 아래 사진은 고 선수가 시합 전 경기장에서 연습하는 모습. 관련기사 스페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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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말아톤' 세계선수권 2연패
‘수영 말아톤’ 김진호(21·대한항공·사진) 선수가 세계 정신지체 수영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진호 선수는 24일(한국시간) 벨기에에서 열린 배영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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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박태환 후원
수영 스타 박태환(18.경기고)이 16일 대한항공과 항공권 후원 조인식 및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치렀다. 박태환은 2008년 말까지 한 번 탑승할 때마다 1등석 2매와 비지니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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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말아톤' 김진호 실업팀 선수로 뛴다
'수영 말아톤'으로 유명해진 자폐장애 수영선수 김진호(21.사진)가 대한항공 스포츠단에 입단했다. 대한항공은 22일 올해 부산체고 졸업 후 진로를 고민하던 김진호를 스포츠단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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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질주와 다이어트···
꽃샘추위가 사라지고 완연한 봄기운이 무르익었다. 싱그러운 봄바람이 살랑이고, 곳곳에서 터뜨리는 꽃망울이 들판으로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자동차를 내달려 야외로 나가는 이 맘때 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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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논술] 테마논술-장애인과 사회복지
[논제] 우리 주변에서 자폐나 발달 장애 및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몸이 조금 불편한 우리의 이웃임에도 불구하고 따가운 시선과 사회의 외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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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내 엉덩이는 전체 관람가"
배우 조승우가 잦은 엉덩이 노출신과의 인연에 너털웃음을 지었다. 조승우는 18일 기자시사회를 통해 처음 공개된 새 영화 '타짜'(감독 최동훈.제작 싸이더스FNH 영화사참)에서 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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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 이겨낸 '수영 말아톤'
지난달 말 대구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수영대회 배영 50m에서 자폐아 수영선수 이동현(15.광주 상무중3년)군이 금메달을 땄다. 이군은 재활치료 차원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수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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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판소리 말아톤'… 자폐증 이겨낸 최준군 다음달 '춘향가' 발표회
마라톤(배형진)과 수영(김진호)에 이어 판소리 분야에서도 자폐증을 극복한 소리꾼이 나왔다. 다음달 1일 오후 7시30분 서울 삼청각 공연장 예푸리에서 '춘향가' 발표회를 여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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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중앙일보선정새뚝이] 4. 스포츠
독일 월드컵 예선과 조 추첨, 아드보카트 대표팀 감독, 첫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등 올해 스포츠계는 축구 이야기로 가득찼다. 하지만 마지막 스타는 FA(축구협회)컵에서 프로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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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형진·김진호가 만났다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 배형진씨(右)와 세계 장애인 수영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김진호군이 2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희망 세상 만들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군이 두 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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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과 물의 '말아톤' 어깨동무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 배형진씨(右)와 세계 장애인 수영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김진호(19)군이 28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희망 세상 만들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군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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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김진호군 코치 사례비 관련 사건
자폐아로서 체코에서 열린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진호군은 '제2의 말아톤' 주인공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아 왔다. 하지만 최근 김군을 지도해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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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정 한국신 '물살'… 수영 자유형 800m서 11년 만에
김진호 ‘인기 짱’포즈 취하랴 코치 얘기 들으랴. 문수 실내수영장에서 훈련 중인 김진호가 자신을 디카폰으로 찍는 자원봉사자들에게 V자를 그려보이며 황홍삼 코치(가운데)의 지시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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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blog] 우리 사회가 떠안아야 할 '수영 말아톤' 촌지 사건
세계정신지체장애인 수영대회 배영 200m에서 세계기록을 수립한 김진호(19.부산체고)군의 부모님은 엘리트이지만 자식에 대해서는 억척스러운 분들입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정신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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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복직 긍정 검토"… 사례금 받아 사직한 수영 '말아톤' 코치
김진호군(오른쪽)과 배내식 코치. 전담코치가 사직하면서 자칫 선수생활을 중단할 뻔했던 수영 '말아톤' 김진호(19.부산체고2)군이 계속 수영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부산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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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서도 메달 딸래요" '수영 말아톤' 김진호 귀국
▶ 체코에서 열린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 배영 200m에서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낸 자폐아 수영선수 김진호군과 어머니 유현경씨가 13일 인천공항에 귀국해 취재진에게 메달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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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체전 메달 꿈" 진호, 일반 선수와 겨룬다
▶ 김진호 선수가 어머니 유현경씨와 수영장에서 연습 뒤 자신감에 찬 표정을 짓고 있다. [김진호 팬카페]▶ 김진호가 ‘말아톤’의 배형진(左)과 만나 즐거워 하고 있다. [김진호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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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장애' 물살 헤치고 세계 정상 터치!
자폐아 수영선수 김진호(19.부산체고 2년)군이 세계정신지체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 배영 200m에서 역대 대회 최고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고 9일 김 선수의 부친 김기복씨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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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바다다 … " 말문 트인 자폐아
▶ 성모복지원 원생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강원도 한화리조트 내의 유원지에서 놀이기구인 바이킹을 타고 있다. 17세 재욱이는 손톱으로 자신의 머리를 긁어 입으로 가져가는 버릇이 있다.